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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완 그리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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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시절 == 30경기 17골 3어시<ref>이 글에 해당하는 시즌은 15-16 시즌이다.</ref> 상위권 클럽의 관점에서 봤을때 거의 혐에 가까운 아틀레티코의 공격진에서 혼자 빤짝빤짝 빛나주었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주제에 얘네 공격진은 진짜 너무했다.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팀 기록을 보면 단박에 알아챌 정도다. 아 얘네 공격수들은 진짜 답이 없구나 라는 사실을. 그리즈만은 가장이 맞다. 계속 반복해서 얘기하지만 얘는 기어이 승을 물어온다. 나이대가 아직 젊되 마냥 어린건 아니라서, 소년은 아니고 청년가장이 제일 어울리는듯 하다. [[디에고 코스타|디에극 코스타]]를 보내고 [[만주키치|만두치킨]] 대에서 끊겨버릴 뻔한 공격수 계보를, 초스피드형 연타 심장 마사지를 가해서 살려낸 효자이시다. 물론 아틀레티코가 약팀이랑 경기할때 거의 몰아부치기는 하지만 결국 골을 넣는건 언제나 그리즈만이다. [[파일:그리즈만 1.gif]] [[파일:그리즈만 2.gif]] 도대체가 해결사 본능을 가진게 얘 뿐이다. 의존증 천국 좋구연 이걸 뒤집어서 말하면, 그리즈만이 컨디션이 안 좋아서 버로우를 타거나, 혹은 슬럼프가 와서 경기력이 들쑥날쑥해지면 아틀레티코는 답이 없어진다. 실제로도 얘가 골을 넣지 못하는 날에는 무승부를 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나마 무승부라도 챙기면 다행이지만 패배라도 하면 바로 아래에서 응딩이만 노려보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레알]]이 금세 치고 올라와서 시즌 막바지엔 결국 2위 자리 내줬음 ㅅㄱ 이 망해버린 공격진에서 어떻게든 1골씩 박아준다는건 대단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잭슨 마르티네즈]] 저거는 진짜 와 골을 넣으라고 데려왔더니 [[토레스]]와 합을 이루어 음양일치 슈퍼똥을 연성해내고 팀을 망쳐놨다. 이것이 잭슨 마르티네즈냐 혐렬티네즈냐? 이런 좆같은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그리즈만이 골을 넣어줘야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리즈만은 오늘도 힘낸다. 마르티네즈가 못하는게 아니라 사실 토템 축구의 토템이라고 하는 머가리 빈 놈이 있던데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뭇매 맞고 쫓겨났다. 예견된 최후에 따라 마르티네즈는 황사 머니가 몰아치는 [[중국 슈퍼 리그|차이나 리그]]로 떠나버렸다. 이적료는 많이 안겨주고 가더라. 그렇다고 함께 극혐 파워를 빚어내던 토레스가 극적으로 부활한건 아니어서, 여전히 공격진은 노답인 상태다. 더 비극적인 것은 팀의 최다 득점자 2위가 바로 토레스라는 사실이다. 그리즈만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로 들어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참고로 ATM 공격수들 득점 수를 합쳐봐도 그리즈만이 해놓은 득점의 반(半)을 간신히 따라갈 정도다. 현재 토레스는 득점보다는 팀의 멘탈 잡아주기나 후진 양성, 유니폼 판매와 수비 공헌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골 수가 적을리가 없잖아 그렇지? 그렇다고 해 빨리 그렇다고 하라고 비에토는 언급을 말아야겠다 그냥. 진짜진짜 시즌 막바지에! 전반기보다는 공격포인트가 약간 줄었지만 저기 저 스트라이커 주제에 골은 못 넣고 연계만 좋은 분이 4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며 토레신 모드로 각성하셔서 부담이 줄었다. [[코케]]가 쏘아주는 패스 받아먹으면서 토레갓의 득점 행렬이 이어지게 되자 한동안 아틀레티코의 공격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고 전해진다. 그란디 그란디 하필이면 말이야 청년 가장 그리즈만은 다른 경기도 아니고 하필이면 그 중요하디 중요하디 중요한 '''챔스 결승'''에서 격렬하게 똥을 싸제끼며 아틀레티코의 구단 창설 최초 우승을 저지해낸 일등공신이 되고 말았다. 무엇보다 PK를 실축한건 어떤 말로도 쉴드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울었다. [[파일:토레기.jpg]] 즈만아 일어나봐 한 대만 맞자 :ㄴ 짤 누가 올렸냐, 눈 열라 아프다 유로 2016에서는 골든부츠를 노려볼 정도로 개잘해주고 있다. 거의 프랑스의 에이스 수준. 경기 나올 때마다 골을 박아주는데 큰 경기든 작은 경기든 가리지 않고 넣어준다는게 그리즈만의 주 장점이다. 이번 독일과의 맞대결에서도 오로지 앙투완만이 골을 터뜨려주면서 프랑스의 결승행이 확정될 수 있었다. 하지만 결승에선 호날두의 흑마술에 당해서 골대 불운에 우는 등 별 활약을 못 하고, 프랑스도 포르투갈한테 졌다. 합성이 별로여서 그런듯. 전 시즌과 달리 새 시즌에 들어서는 제대로 된 득점을 보여주지 못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골을 넣을 수가 없는게, 현재 아틀레티코의 허리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데다 그리즈만 본인도 무득점 행렬로 분위기가 침체된 것이 큰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술적으로도 그리즈만이 득점을 하기 보다는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골을 넣기도 어렵다. 경기 내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나 퍼포먼스 부분은 상당히 괜찮은데 골은.. 없어. 시즌이 시작할 때만 해도 7라운드 6골로 신기에 가까운 득점력을 자랑했던 그리즈만이 이런 상태(768분째 리그 무득점)가 된 것은 팀 전체의 부진이 한 몫 했음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주득점원인 그리즈만이 직접 무득점 사슬을 끊어내지 못하면 팀이 부진에서 헤어나오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이 문제. 악순환 지려따... 결국은 본인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냈다. 초반에 팀이 최악의 위기를 맞았던걸 생각하면 팀도 그리즈만도 확실히 물이 올랐다. 비록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에게 지거나 데포르티보 등에게 비기긴 했어도 어찌어찌 4위까지 오른 것은 충분히 고무적이다. 발렌시아전에서 기록한 멀티골까지 합치면 현재까지 그리즈만은 총 12개의 리그 득점을 올렸다.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셈이다. 그 이후 17-18시즌이나 18-19시즌 동안에도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실력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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