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편집하기 (부분)

== 근황 ==

현재 20대 중후반 애들이 스스로의 흑역사라고 말할정도로 인식이 엄청나게 나빠졌다. ㅈ프리카 노답 뉴스에 나오는 애들이 죄다 좆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 출신이 가득이라 옛날에는 스꼴들땜에 인식 안좋았지만 지금은 좆프리카떔에 인식이 정말로 안좋아지고 하는 놈들만 하는겜.

사실 이 게임 스토리도 정말 문제가 많다. 구식 계산방식을 적용한 게임답게 유닛들도 다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다. 참고로 1만 이런게 아니고 2도 그렇다.
 
그래서 최근에는 외계에서 온 미지의 생명체들이 스타 자체를 뜯어 고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게다가 그 수가 장난 아니게 많으며 우리나라의 몇몇 외계인들도 그 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나온 지 17년이나 지난 지금은 원조는 더이상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게임이 되었으며 대신 이 게임을 리마스터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만 안다. 그래서 이 게임 원판을 모르는 급식충들이 많다.

근데 학교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게임 중에 스타만한 게임이 없어서 명맥이 끊길 수가 없다.

급식충A : 에엥? 스타크래프트? 그거어! [[리그 오브 레전드]]엔 걍 잣밥! 걍 잣밥 새끼야!

급식충B : 오오! 그렇구나!

급식충A : 메이플스토리가 롤 못 이기는데 감히 스타 따위가? 걍 잣밥!

급식충B : 오오! 너 게임 잘안다!

급식충C : 스타가 짱이야! 스타 리즈시절땐 어쩌고 저쩌고...

급식충 A : 안물

(와장창장창)
<ref>스타가 한창 유행일적인 한일월드컵 무렵 5~6살이었지만 아빠들이 스타를 존나 해댔고 아빠가 아들들한테 스타를 물려준 경우들이다. [[감동의 골마|2002년 임요환이 골든마우스 수상했을때]] 스타리그를 봐서 스타에 입문한 경우들도 있다. 그래서 스타크래프트를 갓게임이라고 생각하긴 한다. 롤때문에 많이 줄어들긴 했지. 스타를 아예 모르진 않는다. 현재의 초중딩들이 태어났을때쯤에 아빠들이 스타를 그만뒀다. 그리고 한일월드컵 무렵에 유치원생이던 애들(1996년~1997년 태생)은 더이상 급식이 아니라 학식 졸업반이가나 군대거나 취직이나 갓수다.</ref>


그러니 위 새끼들은 스타 리즈시절 땐 정자난자였던 새끼들이다.

심지어 프로게이머 소득순위 1위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윤열이다. (페이커: 7억, 이윤열: 10억) 가장 유명한 게이머인 임요환은 "나처럼 미쳐봐"라는 자서전까지 출간 했으며 영원한 2인자 홍진호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라는 명성을 이용해 인기 예능인이 됐다. 그냥 고조선이래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라 생각하면 된다. 20대 이상은 남녀 나이불문 스타를 전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스타를 뛰어넘는 게임이 나온다는건 도저히 생각하지 못한다. 

더 충격적인건 이 글의 필자인 나는 스타 단축키랑 빌드를 하나도 모르는 롤로치면 브론즈가 천계로 보이는 개초보이다. 이런 스타 ㅈ도 모르는 사람이 이정도로 찬양하고 있을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스타가 위대한 게임이란 것일까?

또한 군대를 가보면 스타 첨나왔을 당시 사단장도 자기 전속부관이랑 팀먹고 같이 하하호호 이지랄거리며 사이좋게 스타를 했다. 근데 지금 롤은? 사단장은 커녕 대대장도 롤이 뭔지 모른다.

거기다가 스타크래프트가 없었으면 지금의 e스포츠 시장은 없었을 수도 있다.(는 한국한정이고 실제 e스포츠 원조는 미국의 퀘이크게임임 국내야 ㅈ타크래프트 빠돌이들이 많이 세계최조 e스포츠 스타 이지랄하지)국내한정 스타가 나올당시는 프로게이머라는 개념자체가 없었다. 그당시 게임은 메탈슬러그 같은 오락실 게임이나 메이플스토리 같이 실력보단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 주류였으며 게임은 초중딩이나하는 저질문화로 인식됐다. 실제로 스타가 완전히 뜨기 직전인 2000년만 해도 프로게이머가 다스베이더같은 코스프레를 하고 게임을 하거나 아니면 중계하는 사람이 초등학생 수준에 맞춰 중계를 하는등 눈뜨고 못봐줄 정도로 개판 이었다. 심지어 종족 랜덤으로 우승한 경우도 있었는데 그게 2000년의 일이다.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2001년 봄 임요환이 등장했는데 당시 피시방 상금 타는용이나 예능 수준이었던 스타크래프트를 평정하고 10만명이나 되는 관중이 대회를 보러 모이게 만드는 등 게임산업의 엄청난 공언을 하게된다. 프로게이머가 직업으로 인정되고 군대에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인재로 생각해서 특별전형으로 뽑거나 연습생등 일관된 체계를 가지게 된건 모두 이 때 일어난 일이며 현재 스타2와 롤이 모든 바톤을 이어받아 e스포츠계를 먹여살리고 있다.

스타가 리즈일 때는 스타가 교과서에도 빈번히 실리고 머중매체에서도 자주 다루는 등 게임이란 문화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때였다.

근데 겜창새끼 치고 인성 멀쩡한 새끼를 한 번도 본 적 없다.

게임은 시발 즐기려고 하는 건데 그지같은 롤렁뱅이새끼들은 애미애비 다 죽일듯한 딮다크한 분노를 내뿜으며 게임한다. 롤은 이미 게임의 순기능을 잃은 것이다.

피시방 좆초딩새끼들이 롤만 했다 하면 목청 한껏 개방하고 고성방가한다. 이 니미시발새끼들 아가리 개때리고싶네.

스타 리즈 땐 괴성 지르는 초딩새끼 보면 열에 아홉은 파오캐하고 있었다. 갓게임 스타는 개인의 인성을 파괴하고 유린하지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스타는 닥치고 하더라.

사실 피방에서 하는 초딩새끼들이 많지만 요즘은 피방 자주 쓰지 않는다.

최근에 블리자드에서 업데이트 목록에 스타크래프트1을 추가시켰다!! 몇년만인지 쉬벌! 오오미 기모찌!

1.17패치(파일 디지털 서명화, 메모리 값 변경 등, 이게 뭔말이냐면 EUD나 드래프트같은 프로그램으로 스타 메모리를 건들일수 없게 만든다는 뜻이다.)로 EUD가 현재 ㅈ망한 상태이다. 하지만 EUD개발자들이 조만간 살려낼것이다.

좆 고전게임이네 1.16에 이르기까지 그래픽패치가 전혀 없었기에 상위버전 윈도우에서는 잘 돌아가지 않는다. 윈도우7까지만 해도 잘 돌아간 스타1이 8, 8.1, 10으로 올리고 나서는 한글이 깨지고 입력이 영어밖에 되지 않고 그래픽은 제대로 깨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물론 배틀넷 민속놀이 에토전생은 해당사항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