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편집하기 (부분)

=== 아싸들의 감정이입 ===

가끔씩 [[내청코캎]]과 판갤 등지에서 파오후쿰척년들이나 씹아싸년들이 본인들이 하치만인줄아는 정신질환을 보인다. 

필자는 이작품을 볼 아싸들에게 하치만이 아니라 [[자이모쿠자]]한테 감정이입을 하거나 [[NHK에 어서오세요]]를 보는게 더 좋다는것을 권하고싶다.  

솔직히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감상할때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해야 옳고 더 재밌는 법이긴하다. 

생각해봐라. 아무리 파오후라도 매드 맥스를 보는데 맥스에게 감정이입을 해야 작품을 더 깊게 이해하지 거기 나오는 돼지 악당에게 감정이입을 하면 영화가 재미있겠냐

:*임모탄에게 이입해도 재밌던데. 스플렌디드가 품은 자식새끼 뒈짖했을 때 그 심정을 너는 아는가?

:*갓모탄과 비교하려면 비중이나 포지션이나 하야마 정도는 데려와야 한다. 물론 주인공이든 하야마든 파오후가 자아투영을 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

:*자이모쿠자도 아깝다; 니들이 그렇게 꿈을위해서 노력이나 하냐

:*제에발 씨발 유튜브에서 내청코치면 'ㅋㅋ 하치만 나랑닮은듯' 씨발 하지말라고 개새끼들아

개 씨발 좆 찐따 벌레 지잡충 애미등골 엑기스로 빨아쳐먹으면서 미래 노량진 지박령 1순위 새끼들이 갓치만이니 뭐니 아주 씨발 전성기 마이클 잭슨 문워크도 니들 지랄만큼 현란하지는 않았다 개새끼들아

뭐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는건 작품을 즐기는 기본적인 방식 중의 하나이니 그것 자체는 잘못 되지 않았다. 진짜 문제는 맨 위의 예시처럼 그걸 현실에서까지 끄집어내 오는 것. 즉 현실과 망상의 경계가 모호해진건데 이건 굳이 내청코가 대상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심각한 정신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