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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튀드(프레데리크 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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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25 == === No.1 === {{비주류}} 에올리안 하프로 불린다. 난이도는 중간? === No.2 === 꿀벌로 불리며 제비처럼 빠른속도의 곡이다. 패턴이 다행히도 무난한데 그래도 손꼬이면 ㅈㅈ 4번 손가락한테 빌게 됨. 연주법이 다들 달라 연주가 다들 제각각이다. 논레가토로치면 건조하게들린다. 짱짱 브람스 편곡은 오지게 어렵다. === No.3 === 승마로 불린다. 패턴이 재밌게 짜여져있다 심심하면 해보자. 그러면 10분안에 때려칠 것이다. 어렵거든... 25-4,6,8,11에 가려서 쉬워보이지만 존나 어렵다. 32분음표가 무려 초당 16타다. 참고로 알캉 철도보다 빠르다. 13.8타인 겨울바람도 인템포 못치는데 과연 니가 할 수 있을지... 또그닥 또그닥 === No.4 === 불안으로 불린다. 스타카토로 톡톡 튀기는게 불안한게 맞나보다. 입시곡으로 은근 많이 쓰나봄 치프라 속도는 꿈도 꾸지 말자 === No.5 === {{youtube|33fT9K8dRkA}} 추억 또는 불협화음으로 알려져있다. 듣기엔 좋은편인데 패턴이 까다롭다. 연주 효과가 좋아서 자주 연습되는 곡이긴 함. 중간에 아르페지오 부분이 감미롭다 앞부분과 대조적 하지만 미친듯이 어렵다. 그곳 템포가 4분=168 시발 === No.6 === {{노답곡}} 눈송이로 알려져있다. 겨울바람이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히든보스이다. 겨울바람보다도 더 어려운 쇼팽 에튀드 최악의 난이도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왜 그러냐? 바로 이 연습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른손의 3도 진행으로 이루어지기 때문. 기본기가 없으면 치기가 매우 어렵다. 아니 리시차 속도 미친 거 아니냐;; 손 독립이랑 기본기 안되면 아예치질못함.. 중간에 나오는 왼손파트가 좋다. 쇼팽의 에튀드가 다 그렇지만 이 곡을 빠르고 선명하게 칠 수 있다면 관객 한 두명 쯤은 울릴 수 있다. === No.7 === {{눈물}} 첼로로 알려져있다. 쇼팽에튀드에서 느린곡. 왼손이 어려운 곡이다. 하지만 전체 곡 중에서는 중하위권이다. 혁명과는 다른 기교를 요구한다. === No.8 === {{노답곡}} 고양이꼬리 물안개로 불리고있다. 6도 연습곡인데 좆나 어렵다고 한다. 쇼팽 개객기야 이걸 어떻게 비바체로 치냐고 여기서 함정은 멜로디6개씩 이어야한다. 너의손가락은 이미 찢어져있다. === No.9 === 나비로 알려져있다. 가벼운 연습곡인데 표현성이랑 손가락 힘조절이 힘든사람은 난이도가 어려울꺼다. 입시곡에서 많이쓰임 곡이 짧아 쉬울거같지만 넌 이미 속았다. 팔힘을 아예 뺀 상태에서 쳐야되서 난이도는 배가된다. 악보대로 치면 1분이 채 안 걸리지만 대부분의 피아니스트가 1분을 넘긴다. 폴리니 59초, 치프라 57초는 논외로 치자. === No.10 === 전투로 불려진다. 옥타브 연습곡으로 빠른속도에 강한힘이 요구된다. 하지만 이걸 리스트 곡 치듯이 치면 안된다. 다 레가토다. ㅁㅊ 하긴 레가토 빼면 템포가 올라가겠지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많이 치는 곡. 분위기가 바뀔땐 또 서정적인 느낌을 내야한다 그래서 난이도가 상급이다. 남자들이 잘친다 === No.11 === {{youtube|DKhsY5shHWc}} 겨울바람으로 알려져있다. 25-6과 함께 쇼팽에튀드 최종 보스이다. 아니 쇼팽의 모든 200여개 피아노 곡들 중에서도 기교적 난이도 면에서는 상위권에 속한다. ㄴ뭔소리야 스케르초 발라드 소나타 협주곡 어려운거 널렸다 에튀드중에서 상위권이지 쇼팽곡중 상위건은 아니다. 당장 에튀드중에서도 이거보다 명확하게 어려운 25-8이 있다. 소나타 3번, 발라드 4번, 협주곡들이랑만 비교해도 레벨차가 몇인데 에튀드 25-6, 발라드4번, 소나타 3번, 뱃노래(Barcarolle), 연주회용 알레그로와 함께 가장 어렵다고 보면 된다. 물론 가장 어려운 쇼팽 피아노 곡은 단연 압도적으로 "연주회용 알레그로". 속도는 알레그로 콘 브리오 인데 노트떡칠땜에 빨라보인다. 빨라보이는게 아니라 사실 존나빠르다. 초당 13.8타, 16분음표로 환산하면 4분음표 = 207이라는 경이로운 속도로 쳐야된다. 치프라도 초당 12타정도밖에 안되니 인템포로 친 가브릴로프 연주가 정답 좆나 어렵지만 노오력해서 디시인들은 깨보도록 하자. 이곡이 존나 어려운건 맞는데 몇몇 흑건충들에 의해서 난이도가 존나 과대포장되어있다. 즉 거품이 존나껴있으니까 겁먹지말고 도전해보자. 반복된 패턴이 반복되고 왼손이 그나마 까다롭지 않다. 문제는 간단한 패턴이여도 속도가 미치면 안돌아가는것, 당장 알캉 철도에튀드가 패턴은 간단한데 왜 못 칠까. 다만 인템포 연연하지 않으면 괜찮다. 개인적으로 기교적 어려움보다는 감정 표현이 더 어려운 것 같다. 쇼팽에튀드에 난이도 가리는게 무의미하다만... 하지만 곧 자신의 실력이 더 구제불가능한 씹거품이라는걸 깨닫고 포기한다. 학원 피린이 중에 이거 치는 애 있는데 부럽다.. 악보를 처음보면 오른손 패턴이 뭐가뭔지 이해가 안되서 좆같기만 할텐데 의외로 음표를 4개씩 끊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오른손 5241무한반복이라는걸 알 수 있다. 이것만 깨달아도 연습난이도가 대폭 낮아진다. 물론 그래도 쇼팽에튀드 중 상위 난이도라는건 변함이 없지만.. === No.12 === 대양으로 불려진다. 노트 하나하나 클라이맥스처럼 나타내야 한다. 자비를 팔아먹은 템포덕에 나름 어려운곡이지만 익숙해지면 난이도가 감소된다. 곡에 쉼표가 마지막마디를 제외하고 단 1개도 없다. 아르페지오의 속도를 해결하면 체력의 한계가 찾아온다. 좆같다. 급하게 속도내면 1 5번 손가락 교체할 때 끊겨서 들리니깐 레가토로 연주하는게 느리더라도 듣기좋다. 그리고 작품 분위기상 2분 30초 중반에서 40초대의 해석이 가장 좋다. 10-1처럼 악센트를 정확하게 표현해야한다. 그래야 체력소모가 적어서 끝까지 대양 느낌 낼 수 있다. 처음에만 대양이였다가 재현부에서 하천이 되면 개망하는거 알지? 차라리 치프라처럼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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