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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어디서 이상한 자료만 들어먹은 못배워쳐먹은 [[급식충]]들이나 역알못들이하는 착각목록이다. 1.너무나도 오랜 향락 때문에 망했다.-이런 개소리를 하는 새끼는 이원복교수니뮤의 먼나라이웃나라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리고 벗어나지 못할 새끼이다. 2.게르만족 용병들이 국경 열어줘서 망했다.-30퍼센트는 맞고 70퍼센트은 개좆까는 씹소리다. 애초에 용병이라는 말을 쓴다는 것 자체가 롬알못 인증하는 꼴이다. 생각해 봐라. 너는 조상이 625때 남쪽으로 도망쳐 왔고 지금 헬조센 국군으로 복무하고 있는데 북괴가 쳐들어오고 있다. 그렇다고 그 북괴들한테 "어이쿠 고조할아버지께서 안부 전해달라십니다"하면서 문열어줄거냐? 3.그래봤자 미개한 서양놈들이 위대한 중화제국보다 문명이 발달했겠어? -얼른 비행기표 끊어서 로마시대에 건축한 하수도, 상수도, 다리, 댐, 도로 등을 보고 와라. 돈이 없다면 인터넷 검색이라도 하든가. 로마제국 사람들 복장이 천쪼가리만 걸치고 중국 사람들 복장이 도포에 저고리라서 로마제국 사람들이 미개하다는 건 개좆까는 소리이며 로마제국 사람들은 그 지역이 워낙 더워서(로마제국 남쪽이 다름아닌 아프리카 대륙이다.)일부러 그렇게 입고다녔을 뿐이다. 반면 중화제국은 북쪽이 시베리아라서 로마제국 사람들처럼 입고 다녔다간 얼어 뒈짓한다. 그것도 하기 싫으면 논어 펴고 공자 좆물이나 빨다 뒈지도록. 어디서씨발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3대부심을 부리고 있어? 4.역사는 서양인들 입장에서 쓰였는데요? 빼애액-어쩌라고 시발아 여기서 왜 그딴 소리가 튀어나와 건축술은 동시대 어느 국가도 따라올 수 없었고 철학을 비롯한 학문,법률은 그토록 빨아재끼는 한나라보다 뛰어났는데? 5. 사실 [[노예]] 국가다. 최초의 민주정이라고 빨아주는 그리스와 무사의 나라라고 응딩이를 핥는 스파르타가 사실 노예들을 죽어라고 굴리고 [[금수저]]들만 꿀 빨던 노예제 국가였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의 후예라고 볼 수 있는 로마 역시 적극적으로 노예를 굴린 국가였다. 로마시대가 자랑하는 많은 상하수도와 다리, 건물들은 로마시민이 정당한 보수를 받고 지은 것이 아니라 군대에 끌려온 똥수저들이 은수저 장교들의 채찍과 열정페이를 받으며 지은 것이었다. 그렇게 노예들을 굴리다 말년에 늙고 병들면 국영 빈민구호시설에 한밤중에 몰래 유기해서 국가한테 책임을 떠넘겼다. 후일 이것을 보고 감명받아 적극 참고한 인간이 그 유명한 프래지던트 박. 물론 이 시대엔 전 세계적으로 죽어라 노예들을 굴리는게 당연했으므로 이게 로마의 흠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빨 만한 것도 아니지만. 노예 대우가 개좆같아서 스파르타쿠스 반란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그 후에 좀 심장이 쫄깃해진 윗대가리들이 노예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줬다.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로는 좀 더 관대해진다. 그러다가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로마법대전을 편찬할 때 "노예는 주인도 함부로 팰 수 없다"고 법으로 못 밖아 논다. 6. 빵과 서커스 원수정이 시기의 로마제국은 다음 황제를 뽑을 때 황제가 자기 후계자를 직접 지명하거나 원로원이 밀어주는 애가 새로 황제가 되는 시스템이었다. 그것도 아니면 극단적으로 변경에 있는 군바리들이 자신의 사령관을 추대하는 식으로 일어났다. 여기서 군단병들과 군벌로 이루어진 군부의 권력, 그리고 원로원들로 이루어진 의회의 권력보다 로마시민들의 입지가 사실상 낮아졌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로마 황제들은 이들을 달래기 위해 빵과 서커스 정책을 실시한 것이다. 빵 : 니들이 머통령이 되었다면 최소한으 복지만 하지 배불러 터질만큼 쌀 퍼주겠냐 시벌 주긴 줬는데 그걸로만 먹고 살만큼은 안줬다 서커스 : 서커스는 흔히 콜로세움을 말하는데 이건 걍 황제들이 자기 지지도 유지하려고 하는거다 실제로 네로 황제의 경우 병신짓 하기 전엔 콜로세움에 자주 나타나서 의외로 인기가 좋았다. 반대로 티베리우스는 국정 잘 했는데도 '서커스' 베푸는 게 적었다고 뒷담화 까였음. (안한 게 아니라, 공휴일 등에 베푸는 '의무적인 서커스' 외에 베푸는 게 없었을 뿐인데 그걸 까인 거다. 어느 시대에나 꿀빨러 잉여새기들이 제일 문제.) 근데 웃기게도 콤모두스는 나라도 못다스리는 주제에 콜로세움에서 지가 직접 '서커스 광대'알바를 뛰었다. 이 로마제국 황제는 빵도 잘해야 했고 서커스도 잘해야 했는데 콤모두스는 서커스'''만''' 잘하는 황제라서 대놓고 버림받았다. 7. 로마 문명은 로마인이 죄다 스스로 만들었다. 지랄이고 조상들이 범죄자, 부랑아 등 하여튼 온갖 잡놈 패거리였다는 썰까지 있는 천한 로마놈들은 먼저 거지떼를 불쌍하게 여겨 거두어 준 고귀한 에트루리아 주인님들의 은혜를 배반하고 머갈통을 박살낸 후 요오시! 문명이다!를 갈긴 후에 그리스 문명 배우다 또 강해지니까 주변 최고 문명인 그리스의 머갈통을 부순 후 다시 요오시! 또 문명이다!를 외치며 문명을 훔쳤다. 통수나 친 다음 지들 문명인 척했던 야만인들이 로마인들의 정체다. 미개한 로마인들은 양심이 있으면 갓르만인들을 깔 수 없다. : ㄴ 그렇게 따지면 자체적으로 문명을 만들었다는 비옥한 초승달지대 의 수메르인, 황허문명의 중국인을 제외한 현재문명의 대부분이 남의 문명 훔치기나 한 야만인 출신이라는 개소리이니 무시하자. 8. 로마인들은 수십 명을 썰었다는 좆파르타마저 가볍게 발라버릴 수 있는 괴수들이다. 이새끼들 미화가 하도 쩔어서 전투 기록이 사기나 다름없다. 천민 새끼들 수준. 미친 새끼들이 피드나 전투 기록만 봐도 교환비가 1 : 250이 나온다.(영어로 검색하면 그걸 진짜로 믿는 개빡대가리 새끼도 있는데 대다수는 최소한 1 : 25로 보는 중) 글고 외노자들이 뒤졌지 로마인들은 뻐킹 언데드라서 거의 뒤지지 않았다나 뭐라나 나머지 전투들에서도 적은 거의 다 뒤지는데, 지들은 존나 안 죽는다. 그리고 로마뽕에 미쳐버린 이들은 로마가 갓르만인 같은 주변 민족에게 졸라 쳐맞고 있을 때는 패전기록 삭제라는 기발한 방법으로 로마의 가오를 유지했다. 스파르타의 허풍을 능가하는 허세쟁이들. 스파르타는 리즈 시절에 다들 인정하는 근육괴물이기라도 했지. 이놈들은 뭐... 로마인들이 모병제라서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 새끼도 있을 수 있지만 스파르타는 리즈 시절 때 약한 애들을 알아서 다 쳐죽이는 방법으로 일단 약한 새끼가 없었기 때문에 주변 민족들도 지렸고 지들도 근육 자랑하고 다녔지만 로마놈들은 갓르만인들에게 로마 새끼들 덩치도 작고 생각보다 해볼만 할 것 같은데?란 생각이 들게 했고 로마인들 중에서도 키케로 같은 지성인들마저 유목민들 보고 불패의 부족 어쩌고라 하고 다녔다. 전쟁기계라는 새끼들이 과연 유목민을 보고 불패의 부족이라 생각할까? 좆파르타 새끼들은 다른 새끼들이 유목민 보고 역병이니 존나 잔인하고 싸움 잘하니 할 때 혼자 ㅉ ㅉ 겁쟁이 새끼들 보소하고 있었는데? ㄴ피드나 전투 같은 것들은 로마인들의 구라를 감안해서 비등비등하거나 오히려 좆발리고 있었는데 물량빨로 밀었다고 보는 의견들도 있다. 원래 로마 새끼들 은근 다른 나라한테 존나 쳐맞다가 결국 물량빨로 이기는 게 은근 많기 때문.(피로스, 한니발등) ㄴ 그래서 그렇게 강하신 게르만족, 스파르타, 유목민족이 어느정도나 강한 제국을 만드셨는지요? 역사적으로 가장 난장판이었던 지중해 지역을 500년 가까이 지배했던것만 하더라도 그당시 로마군이 지중해 최강이였다는걸 역사가 증명했다. 물량빨로 이겼다? 그래서 그 물량을 만드는것도 국력이고 강한 국력을 만드는건 바로 전쟁을 통한 정복이다. ㄹㅇ 로마 그 강한 게르만족한테 처발려서 군단 3개 잃었어도 방어선 후퇴(물론 후에 게르만족한테 돌림빵을 당하는 서로마제국을 생각하면 최종적으로는 어느정도의 영향을준건 맞지만) 정도로 끝난것이 로마의 국력이다. ㄴ좆프스 산맥과 좆바다가 있는데, 당연 방어선만 후퇴하지. 그 한니발도 씹고생했는데. ㄴ 너무 싸우지 마라 그래봤자 게르만에게 돌림빵당해 멸망한 병신 나라라는건 변하지 않으니 껄껄 ㄴㄴ원래 망할때는 다 병신같다 짱깨왕조들 지들 쪽수의 100분의 1도 안되는 좆목민한테 처망하는거 봐라 ㄴ근데 로마가 인구 8800만 찍었을 때 게르만 새끼들이랑 몰빵전 했으면 더 빨리 망하더라도 게르만은 조지지 않았을까? 아님 말구. ㄴ 근데 로마가 강한 게 아니라 스파르타가 허약해빠진거다. 스파르타는 개인 전투력은 우수했지만 문제는 '''전국민 모두가 군복무를 하는 군국주의 병영국가'''라서 산업 자체가 없었고 이 때문에 전쟁나면 노포나 투석기 같은 특출난 장비는 하나도 없이 풀보병이었다. 이러니 스파르타는 필연적으로 국방약소국이어야만 할 의무가 있는 나라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풀보병으로 이것저것 잡다하게 섞인 병과의 군대를 상대로 백전백패 했는데 이건 21세기에도 예외가 아니라서 [[사담 후세인]]이 풀보병으로 미군과 맞서다가 아들 둘과 손자까지 전사하고 본인은 체포당했다. 로마군의 입장에서 보면 병거 한 대 갖고 이리저리 지나다니기만 해도 스파르타군 병사들이 땅바닥에 우수수 드러누웠고 그렇다고 방진으로 병거를 대응하려 하니가 이번엔 로마군이 노포를 들고 나와서 다 쏴 죽여서 역시 스파르타군 병사들이 땅에 우수수 드러누웠다. 노포는 본디 공성병기로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활이라서 방패 나부랭이로 막아봤자다. 노포에 쓰는 화살이 지들이 휘두르는 창보다 더 컸으니까. 9. 군복무를 매우 신성시했다. 현실은 좀 강해지니까 수도인 로마에 사는 사람들에겐 군복무 면제 때렸다. 그리고 지들한테 온갖 특혜를 몰아주다가 다른 도시들의 반감이 점점 커져서 막장되고 망한다. ㄹㅇ 로마 초기랑 동로마 멸망할 때 보면 같은 국가인가 싶을 정도다. 10. 기독교 공인하고 운지했다 - 이 역시 진즉에 몇십년 전에 사학자들에 의해서 반박된 개소리. 오히려 로마의 좆망에는 과도한 산림 벌채로 인한 토지 황폐화가 강력한 영향을 끼쳤고, 기독교 공인은 이런 강력한 멸망 원인에 발톱때만도 기여하지 않았다. 애초에 시발 기독교가 공인하기 백년 전에도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기독교 몰래 믿고 있었던 시절인데 기독교 공인한다고 딱히 달라지는 건 없었다. 그리고 르네상스~근대시대에 유행했던 무지성 중세 폄하 문화 때문에, 기독교 때문에 위대하고 개꿀잼이었던 그리스-로마 신화랑 그리스 철학이 싹 다 묻힌 것처럼 이야기하는 병신들이 있는데 개소리라고 보면 된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사람들이 믿지 않게 된 것은 기독교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이전부터 시작된 것이다. 로마를 막 세운 시기에야 진지 빨고 믿었겠지만 공화국에서 제국으로 넘어가는 [[기원전 1세기]] 쯤에는 (뭐 엄밀히는 다르겠지만) 거의 일본 [[신토]]마냥 신앙보다는 문화에 불과하다고 보는 사람도 이미 많았음, 게다가 오히려 군인 황제 시대 때문에 혼란스러워서 기독교로 넘어간 사람들도 많았다. 즉 기독교 때문에 로마가 몰락한 게 아니라, 로마가 몰락해가면서 기독교가 유행한 거였다고 봐야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 디시충들은 선후관계가 뒤집힌 개소리를 씨부리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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