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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 {{빛과어둠}} Sands사에서 만든 베네시안(Venetian) 카지노 3층엔 실제 베네치아와 흡사한 거리로 만들었다. 회장 마누라가 베네치아 갔다와서 베니스뽕 맞고 회장한테 베네치아 보내달라고 조르니까 회장이 빡쳐서 지어줬다고 한다. 내부에 수로랑 곤돌라도 있다. 실제로 탈 수 있음. 하늘은 세계 여러 천재화가들이 맨손으로 직접 그렸고 3층에 3층건물이 있는 놀라운 전경을 보여준다. 정확히 말하면 일단 파란색을 싹 칠하고 흰색을 뿌렸다더라. 2층엔 카지노가 있는데 8100만달러가 적립되어 있다. 777나오면 잭팟이며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와서 너의 신변을 보호해 준다. 하지만 그럴 일 없으니 쓸데없이 카지노 회장한테 돈 바치지 말자. 패키지 여행으로 가봤는데 15명은 털리고 딱 1명이 1500원 벌었다. 참고로 1500달러(미국 딸라)아니다. 1500원이다. 10 홍콩달러. 팁을 주자면 인간이 적으면 당첨될 확률을 높이고 인간이 많으면 확률을 낮춘다 하니 사람 적을 때 가봐라. 무엇보다 마카오는 포르투갈 식민지 지배를 받으면서 유럽풍 건물이 많고 랜드마크인 성바울 성당을 꼭 보는것을 추천한다.(참고로 거기 사람 존나 많다. 육포는 복불복이고 호두 쿠키나 사먹어라, 가게에서 시식하라고 주는데 먹어보고 결정하자...는 닥치고 에그타르트가 진리다!) 마카오는 호텔별 셔틀버스가 여러 대 돌아다니는데 공짜니 교통비는 아낄 수 있다. 세나두 광장부터 성바울성당까지 이 루트에 관광객이 득실득실한데 여기 조금만 벗어나면 관광객수가 거의 없어진다. 마카오 여기저기에 은근히 남유럽풍 오래된 거리가 많으니까 오붓하게 데이트코스처럼 즐길 수 있다. 예를 들면 탑섹 광장(tap seac square) 주변도 유럽삘난다. 아니면 세나도광장에서 관광객들 가는 방향 반대쪽인 서남쪽으로 내려가면 돔 페드로 5세 극장 그 주변도 남유럽풍이다. 참고로 마카오 4-5성급 호텔은 내부시설 금으로 도배하고 객실도 존나게 화려한데 가격이 존나 혜자이다, 다른나라 같았으면 1박에 최소 50만-100만은 줘야 하는데 여기는 1박에 최소 10-20만원대 가격에 조식뷔페 까지 서비스가 된다, 그 이유는 당연히 카지노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존나게 많으니 호텔가격 싸게 해도 오히려 전체적으로 흑자행진이기 때문이다. 마카오의 호텔이나 카지노, 혹은 마천루 중 가장 유명한 건물인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역시 반도쪽에 있으니 사진찍고 가자. 숙박비도 5성급 호텔 치고는 많이 비싸지는 않다. 특히 밤에 찍으면 특유의 폭죽 터지는 모양의 건물이 더더욱 화려하게 보인다. === 광고와의 괴리 === 호텔이나 빌딩의 마천루를 찍는 야경은 오줌을 지릴 정도지만 티비 광고와의 괴리가 상당히 크다. 호텔 셔틀을 타고 시내로 가다보면 강물도 갯벌마냥 시금치썩은 냄새하며, 빛깔은 누렇고 주위가 다 초원이다. 빌딩이나 관광에서는 돈을 엄청쏟아부으면서, 마카오의 한 중학교를 보는데 거의 바람에 날려가기 직전이다, 필자가 홍콩에서 페리타고 마카오 와서 성바울성당 볼려서 가고있는데 화려한 카지노 호텔등과 다르게 중간에 다무너져가는 아파트들만 있다. 부익부 빈익빈이 여기서도 엄청나구나 싶은거다. 택시도 사람들이 승차거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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