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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떨거지 나라들 ==== 중세말 근대초에 동로마가 [[오스만 제국]]한테 망한다. 이후로는 황제 먹으려면 어떻게든 로마 황제와 연줄이 닿아 있어야 한다. 오스만 제국도 동로마 제국이랑 결혼한 적이 있음을 근거로 로마라 자칭했고 러시아 제국도 동로마 제국 마지막 왕조인 파라올로고스와 혼인을 맺었기 때문에( 그 여자에 이름이 조에다) 동방의 제 3의 로마를 자처하며 황제(짜르) 먹었다.(참고로 제1의 로마는 그 [[로마]]고 제2의 로마는 신로마(로마노바) [[콘스탄티노플]]이고 제3의 로마가 [[모스크바]]라고 한다.) 덕분에 [[대영제국]], [[스페인]] 이 두 나라는 영토가 킹왕짱이더라도 로마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연줄이 없어서 제국이라고 함부로 못 지껄였다.(두 나라는 각각 스페인 왕 겸 신성로마제국 황제, 영국 왕 겸 [[인도]] 황제) 유럽 중국 황족 중 한 놈이 신성로마제국 황제 선거에 도전했다 실패한 적이 있다. 이로서 프랑스도 대영제국, 스페인처럼 로마와의 연줄이 없어서 왕국으로만 끝내야만 싶었는데. 프랑스 대혁명 이후 뜬금없이 [[나폴레옹]]이 신성로마제국을 무너뜨리면서 스스로 황제를 먹었다. 고로 로마와 별 연줄도 없던 프랑스도 팔자에 없는 제국을 해먹게 된다.(프랑스 제1제국) 이에 신성로마제국 제관을 졸지에 잃어버린 오스트리아 왕도 기분나빠서 황제라 하고 뒷날 독일도 황제(카이저)라고 하는등 이동네도 별 의미는 없게 되었지만,중궈처럼 황제 칭한다고 밀어버리고 그딴건 없다.(그래도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제로 등극한 프란츠 2세의 합스부르크-로트링겐 가문은 로마제국의 마지막 황가인 팔라이올로고스의 피가 섞여있다) 실은 중세 때 신성로마제국에서 "짐이 황제다. 짐이 서유럽 짱이니 짐 앞에서 무릎 꿇어! 왕 시키들아!" 라고 호통을 쳤으나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왕들로부터 "네, 씨발 니 엠창 지랄 그만까세요." 만을 듣고 찌그러져야 했던 안습한 역사가 있다.(정확히는 황제 니 권위는 인정해 주겠는데, 우리나라 안에선 우리나라 왕이 황제나 다름없지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느그 동네에서만 노셈 이 정도의 입장이었다.) 의외로 영국은 식민지 존나 먹어놓고도 황제를 칭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인도 집어먹고 나서야 인도 황제라는 명목으로 황제 칭호를 슬쩍 달았다. 물론 2차대전 후유증으로 인도를 비롯한 식민지 대거 토해내면서 도로 왕이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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