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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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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의 작품== 작품을 몇개 안 써 다 유명하다. 대신 하나하나가 규모가 존나 크다. 교향곡은 시간으로만 따져도 모차르트 3~4배, 베토벤 1.5~2배 정도 분량이다. 거대한 편성 생각하면 양은 더 많다. 말러 피아노 사중주 A단조. 셔터 아일렌드에서 나온 음악이다. 교향곡 1번 "거인": 말러 입문곡으로 많이 추천된다. 말러스러운 색체는 옅다. 4악장 빼고. 길이가 50분 정도로 말러꺼 치곤 짧다. 교향곡 2번 "부활": 마지막 합창 피날레가 핵심이다. 공연장 가면 종종 눈물 뚝뚝 흘리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감동적인 곡이다. 교회 종을 중간에 사용한다. 길버트 카플란이라는 사업가의 연주가 유명하다.BBC 선정 교향곡 5위 교향곡 3번: 100분이 좀 넘을 정도로 아주 긴 곡이다. 창렬이라는 꼬리표가 붙는다. BBC 선정 교향곡 10위 교향곡 4번 "천상의 삶": 종소리로 시작하는 인트로가 인상적이다. 음악이 꽤나 잔잔한 편이다. 하이든 + 말러의 조합.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Ada]]gietto가 유명하다. 아주 아름다운 곡이고 5악장 구성이다. BL물 고전작인 베니스에서의 죽음 영화판에 이 아다지에토가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5악장은 말러 곡중에서 가장 밝고 화려하며 덜 무거우니 들어보도록 교향곡 6번 "비극적": 말러것 치고 형식성이 살아있지만 동시에 가장 말러스러운 곡이기도 한 신묘한 곡이다. 2, 3악장 순서 논쟁이 있는데 2악장 안단테랑 3악장 스께르초 파가 현재 지배적이다. 4악장 론도피날레가 가장 특이한데, 대편성 싫어하는 사람은 발짝날 정도로 밀도있고 복잡한 오케스트레이션 진행 때문에 연주하기도 ㅈ같고 제대로 된 공연 보기도 참 어려운 곡이다. 정신 사납고 비극적인 악장이고, 이 비극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사람만한 나무망치로 2번이나 3번(이것도 논쟁이 있다. )내려친다. 말러는 이 소리를 찾기 위해 개지랄을 했고(나무가 최후에 일격에 쓰러지듯 금속성이 아닌 소리라고 적어놓았다. ) 보통은 존나 큰 나무 오함마를 쓴다. 이를 서양권에서 말러 해머라고 한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XE85zOSXJC4]</ref> 트럼펫 6대, 호른 8대의 아주 큰 편성의 교향곡이다. 교향곡 7번 "밤의 노래": 5악장 아치형 구성이고, 말러의 음악 중 9번과 함께 현대음악의 촉발제가 되지 않았나 하는 의견이 있는 교향곡이다. 불협화음이 꽤 많아 듣기 힘들고 연주도 자주 안 한다. 현대음악 거장 중 하나인 쇤베르크가 이거 듣고 뿅가서 말러한테 형님형님 하면서 편지도 쓰고 그랬다. 근데 평은 워낙 안 좋아서 머중도 싫어하고 평론가도 싫어하고 제자 중 하나인 브루노 발터도 별로 안 좋아했다. 교향곡 8번 "천인": 2부 구성으로 되어 있는 합창교향곡이고, 말러가 생전에 들은 자신의 마지막 곡이다. 성부가 매우 많고 복잡하고 편성도 관현악 300, 합창단 700정도 해서 천명 정도로 해서 초연했고 평은 ㄱㅆㅅㅌㅊ였고 말러 자신도 역작이라고 존나 좋아했다. 다만 작품성 면에서는 좀 떨어진다고 평가된다. 그렇다 해도 말러의 다른 작품에 비교해서나 그렇지 ㅆㅅㅌㅊ의 완성도와 구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000명 규모로 롯데콘서트홀에서 했는데, 잘하냐 못하냐를 떠나서 별로 크지도 않은 홀에 1000명을 우겨넣어서 소리가 과포화 되어서 자다가 악몽꿔서 일어났다는 평도 있는 망한 공연이었다고 평가된다. 사실 500명 정도로 무리 없이 공연이 가능하지만, 초연의 마케팅 때문에 천명 맞춰서 공연하고 "천인"이라는 제목도 마케팅 담장자가 지었는데 이걸 말러는 싫어했다. 자기 작품보다 규모가 더 부가된다고.... 250명 정도면 연주에 전혀 지장 없다. 교향곡 9번 "이별과 죽음": BBC에서 100명의 지휘자 상대로 조사한 위대한 교향곡 순위에서 말러것 중 1위를 차지했고(1위: 베토벤 3번 "영웅", 2위 베토벤 9번 "합창", 3위 모차르트 41번 "주피터", 4위 말러 9번), 음악사에 끼친 영향도 컸다. 1악장의 중국 4음계로 시작되는 하프 공명음과 두 번 긋는 비올라로 시작해서 음 단편을 툭툭 던지며 진행하는 말도 안되는 진행부터 해서 끝날때도 희미하게 끝나지만 완결성을 가진 특이한 구성, 2악장의 3개의 주제가 발전하다 서로를 잡아먹고 해체되는 파괴적인 구성, 뜬금없는 3악장의 아주 정교한 푸가, 4악장의 웅변적으로 시작했지만 죽어가듯이 끝나는 종악장 등 괴작이지만 악장간 연관관계가 은근히 있고, 비조성적 진행도 존재해서 현대 음악의 발화점이 되었다고 평하는 이도 있다. 참고로 1악장 중간부에 “오! 젊음이여! 사라졌구나! 오 사랑이여! 가버렸구나!(O Jugendzeit! Entschwundene! O Liebe! Verwehte!”라는 글귀가 있다. 2018년 올해 유난히 굵직한 공연이 많았고 KBS 연주는 꽤 ㅅㅌㅊ였다. 괴작이라고 해서 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4악장이 아주 아름다우니 들어볼 것을 권한다. 말러가 사망한 이후 초연되었다. 미완성 교향곡 10번: 5악장 구성이지만, 제대로 말러가 작곡했다고 볼 만한 건 1악장 뿐이다. 다른 악장들은 파편적으로 작곡된 걸 살려서 만든 보완판들이 많다. 데릭 쿡 판이 인정받고 있지만, 특히 4악장은 쿡판도 논란거리. 가곡집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ㄴ 뤼케르트 가곡집 꼭 들어라 개명작 ㅇㅈ? "대지의 노래": 가곡과 교향곡의 중간적인 곡이다. 말러가 9번 교향곡의 저주라고 해서 음악가들이 9번 교향곡 쓰고 뒤지는 징크스를 피하기 위해 꼼수를 쓴 사실상 9번째 교향곡인데, 결국 혼모노 9번 교향곡을 작곡하고 죽었다. 어찌보면 소나타 형식을 띤 연가곡이아 할 수 있겠다. "블루미네": 원래 1번 교향곡의 일부이나, 따로 떼어내었다. 악보가 소실된 줄 알았으나 재발견되어 다시 연주되고 있다. 그 당시 말러는 이 곡을 교향시 취급했기에, 교향시 성격이 강하다. 학생교향곡 폐기되었는지 악보는 없다. 말러가 음악학교 시절에 썼던 곡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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