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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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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까이는가? == 세이버를 병신 호구왕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질문들. 근데 나도 써보니까 겉으로 보면 호구 느낌은 들 수밖에 없더라 Q. 페제에서 호구왕이 굴렀던 이유. A. 이때 키리츠구가 마스터라 행운 랭크가 D였다. 랜서랑 디어뮈드가 E랭크다. 영고 라인 확정. Q. 쿠즈키 소이치로한테 개털린 건? A. 소이치로+캐스터 조합이면 소이치로가 선빵하면 웬만한 서번트들을 기선제압할 수 있음. 물론 기습했을 때 한정. 선빵을 치면 키레도 제압 가능. Q. 진 어새신한테 패배한 건? A. 세이버가 풍왕철퇴로 강수를 뒀는데 하필 징어가 바람 내성이라 역관광 맞고 그림자에 빠져버림. 애초에 징어가 쓰는 타락 그림자가 너무 사기적이라 아발론 없으면 이길 수가 없다. Q. 5차 어새신한테 고전한 이유. A. 어새신 무시하지 마라. [[어새신]] 문서로. Q. 캐스터한테 쩔쩔매는 이유. A. 개ㅈ병신 복돌이새끼 때문에 룰브레이커 신경 못 써서 강제계약당한다. 룰브레이커가 초근접 사거리라 세이버 직감도 뛰어나기 때문에 ㅈ병신복돌이새끼만 아니었어도 안 찔렸다. 세이버 대마력이 A랭크기 때문에 캐스터의 어떤 마법도 통하지 않는다. 즉 룰브레이커만 조심하면 절대 이길 수 없다. Q. 5차 버서커한테 개털린 건? A. 마스터 덕분에 스테이터스 다운에 보구 랭크는 ㅈ병신이 돼서 쓰나마나가 됐고 버서커는 마스터 최상위권에 속하는 이리야인데 어떻게 이기냐? 증거로 세이버 얼터됐을 때 버서커 강간해버리는 게 증거다. 스테이터스 제약이 없으니. Q. 이스칸달의 왕의 군세를 보고 왜 아무 말도 못했는가? A. 이스칸달은 아서왕한테 없는 걸 갖고 있었기 때문임. 아서왕은 오로지 혼자서 나라를 다스렸다면 이스칸달은 많은 위인들과 함께 정복을 떠났고 나라를 통치했음. 왕의 군세 자체가 신하들이 모여서 결계를 만드는 거라 신하들이 응하지 않으면 만들어질 수가 없는 고유결계. 이스칸달이 말한대로 죽어서도 이스칸달을 따르는 충신들로만 가득참. (심지어 여기 있는 영웅들이 보구만 없을 뿐이지 현역으로 뛰는 서번트들 이상이거나 동급임 ㅎㄷㄷ 길가메쉬가 게오바에서 보구 꺼내줬으면 세계정복 불가능한 소리는 아님) 세이버가 이때 말을 못했던 건 서로 통치하는 환경이 달랐기 때문에 이스칸달의 통치 스타일을 동경했기 때문임. 인간성이 없다고 따돌림 받으면서 사는 세이버한테 몇 백명의 충신들이 죽어서도 따라다니는 게 부러웠기 때문. (근데 뭐 세이버도 없는 건 아님, [[란슬롯]]이 있으니..) 그리고 이스칸달은 세이버 엑스칼리버를 보고 똑같이 인정해줬다. 다만 인정만 했을 뿐 불쌍하다고 했다. Q. 결국 브리튼은 망했는데 왜 세이버는 잘못이 없나? A. 토론 문서에 병신이 만화에 과몰입하지 말라고 쓴 개드립에 자세히 반박되어있다. 그거 읽어라. : + 이거 읽어보던 사람이 한마디 더 남기는데 가든 오브 아발론 읽고 그오 6장 하고 오면 저 혐탁새끼들 이끌고 어떻게든 왕 노릇한 청밥이 존나 대단해보인다. 혐탁에 정상인이라곤 베디비어뿐이다. 갤러헤드도 정상이긴 한데 얘는 아직 설정이 많이 안풀렸으니 논외. Q. 기사도를 지킨다면서 왜 맨날 자기 신념을 배신하는가? A. 길가메쉬가 말하듯 세이버의 매력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나오는 눈물의 맛이 짜릿할 것이다라고 말하듯이 이상과 현실을 대변하는 캐릭터다. 그렇기 때문에 한편은 기사도를 지키는 위엄 있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신의 목적인 성배를 위해서라면 가차없이 자신의 기사도를 버리고 행하는 목적주의인 인간적 현실을 보여준다. Q. 아무리 봐도 세이버의 전투력이 너무 낮은 거 같은데? A. 5차에선 마스터가 개씹ㅈ병신이었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 세이버의 본래 전투력이 나오는 건 린과 계약했을 때랑 4차 때뿐이다. 린과 계약했을 때는 아처를 개털어버렸고 이후에 아처가 졸렬하게 협박해서 그렇지 정상적으로 싸웠다면 아처가 소멸했다. 페제에선 한쪽팔이 개병신돼서 키리츠구가 아발론만 살짝 빌려줬으면 낫는 건데 안 준다. 미친새끼. 엑칼 한 방으로 수마 날리는 거랑 이스칸달 간담을 서늘하게 한 걸 보면 엑칼 본래 위력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상성상 매우 불리한 란슬롯을 상대로 끝까지 버텼다. 여기서 걍 전투력을 알 수 있는데 이때 세이버는 패닉 상태 + 용속성 카운터까지 당하고 있었고 란슬롯은 전력으로 덤비고 있었다. 심지어 란슬롯은 아론다이트까지 꺼냈고 아론다이트를 꺼내면 그 괴랄한 버서커 추가 스텟 수치에 모든 랭크가 1랭크씩 상승한다. 그럼에도 카리야 마력이 소진될 때까지 버티고 있었고 마력고갈할 때 푹찍까지 할 체력이 남아있었으니 존나게 센 건 맞다. 4차에서는 다른 캐릭터 비중이 크다 보니 세이버 전투씬은 잘 안 나온다. 4차에서 제대로 된 전투는 vs디어뮈드, vs질드레, vs란슬롯 정도밖에 없다. 세이버가 4차에서 전투력으로 안 밀렸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이 말은 사실이다. 디어뮈드는 한손이 봉인당해도 사실 이긴다. 그리고 봉인당한 상태에서 랜서와 버서커의 다구리를 쳐맞고도 방어해내며 질드레랑 싸울 때도 버텨냈다. 질드레 전투에선 엑칼로 날려버렸고 란슬롯 전투에선 멘탈이 깨진 상태 + 상성상 불리함에도 버티다가 이겼다. 우로부치 겐 미친새끼가 세이버를 싫어해서 디어뮈드가 우세하듯이 연출했지만 사실상 게이저그로 갑옷이 뚫리든 말든 ㅈ털 수 있는 게 세이버 전투력이다. 괜히 세이버가 묘수 부리다가 한 방 먹긴 했지만.<ref>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묘수인 게 세이버의 공격력은 마력 보유량에 의해 결정돼서 갑옷을 버리고 싸우면 그만큼 공격력이 상승한다.</ref> Q. 세이버가 린을 버린 건 어떻게 설명할 거냐? A. 이건 도저히 쉴드쳐줄 수가 없다. UBW에서 린이 납치된 걸 랜서가 구해주는데 랜서가 린을 구하러 가자 했는데도 세이버는 거부하고 시로를 지켜보기로 했다. 이건 쉴드불가로 세이버가 개썅년인 거 맞다. 마스터가 지금 인질로 잡혀 있는데 자기 좋아하는 남자 1:1 막고라 구경한다고 앉아서 팝콘 뜯어처먹고 있는 클라스를 볼 수 있는데 덕분에 랜서가 키레한테 자결당하고 전투속행으로 겨우 린을 구해냈다. 심지어 이건 성배가 목적도 아니고 당연히 마스터를 구하러 가는 기사도를 행해야 하는 게 정상인데 자기 좋아하는 남자 구경한다고 주군을 포기한다. 그리고 랜서가 불지른 덕분에 시로가 살아남는데 [[랜서]]의 클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Q. 세이버가 왕으로 군림했을 때 차갑고 냉혹하고 비인간적인 통치의 문제가 없었는가? A. 난 이게 제일 이해가 안 가는게 도대체 묵묵하게 자기 할 일만 했던 사람이 왜 비난당해야 하는 건가 싶다. 신하들이 반감을 가졌던 이유가 바로 마을 징발 때문이었는데 이는 야만족 토벌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징발을 안 하면 그럼 마을들이 약탈당하는데 어쩌라는 거냐? [징발이라도 해서 마을을 지키기 vs 그냥 약탈당하기] 뭘 고를까? 어쩔 수 없이 전쟁해야 되는데 군사도 없이 물자도 없이 할까? 그럼 네가 가서 평화 조약 따가지고 올래? 야만족한테? 말도 안 되는 소리잖아. 결국 싸워야 돼서 싸우는 건데 왜 그게 불만인 건지 이해가 안 간다. 심지어 아르토리아가 전투에서 지고 온 것도 아니고 전부 백전백승해서 돌아왔는데도 신하들은 왕을 이상하게만 바라봤다. Q. 세이버의 실제 전투력. A. 일단 타이가가 검도 5단인데 타이가를 갖고 논다. 검술 실력으로만 놓고 보면 [[가웨인]]과 동급. 검술 실력도 매우 뛰어난데(인류 최강의 검사 어새신 사사키 코지로 상대로 이겼으니) 방대한 마력으로 검의 위력을 더하여 뛰어난 검술 + 마력 방출로 인해 매우 강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얘의 풀컨디션 전투력을 보면 스펙이 이렇다. 1. 풍왕결계로 검이 가려져 있어서 리치를 재기가 어려움. 2. 거리를 벌린다고 해도 엑스칼리버로 원거리전도 탁월함. 3. 아발론 때문에 공격도 안 통함.(무적) 4. 아발론 마나 충전 때문에 엑스칼리버를 무한으로 날려댐. 5. 마나 충전 때문에 마나가 고갈이 안 나서 곧 검격의 힘으로 전환돼 존나 세짐. 6. 뛰어난 직감 때문에 백병전에서도 존나 셈. 약점을 노리는 것도 뛰어남. 7. 선천적인 마나량 때문에 마나 걱정할 일이 없음. 어차피 아발론이 계속 주유해줌. vs 어새신 아발론이라 공격 안통함, 엑칼만 날려도 산문과 함께 날아감. vs 랜서 (5차)아발론이라 게이볼그 안 통함. 백병전으로 가면 지쳐서 죽을 거고 투창 던지면 맞엑칼로 날아감. (4차)얘는 엑칼이랑 아발론 없어도 이김. vs 캐스터 (5차)안그래도 대마력이 높아서 마술이 안통하는데 아발론이라 더 안통함. 몸이 종잇장인데 방어 마술도 한계가 있어서 엑칼에 뚫림. 하늘 날아다녀도 엑칼이나 풍왕결계에 날아감. (4차)엑칼 한방이면 수마랑 같이 날아감. vs 버서커 (5차)12스택 깎는 게 까다로울 뿐이지 시간 문제. (4차)백병전 존나 세도 의미없음, 아발론에 다 막힘. vs 아쳐 홍차는 아발론 없어도 개털었고 길가메쉬는 이미 아발론으로 털었던 기록이 있음. vs 라이더 (5차) 아발론으로 벨레로폰 씹고 엑칼로 날려버림. (4차) 왕의 군세 펼쳐봤자 보구 없는 쩌리들이라 엑칼로 정리 가능. 근데 왕군의 영웅들 전투력이랑 수가 너무 많아서 승부가 날지 안 날지는 모름. 무승부라고 보는 게 좋을듯. Q. 그래서 결론은? A. 세이버가 병신 같다는 이유는 동의할 수 없지만 세이버가 그릇이 안 되는 건 사실이다. 이스칸달의 말도 일리가 있는 게 이스칸달은 신하들의 불만 하나도 없이 통치해냈지만 세이버의 경우는 한 사람으로서의 역할은 했지만 왕으로서의 역할은 하지 못했다는 게 나의 평이다. 하지만 세이버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모든 전투에서 승리했고 정치도 뛰어났고 로마 원정도 성공적이었고 모르건이 사악한 계획을 짜도 주저하지 않았다. 모든 게 사실 완벽했다. 이 점은 이스칸달을 능가한다. 그러나 세이버가 하지 못한 게 단 하나 있었는데 그건 사람 관계를 대할 줄 몰랐던 것이다. 얜 매일 검술을 수련하거나 정치학을 배우기나 바빴지 사람들을 어떻게 사귈 줄 몰랐고 옆에 멀린이 가르쳐줘야 하는데 멀린도 병신인지라.. 앤 신하들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 애초에 지가 혼자서 다 할 생각이었던 거다. 신하들이 말을 안 들으면 신하를 미끼로 삼아서 전략에 이용하기도 했다. 자신을 믿고 따르는 부하들에게 신뢰를 주지 않는 것이다. 애초에 왕이 소통을 거부하는데 신하들 입장에선 왕이 뭔 생각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모드레드 같은 극성빠가 아니면 소외당하는 기분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리고 클론으로 태어났다고 모드레드를 개찬밥 대우를 해주다가 모드레드도 이에 지쳐서 반역까지 생각하게 된다. 이게 반역이 일어났던 이유다. 아무리 클론이라도 그렇지 자식새끼한테 일말의 관심도 주지 않는다는 게 말이 되냐? 라고 호구왕을 까는 이유는 이 때문이라 생각한다. 길게 말하는 거 싫어하는 애들도 있으니까, 짧게 말한다. 애초에 세이버는 운명을 다 알고 있었고 어차피 망한 나라 살려보자라는 마인드로 어렸을 때부터 수련한 모든 노하우를 왕이 됐을 때부터 발휘한 것뿐이다. 애한테 인간 관계를 기대하면 안되는 게 어려서부터 모든 시간을 수련에 힘썼고 심지어 자는 시간까지 멀린한테 수련받았다. 즉 애는 사실상 성배전쟁으로 복돌이새끼 만날 때까지 정상적인 사회적 관계를 한 적이 없다. 그리고 인간 관계를 제외하고는 모두 완벽하게 해냈다. 근데 어쨌든 신하들이 왕이 마음에 안 들어서 반역 일으켰다. [[?]] ===== 밥빠의 [[아발론]]급 쉴드 ===== <onlyinclude>{{알림 상자 |색 = #000000 |배경색=#ffffff |테두리색=Black |제목색=#000000 |제목 = <font size=4.5> 이 문서는 [[파오후]]가 반달한 문서입니다.</font> |본문 = <br>이 문서는 '''파오후'''의 심기를 건드렸다.<br>그래서 파오후들은 이 문서를 '''<font color=red>파.괘.했.다.</font>'''<br><br>'''감히 우리 [[세이버(페이트)|세이버쨩]]을 놀린거냐능!!(쿰척)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능!!!(엄격 진지 쿰척)'''<br><br>|왼쪽 그림 = 파오후분노.png |왼쪽 그림 크기 =125픽셀 [[분류:파오후 반달]] }}</onlyinclude> 작중에서 남탓한 적 없어요. 시롱이 마력량이 워낙 병신인지라 그런 기분이 든 건 이해하는데 어떤 전술적인 부분도 관여하지 않았고 오히려 마스터가 워낙 무능해서 혼자 캐리하고 성배나 따야겠다 그런 거예요 이 정도라 캐리병걸린 롤독충이라고 하면 또 이해합니다만^^ 거기다 아처랑 싸우는건 제3자가 보기엔 그냥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 어느 한 쪽에도 붙기가 애매해요. 물론 소환한 새끼는 에미야긴 한데 시롱이가 시발 뭘 알아? 그건 다 밥까들이나 하는 말이라고. 뒤지기 전까지 쳐맞는 거 나와서 몸빵해줬지만 어차피 역전승할 거였는데 나와서 괜히 어시먹었으니 그냥 트롤로밖에 안보이는데요ㅡㅡ. 걱정돼서 같이 다니자는데 굳이 부담된다고 시롱이새끼가 혼자 다녔을 뿐 진지빨자면 이새끼보다 암걸리는 캐릭터가 없어요. 물론 아까 전까지만 해도 최대한 정체를 숨겨야 한다고 말했던 거 같은데 금발 미소녀는 장식물이 아니니 같이 미팅해야 되죠. 거기다 미소녀인데 호감도 안 높이면 뒤져 마땅한 거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밥 안 주면 삐질 수도 있지 시발들아! ㄴ 항상 밥상에서 고기안나오면 밥상을 뒤엎고 방에 들어가는 20대 히키찐따백수파오후의 추잡한 쉴드질이다 ㄴ남탓 안하고 대신에 밥안줬다고 칼침 놔줌 ^오^ {{알림 상자 |색 = Blue |배경색= White |테두리색= Silver |제목색= Pink |본문색= Red |제목= <big><big>이 문서는 예쁘고 매력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big></big> |본문= 착한 외모지상주의 인정합니다. |왼쪽 그림 = 호구왕 세이버.jpg |왼쪽 그림 크기 = 150픽셀 }} 이런데도 이년이 인기있는건 다 썩을놈의 외모지상주의때문이다. 오로지 인격만 보면 메..급이고 츤데린이나 얀데레년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마인드지만 그래도 밥순이를 고집하는 애들은 서양충임이 틀림없다. 근데 그게 바로 나다. 솔직히 외모는 ㅆㅅㅌㅊ. 조온나 커엽다. 괜히 길덩국이 따먹고 싶어서 난리치고 원탁의 남창들이 윤간 시도하는게 아니다 결과적으로 밥순이가 진짜 쓰레기면 좀 더러운 성배여도 세계력은 있기 때문에 감수하고 브리튼 다시 부흥시키면 그만이다. 근데 더러워진 성배에 소원을 빌면 그걸 곡해한다고 원작 스토리중에 이리야가 말했다. 에미야 통수치고 혼자서 소원 빌어봤자 아발론이 다시 떠오른 환상에 빠져 오탁에 쳐박힐 가능성이 100%. 성배를 제안할 때 거절하면 성배 부수자고 결심은 한다 제일 중요한건 [[아발론]]이 없었으면 시롱이새끼는 성배전쟁이고 뭐고 불타서 출연도 못했다는 사실이다. 이쯤 되면 아발론이 본체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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