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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 수학이 좆같은 이유 == {{진실}} {{이과 노이해}} '''수학이 배우기 좆같은 진짜 이유는 처음부터 과정을 모두 밟아야 하며 생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산수를 못하면 중학교 수학을 공부하는 게 불가능하고 중학교 수학을 못하면 고등학교 수학을 못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냥 외우기만 하는 다른 과목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극악무도한 난이도로 악명이 높은 과목이 수학이다. 게다가 수학을 잘하는 놈들의 특징은 두 가지이다, * 수학만 잘하고 나머지는 개떡인 병신새끼. 우리 친형이 그랬거든. 수학은 엄청 잘해서 고1때 나이 속이고 수학 전문 고등학교 과외알바를 뛸 정도였거든,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과목이 너무 맹탕이라서 대한민국 5위권 대학교 공대 원서 넣었을 당시 수학은 지원자 전체에서 2등을 했는데도 논술 망쳐서 나가리. 게다가 수학 성적으로만 봤을 때 확신이 섰던 인서울 중위권 대학교 나가리. 다른과목 성적이 너무 모자라서 인서울 최하위 대학교와 [[경기도]]권 [[지잡대]]도 나가리. 결국 [[강원도]]권 [[지잡대]] 붙었다. 나중에 인서울 [[전문대]]를 추가로 붙었지만 이미 등록금 완납이 된 상태라서 그 지잡대 입학포기를 못하고 그냥 다녀야 했다. * 진짜 괴물. 이런 놈들이 전교권을 싹쓸이하는데 고등학교 3년 내내 자기 인생이 없다. 기상 - 공부 - 밥 - 공부 - 밥 - 공부 - 밥 - 공부 - 잠 이게 얘네들의 3년 동안 인생의 리싸이클이다. [[서울대학교]] 공대를 가보면 순 이런 녀석들이다. 존경심을 안가질 수가 없다. 한마디로 수학을 엄청 잘하는 사람은 크게 영웅과 병신으로 나뉜다. 영웅은 다른 과목도 잘하는 사람이고 병신은 수학 이외의 나머지 과목은 전부 하위권이다. {{창렬}} 그리고 '''모든 과목 중 효율이 가장 떨어지고 이 때문에 가장 동기부여가 안 되는 과목'''이다. * 2 학업역량을 써서 120점을 따는 국어 * 6 학업역량을 써서 80점을 얻는 수학 * 1.5 학업역량을 써서 60점을 얻는 사회과목 * 1 학업역량을 써서 40점을 얻는 과학과목(물리제외) * 1.5 학업역량을 써서 20점을 얻는 물리과목 * 2 학업역량을 써서 80점을 얻는 외국어 과목 * 1 학업역량을 써서 50점을 얻는 제2외국어 과목 '''똑같은 노력으로 다른 과목 60점 딸 만큼의 분량으로 노력하면 수학은 고작 15점밖에 못 딴다. 이게 수학 배우기 좆같은 가장 큰 이유이다.''' 너에게 주어진 학업역량이 7이면 어떻게 공부를 하겠냐? 전교1등 하는 애들은 학업역량이 20정도 되니까 저걸 다 때려넣고도 1~2 학업역량이 남는데 너한테 그런 학업역량이 있으면디시위키질 하겠냐? 학업역량은 평균 7 정도 되고 이 디시위키를 보는 너 역시 7 학업역량이 있다. 전교 1등하는 녀석들은 학업역량이 20이나 되니까 수학도 아무렇지 않게 만점을 찍는다. 반면 [[일진]] 씨부랄놈의 새끼들은 학업역량이 2밖에 안된다. 이렇기 때문에 수학은 같은 노력을 투자해도 점수는 훨씬 적게 나온다. 이 때문에 동기부여가 너무 안된다. 국어나 사회과목, 과학과목(물리 제외)은 좔좔 외우기만 해도 수능 300점은 그냥 먹지만 수학(+물리)은 초등학교 산수부터 계속 탄탄하게 배우고 중학교 수학도 탄탄하게 해놓는 등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겨우 80점 나오는 창렬한 과목이다. 차라리 그 80점 포기하고 고등학교를 편하게 보내서 서울대 갈거 서성한으로 퉁치고 말지. 서성한 정도도 엄청 명문대거든. 그 80점 따려고 아둥바둥하다가 300점을 놓쳐서 강원도권 지잡대 간 우리형이 생각나게 하는건 진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놈이다. ㄴ 현직 과고생이다. 장담하건데 그 형은 과고나 영재고를 꼭 갔어야 했었다. 기본적으로 과학고에서는 수능도 안보고 수학 비중 자체가 일반고랑 다르다. 단위수부터가 국어 영어 3정도 할때 수학은 6~7, 물화생지는 과목별 2~3단위씩 해서 총 10단위 정도다. 수능에서는 국영수(과)탐 4개 과목 모두 고루고루 잘해야 하지? 근데 과고에선 국영 6단위 할때 이과 과목은 거의 16~17단위로 거의 3배씩 후려친다. 그래서 문과과목 적당적당히 하고 수과학에만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 두루두루 못하는데 한 분야만 재능충인 애들 많이 들어온다. 그 형도 과학고 오면 '공부하는 방법 모르는 놈' 소리는 절대 안 듣고 재능하고 열정 뛰어나다며 칭찬받을 상인데.. 딱 과학고만 왔으면, 수학만 전체 지원자 중 2등에 과외알바까지 뛸 실력이면 한성과고 오더라도 최소 중간 이상에 4~5등급 이상은 칠 텐데 못해도 한양대나 중앙대, 거기서 좀만 올리면 카이스트 포스텍도 써 볼수 있는데...일반고 수능이라 지잡대행이라니 너무 안타깝기만 하다ㅠㅠ 단언컨데 '''취업이나 사회적 지위는 대학교 순서대로지 이과가 아니다.''' 대학 간판이 좋으면 전공 무시하고 채용되지만 [[지잡대]]는 전공이 맞아도 탈락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수학을 공부하기 어려운 이유는 두 가지다 * 해야할 공부량이 장난아니게 많다. 다른과목의 학업량을 다 합치면 수학 한 과목의 학업량과 거의 동급먹을 수준으로 나온다. * 그런 주제에 수능에서는 고작 80점밖에 배점이 안되어 있어서 노력 대비 효율이 최악이다. 즉, 동기부여가 전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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