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편집하기 (부분)

=== 개막~4월 ===
{{야잘알}}
{{의외}}
확실히 콱이 포시 올라가면 가장 비슷한 팀이 94태평양 일듯  

ㄴ이게 설레발로 끝날 줄 콱갤럼들은 모르고 있었다.

sk와의 원정 3연전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아마 1선발은 로치가 될 거 같다.

sk와의 1차전 선발은 돈 로치vs.메릴 켈리. 둘 다 6이닝 2자책으로 퀄쓰 찍었는데 박기혁이 홈런까고 정의윤은 초구병살을 까며 3대 2로 승리.

2차전은 이길지 말지 모른다. 고영표가 1차전에서 계투로 나와서 좀 불안하다 싶었으나 하도 경기 등판을 안해서 감각 키우려고 내보낸 거였다. 그리고 2시간 9분만에 2대0 승리. kt 창단 최초로 양팀 무사사구 경기가 나와서 스겜 ㅅㄱ

3차전은 A장의 결승 투런을 앞세워 8대 1 대승을 거두고 창단 최초 원정 개막전 스윕&개막전 스윕을 달성했다. 24이닝 연속 무사사구 행진 겸 2경기 연속 팀 무사사구 경기가 나온 의미있는 시리즈였다. 그리고 1차전 사사구도 마그넷정 1번 맞춘 게 다였다...진짜 얘네 올해는 다르다 실화냐?

심지어 돡을 상대로 2-0으로 1[[졌잘싸]]를 적립하였고 다음경기는 1-5로 승리했다!!!

커동님이 마법을 부리고 있는게 분명하다. 방금도 오정복 끝내기로 삼성에 승리! 5승 1패, 불펜 펑자 0.00

삼성 야수들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1점을 딴 뒤 선발 5이닝 - 불펜 4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1대 0 승! 정대현&로치 2승 vs. 김삼성 1승...편집하면서도 믿을 수가 없다. 근데 계속 짠물야구해서 공격지표 전체 10위-투수지표인 전체 평자 1위라는 정신나간 스탯을 찍고 있다. 피어밴드 완봉 ㅅㅂ ㅋㅋㅋㅋ 퇴출 용병 수준ㄷ

커감독님 여전하시네 투수기용 ㅆㅅㅌㅊ, 타자기용 ㅆㅎㅌㅊ

:ㄴㄴ 타선은 타율 0.199, ops 5할 2푼으로 망했다 대신 평자 1.00 whip 1.04 lob 94.2 키아 ㄷㄷ

그러나 쿰척돔에서 빠따가 폭발한 넥센에 2연패를 당하며 주춤한다. 타선이 삼성보다 더 안터진다 ㅁㅊ

콱상화가 살아나니까 이젠 주권이 불을 지르기 시작해서 선발 한 자리가 터졌다 ㅅㅂ 그리고 lg에게 잠실에서 타격코칭을 베풀며 1승 2패. 히메네스 예토전생 ㅅㅅ

결국 주권은 익산 대신 불펜으로 내려갔다 정선곤이 임시선발을 맡을 듯

타선선발불펜이 각자 미치고 있는 기아, (다른 의미로) 타선선발불펜이 각자 미치고 있는 한화와 만난다. 3번만 이겨도 좋을 거 같다.

송은범 보상선수 임기영에게 완봉승을 퍼준 날 트레이드로 B장과 1군 기록이 아예없는 투수까지 2명이 롯데로 가고 20대 미필 투수, 3루수 하나가 왔다.

기아에게 현재 선방하나 싶더니 선발 전원 안타를 허용해줬다 ㅠㅠ 사실 2차전도 헥터 나올 거 고효준 나와서 이긴 거 같은데...빠따들의 양심이 고인이 되버렸다.

한화와 붙어서도 1승 2패로 루징시리즈. 4연속 루징시리즈를 찍고 있다. 투수가 무너지면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게 야구긴 해도 이 팀은 그게 너무 심하다. 평자 1위에서 6위로 추락, 타점 61타점으로 삼성(69)보다 낮은 꼴지.

그나마 박경수, A장밖에 없다 나머지 타자들은 전부 사람 이하

마산에서 진짜로 박경수 혼자 마구마구찍고 나머지는 드러누워 5연속 루징. 우준아, 야구가 하고 싶어?

시발 투수가 2~3점으로 막으면 뭐하냐 점수가 안 나는데 ㅜㅜ

결국 5할 승률 -2 상태다 babip이 0.280인가 리그 꼴지라 운이 없는 거 같기도 한데 타격코치 바꾸든지 다시 A콱으로 돌아가든지 하나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