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편집하기 (부분)

=== 니들이 그렇게 짖어대는 꼴에 언론인이다 씨발 ===

{{인용문|이대남 초짜새끼임<br>설거지, 사회 문제 관련해서 쓰고싶은 마음?<br>존나 굴뚝같지 씨발<br>한명에 올리면 존나 올라올 거 뻔하거든<br>근데 왜 안올리냐 아니 못올리냐<br>기자는 이름팔고 함<br>기사 읽는 새끼들 좆도 신경 안쓰겠지만<br>헤드라인 옆에 좆만하게 아님 기사 끄트머리에 좆만하게<br>내 이름이 적힌다고<br>이거 은근 모르는 새끼들 많던데<br>보지년들한테 민감한거 써내면<br>전화나 글같은거 존나 올라온다<br>씨발 보뚜기년들 꼴에 화력 단합은 존나 잘돼요<br>어디 좌표라도 찍었는지 그냥 존나 괴롭혀<br>옆테이블 퐁퐁단새끼<ref>처음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1102417451085053 퐁퐁단 기사][https://archive.md/lvWUB @]를 보도한 기자로 추정된다.</ref> 얼마전에 자리 뺐다<br>그 새끼 애새끼도 2살짜리라 허리띠 꽉 조여야 할텐데<br>겁대가리도 없이 보지 관련 기사 내다가 잘렸다고<br>근데 난 아직 초짜에 기사 써내릴 날 존나남은 이대남이라 못하겠더라고<br>그냥 그렇다고..<br>근데 어떤넘이 총대메고 올리면<br>그때부터 존나 올라올거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witter&no=959932 원본][https://archive.md/HZT6s 아카이브]
==== 설명 ====
설거지론을 계기로 [[기자]]들 사이에도 [[페미니즘]] 사상 검증이 불합리하다고 처음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토로한 글이다. 페미니즘 비판 기사를 쓰고 싶어도 실명을 걸기 때문에 [[여초]], [[트페미]], [[워마드]]가 악성민원을 넣어 한 번 조리돌림당하면 잘린다고 한다. 기자들이 정권과 그 온라인 팬덤에 의해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는 이유가 실명 때문이라는 것이 처음 드러났다. 익명성을 쓰는 것들이 뒤에 숨어 실명으로 일하는 사람을 욕하면서 당당하다고 정신승리하는 촌극이다. 1:1로 [[악플]] 다는 게 공연성이 없어 모욕죄로 못 집어넣는 걸 잘도 악용한다.

놀랍게도 이것이 언론계의 비합리적이고 잔혹한 현실이다. 언론사도 결국에는 기업으로 진실 전달보다는 이윤 추구가 우선이다. 언론은 진실 전달을 위해 존재하는데 그 원래 목적이 이윤 추구와 충돌하면서 묻히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언론사는 대중의 여론만을 바라보고 행동하고, 아무리 비합리적인 일을 폭로하고 싶어도 언론인들 또한 직장인으로 돈을 벌기 때문에 함부로 폭로하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