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편집하기 (부분)

==세계관==
{{심플/진지}}

엑스맨 세계관이랑 비슷하다.
중국 케이케 시에서 발광하는 갓난아기가 태어났다는 뉴스가 나온 이후 각지에서 초현실이 발현되었지만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채 이제는 초능력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현재는 전 세계 인구의 약 80%가 '개성'이라고 불리는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초능력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사회에 혼란이 오게 되고, 이 빌런들을 상대하는 히어로라는 직업이 각광을 받게 된다.

엑스맨과는 반대되는 세계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거긴 초능력이 있으면 차별 받지만 여긴 반대로 초능력이 없으면 차별받는다.

히어로들은 변호사들처럼 자기 사무소 하나씩 차리고, 성과대로 국가에서 돈을 받는 일종의 자영업자들이다. 즉 국가공무원이 아니다.

문제는 올마이트를 중심으로 과거의 혼란을 종식하고 평화체제를 구축한 지금은 히어로들이 필요 이상으로 과포화 상태라 경쟁이 존나게 치열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히어로들끼리 서로 밥그릇 싸움에 치열하다. 인기를 이용해 광고도 찍는다. 정의감 따위 개나 줘버린 히어로들이 대부분.

덕분에 지금의 히어로 사회는 썩었고 원칙대로 되돌아가야한다는 스테인 같은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작중에서 이런 스테인의 사상이 알려진 후 혹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아 현재의 히어로들에 신물이 난 사람들이 꽤 많은 모양이다.

하지만 올마이트가 몰락한 지금은 다시 사회가 혼란으로 빠져들 위험이 커져 어찌될 지는 두고 봐야 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