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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 {{성인}} {{도}} {{여신}} {{신}} 본편으로부터 3년이 지나서인지 더 성숙해진 모습이다. 초반부에 동생과 동료들과 같이 놀고 있다가 갑자기 들려오는 정령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데 이때 밖으로 나오며 정령들을 깨우게 되어 4가지 모양의 수많은 얼음 결정들이 튀어 나온다. 결정들이 사라지자 정령들에 의해 아렌델에 바람이 불고 땅까지 흔들리며 위험해진다. 이에 여왕답게 동생과 동료들과 같이 백성들을 윗골목으로 대피시키고 북쪽산에서 내려온 패비와 트롤들에 의해 과거에는 감춰진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자 혼자서 숲으로 갈려고 하지만 동생과 동료들도 동참하며 아렌델의 북쪽으로 올라가서 어릴 때 얘기를 들었던 마법의 숲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갇혀있던 부모의 동료들이었던 아렌델의 군대들과 노덜드라 사람들과 만나고 정령들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마주하는 정령들의 각종 마법도 보고 땅의 정령인 바위거인도 만난다. 갑자기 나타나는 불은 도마뱀 형태의 정령인 브루니였음을 알게 되고 브루니와도 친해진다. 그렇게 일행이 헤어지며 안나와 같이 남았을때 강가에서 좌초된 부모의 배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지도와 각종 글들을 보며 부모의 죽음에 대한 진실과 아토할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자신이 물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것도 깨닫는다. 그리고는 동생과 올라프까지 잃고 싶지 않아 혼자서 자신의 마법에 대한 기원과 과거의 진실을 찾기 위해 안나와 올라프를 내려보내고 자신의 능력으로 바다를 건너 중간에 나타나는 물의 정령 녹크를 길들여 바다 너머의 섬 아토할란으로 향한다. [[파일:엘사 각성.jpeg|600px]]<br> 아토할란에서 엘사는 머리를 또 한번 풀어 여신머리가 되는데 이때 모습이 렛잇고 때를 또 뛰어넘은 미모를 보여주었다. 이때 나오는 노래가 보여줘(Show Yourself)다. 아토할란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서 엘사는 자신이 마법의 숲의 다섯번째 정령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하얀 드레스로 갈아입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인 정령으로 각성한다. 그러고는 어릴 때 들었었던 위험을 무릅쓰고 섬의 더욱더 깊은 곳으로 몸을 던져 보여주는 얼음으로 과거의 진실을 보게 되는데... ===== {{크기|3|진실}} ===== {{스포일러}} {{흑역사}} <center> ㄴ[[아렌델]]의 흑역사. </center> 보게 되는 진실은 엘사와 안나의 할아버지 루나드가 왕이었을때 마법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노덜드라 사람들과 손을 잡은 후 마법의 숲에 선물이라고 하며 댐을 지어 지반을 약하게 한 후 할아버지가 정령의 땅 사람들의 족장을 살해한 것이었다. 그로 인해 아렌델과 노덜드라 사람들 사이에 전쟁이 터졌고 전쟁으로 인해 네 정령들의 화를 사게 되고 댐으로 인해 마법의 숲은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고 나가지도 못하는 숲으로 변하고 만 것이다. 전쟁 도중 할아버지도 전사하고, 이때 왕자였던 부왕 아그나르가 숲에 있었을 때 한 소녀가 그를 구해 숲 밖으로 데리고 왔는데 그 소녀가 바로 어머니인 이두나였다. 숲을 막았던 정령과 아그나르를 이두나에게 인도한 것도 바로 바람의 정령인 게일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노덜드라 사람들과 아렌델을 이어주는 다섯번째 정령이 바로 엘사였던 것. 엘사가 정령으로 태어난 것도 바로 어머니로 인한 것일 듯 하다. 진실을 알았지만 너무 깊게 들어온 것 때문인지 엘사의 몸도 1편의 동생처럼 얼어붙기 시작하고 엘사는 죽어가면서 능력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안나에게 진실을 전한다. 안나도 진실을 알게 되지만 엘사가 없어졌기에 마법이 풀려 올라프도 서서히 눈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안나는 홀로 남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신이 뭘 해야 할지 깨닫고 만난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바위거인들을 유인해서 위협받는 목숨에도 불구하고 댐을 무너뜨린다. 댐이 무너지자 엘사도 다시 녹아 살아나는데 녹크가 아렌델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바로 깨닫고 엘사를 데리고 아토할란을 나온다. 엘사도 바로 깨달아서 녹크를 몰아 아렌델로 재빨리 향해서 몰려오는 물을 막는다. 그러고는 정령의 힘을 이용해서 아렌델을 원래대로 돌려놓은 후 다시 마법의 숲으로 돌아가고 게일은 숲을 막고 있던 구름을 치운다. ===== {{크기|3|결말}} ===== 아렌델을 다시 구하고 엘사는 안나 앞에서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또 한번 자신을 구한 것에 고마워하고 자신이 정령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올라프도 다시 만들어 낸다. 이때의 모습이 그야말로 진짜 여신이다. 또한 정령이라서 마법의 숲에 남아야 하기 때문에 안나에게 자신의 여왕 자리를 물려준다. 각각 아렌델의 지도자와 노덜드라의 정령이자 숲의 수호자로서... 아렌델에서 퇴임식도 무사히 치른 듯 하다. 이후로도 게일의 도움으로 각각의 지도자로서 동생과 편지로 얘기하고 녹크와 같이 아토할란 또는 아렌델로 향한다. 여기서 아렌델이냐 아토할란이냐 논란이 많은데 아렌델이라는 해석은 엘사가 안나에게 모습을 드러낼때 바다를 통해 마법의 숲으로 돌아왔기 때문이고, 아토할란이라는 해석은 달리는 바다 수평선 너머에 실루엣이 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진실은 불명이다. 녹크를 타고 바다를 건너갈때 엘사의 표정은 진정한 자신을 찾았기 때문에 행복해 보인다. 초월적인 존재가 되었지만 동생과 편지로 얘기하는 만큼 자매애도 언제나 변함이 없다. 서로를 만나기 위해 놀러가기도 하고 안나에게 정령학도 과외하는 듯. 이제 여왕님에서 여신님이 되셨다. 여기서도 젤나가가 된 것이다. 물 위를 얼려서 달려간다거나, 아토할란에서 죽었다가 부활해서 쓸려나갈 위기의 아렌델을 구하는 것은 기독교에서 묘사하는 물위를 걷는 모습과, 예루살렘의 해골 언덕에서 죽고 사흘동안 무덤 안에 있다가 부활해서 승천하고 마지막에 사도 요한이 말한 최후의 심판에서 따온 것일 수도 있다. 즉, 기독교의 신의 아들 [[예수]]의 오마주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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