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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예]] 제도에 최적화된 언어 == {{파시스트}} {{꼰대}} {{발암}} {{쓰레기}} {{죽창}} * '''서열 나누기 좋은 언어''' , 갑을 관계가 명확한 언어. 낮춤말이 존재하는 언어. * '''누가 [[노예]]인지? 누가 '주인님'인지? 구분이 매우 매우 매우 분명한 언어''' 한국어는 봉건적 계급의식을 드러내고 표현하는데 엄청나게 특화된 언어이다. 이 미개한 지옥불반도의 언어에서는 서열과 상하 관계, [[위계질서]]를 따지는 문법 및 표현이 발달했다. 사실 존비어 체계는 다른 언어에도 일부 있었으나 현재 [[서양]]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상호 존중과 예의를 지킨다는 의미의 존중어만 남아있지 상급자는 [[반말]](낮춤말)! 하급자는 [[존댓말]]! 이라고 딱딱 정해져있지 않다. [[일본어]]에 한국어와 비슷한 존비어 체계가 있는데 친소어가 주류되면서 묻혀가는 중이다. [[중국어]]는 [[영어]]처럼 [[존댓말]]과 [[반말]]의 구분이 거의 없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영미권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언어 생활에서 나이를 별로 안따진다고 한다. 한국처럼 존나 촘촘하게 서열매겨서 언어 사용에 제약을 두는 그런 문화가 없다. 씨발 이런 부분에서는 중국이 한국보다 존나게 선진적인것 같다. 보고 배워라. 이건 중공 빨갱이들이라도 유일하게 잘한 순기능 ㅇㅈ한다. 개 좆같은 한국어의 언어 문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기는 커녕 [[헬조선]] 특유의 [[헬조선 자본주의|천민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사물높임말]]이라는 기형적 문법이 생겼다. === 낮춤말 === 뿐만 아니라 높임말에 대비되는 낮춤말 체계(하대어)가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발달되어있는 [[언어]]이다. 전세계 6천개 언어 중에서, 몇 몇 특수 언어에서 있다?(오스토로네시아어족 어디 섬나라 언어 같은거? 라고 들음) 고는 하는데, 한국어처럼 세밀하고 경직되지는,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세계급으로 교육기관(ex. XX대학교 한국어학과)이 퍼져 있는 준메이저한 언어 중에서는 거의 한국어가 유일하다. 태어난 해(年)와 사회적 직급에 따라서 화자와 청자 사이에 문화적/언어적 계급이 매겨지고, 한쪽은 [[반말]], 한쪽은 [[존댓말]]로 완전히 다른 말투와 어휘, 호칭을 사용해서 대화 한다. [[군대]](육군 기준)에서는 씨발 겨우 꼴랑 1달(30일) 입대일 차이로 존댓말과 반말, 호칭이 갈린다. 겨우 1달 먼저 들어왔다고 선임병을 뭔 대선배라도 되는양 떠받들며 모셔야 한다. 심지어 이게 1일부터 말일 기준이기 때문에, 거의 말일에 들어온 사람과 월초에 들어온 사람은 1주일~2주일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 짓을 2년 가까이 해야 한다. 이것은 [[세는나이]]를 쓰며 부조리의 담수 속에서 헤엄치는 우물 안 헬조선인들은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평범한 [[외국인]]들에게 이것은 굉장히 쑈킹한 [[문화]]적 이질성이다. 대화를 하기 위한 전제 조건이 상호 계급장, [[나이]] 확인이 필수인 언어다. 때문에 '''유사 신분제''' 문화가 아직 남아있다. 근데, [[언어]]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고, 사고(생각)는 언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므로 그런 게 있는지 지각조차도 제대로 못한다. 대략적인 상호 서열 정리를 하지 않으면 통성명 및 기초적인 대화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헬조선어 사용자끼리는, 서로 눈치를 봐서 누가 위인가? 누가 아래인가?를 내심 따지는 문화가 존나게 발달해 있으며, '평등'이나 민주주의 시민의식, 여권(여성 권리) 존중, [[아동]]([[어린이]]) 인권 존중, 개인주의(사생활 존중), [[인권]] 존중은 그냥 [[개]]풀뜯어먹는 [[소리]]에 가깝다. 괜히 [[방정환]] 슨상님께서 어린이한테도 존댓말을 쓰자며 호소했겠는가. 이런 말 하신 시대가 무려 지옥불 오브 헬파이어인 일제시대이다. 아직까지도 외국 [[영화]] 자막 번역이나 더빙을 보면, [[남자]]는 [[반말]]하고, [[여자]]는 [[존댓말]] 하는 걸로 번역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원어에서는 아무런 문형 변화가 없는데도 말이다.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려면 참 개 좃 같은게 많은 것이 어쩔 수가 없다. 그래서 현대 한국어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거의 사어에 가까운 "~했소?"라는 문장 종결형 어미를 끌어다가 억지로 퉁치는 경우가 많다. [[사어]]에 가까운 문형을, 외국 [[소설]], [[영화]] 번역 등을 위해 억지로 가져다 쓰는 상황이니, 참 안타까운 형국이다. [[IT]]쪽 기업이나 외국계 기업 중에, 창의적 사고 방식과 유연한 사내 문화를 위해서, 사원간 평탄한 관계를 도입하려는 직장이 있는데, 이 경우에도 한국어의 서열 나누기 특성 때문에 고생한다. 왜냐면 '너'라는 2인칭 대명사는 낮춤말이고 하급자에게 사용되는 걸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사실 하급자에게 '너'라고 부르는 것도 무례하다고 여겨지는 경향이 생겨서, xx씨, xx대리 같은 식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전자는 낮춤말이고 후자는 직위에 따른 계급을 고착화시킨다. 따라서 [[하오체]]도 헬조선어 내에서 해결을 보려면 전부다 직함을 영어 단어 매니저로 퉁쳐놓고 서로 매니저로 부른다던지, ~님을 차용해서 xx님으로 부른다던지, 아예 [[카카오]]같은 기업의 경우에는 그냥 영어 이름 주고 서로를 [[영어]] 이름으로 부르는 등 온갖 [[똥꼬쇼]]를 해야만 화자-청자간 언어의 평등이 유지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게 된다. [[영어]]였다면 그냥 'hey'와 [[이름]] 또는 'you'로 부르면 끝날 것을... 쯧쯧.... 근데 딱 한가지 해결 방법이 있긴 하다. 씨를 붙이면 된다. xx씨! 이렇게. 근데 xx씨라고 하는 것도, 자기 보다 확실히 아래인 사람이거나, 존나게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본인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사무적으로 약간 예의를 갖춘 것이지, 언어 서열을 약하게나마 나눈다는 본질은 없어지지 않는다. 자기보다 직급이 높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xx씨라고 부르면 보통은 존나 싸가지 없다고 까인다. 그 대안으로 쓰이는게, XX님이나, XX선생님인데, XX님은 오그라드는 느낌이 남아 있는 표현이고, 선생님은, 지나치게 과도한 느낌이며, 초등학교/중등학교의 [[교사]]와 뜻이 혼재되어 쓰이고 있어서 혼란이 가중된다. 또한 지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에게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는 것을 껄끄럽고 모멸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엔 한국어에는 적절한 호칭이 졸라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국립국어원]] 개쓰레기 작자들이 나서서 적절한 호칭을 개발하면 될 텐데, [[국립국어원]]은 얼마전가지 [[짜장면]]도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고, [[국어]]를 쓸데없이 존나게 어렵게 만드는 병맛나는 '사이시옷' 정책을 도입한, 존나게 꽉막힌 개 쓰레기 핵폐기물, 오물 덩어리 집단이라 그냥 답이 없다.... [[여성가족부]]처럼 개병신같은 정책만 내놓으니 그냥 해체하고, 없어져야 할 대상이다. 나이가 많거나 직급이 높은 상대방에게, [[영어]]처럼 you(너, 당신)이라고 했다가는 싸다구 맞을 수도 있는게 한국 사회다. 가끔가다 그 놈의 존댓말-반말 시비 때문에 [[살인]] 사건도 일어난다. [[뉴스]] 검색해 보면 졸라 많다. [[명절]] 때 가족끼리 모였을때, 말싸움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존댓말-반말 문화를 극도로 중시하는 , 개병신 같은 한국어 문화 때문에, [[대학]] 등에서 [[동아리]] 가입할 때 [[나이]]를 상당히 많이 따지고, 꼰대 문화, 군기 문화가 생기며, 대학 [[동아리]] 같은 경우는, 씨발 겨우 [[동아리]] 주제에 3수생은 상당히 꺼려하고, 심하면 재수생도 잘 안받으려는 경우가 있다. 취업 시장에서는 나이를 정말 오질라게 따진다. 사기업체의 경우, 기준 나이가 넘으면 무조건 탈락이다. 아예 원서 접수도 안받아 준다. 그 이유는 다 알다시피 막 부려먹기 껄끄러워서다. 선배 직원이 후배 직원에게 반말하고, 후배 직원은 선배 직원에게 극존칭하고 존댓말하는 인간 관계 구조를 형성시켜야, [[로봇]]처럼 존나게 부려먹을 수 있는데, 후배 직원이 나이가 많으면 그게 껄끄러워지니까, 아예 안 받는다. 또한 추가적으로 이런 개 병신같은 위계질서를 아랫사람이 거부하려 하거나 상하관계, 갑을관계에서 벗어나 서로 동등해지려고 요구할 때 그 사람을 공격하고 매도하기 위한 표현이 오지게 발달되어 있다. 말이 짧네, 싸가지, 버르장머리, 위아래도 모르네(스스로 군대식 위계질서가 사회에 존재하는 게 당연하다고 못박고 있다는 거다), 싹통머리 같은 표현이 존나게 많은 게 한국어이다. 영어에서는 이런 표현이 얼마나 많을까? how dare you~ ~in vain 정도 말고 더 있었나? === 맥락 의존성 === 헬조선어 화자들은 발화 도중 수시로 목적어와 주어를 생략한다. [[주어]]를 생략하는 이유는 위에 적은 것과 같이 상호 위계질서가 강력한 언어인데, 높으신 분들의 기분을 나쁘지 않게 하고, 불필요한 실수(호칭을 잘못 붙이거나, 너/당신 등으로 호칭했다가는 존나게 까인다.)를 하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그래서 현재 한국어에서 [[너]] 외에는 제대로 된 2인칭 대명사가 없으며 이마저도 명백한 윗사람(직장 상사 등)에게 [[너]]라고 부르면 당장 욕을 쳐먹거나 쳐맞게 된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싸다구 맞을 수도 있다. 그게 한국 문화다. [[영어]]를 쓰면 아이든 노인이든 [[대통령]]이든 회장이든 말단 직원이든 누구든 상대방에게 You라고 불러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과 졸라게 대조적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2인칭 대명사를 생략하여 말하거나 [[공무원]]들은 손님들에게 '선생님'이라는 말 같지도 않은 호칭을 대안이랍시고 가져다 부른다. 이 얼마나 개 좃같은 풍경인가? === 호칭의 남용 === 추가로 졸라 병신같은 게 바로 [[님]]을 아무데나 쳐갖다가 붙인다는 점이다. 본래 직책과 직위(사장, 장군, 대감 등등)는 그 자체로 서열의 위치를 명백히 드러내기 때문에 '~[[님]]'이라는 호칭을 덧붙일 필요가 전혀 없고 이는 한자 문화권의 다른 언어<ref>일본에서 선생을 센세-라고 말하지 센세상, 센세사마라고 말하지 않는다.</ref> 들을 볼 필요도 없이 조상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사극]]을 보면 "전하께서는"이라고 말하지 "전하님께서는"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장군도 그냥 장군이라 호칭하지 장군님이라고까지는 안한다. 그런데 현대 [[헬조선]]인들은 [[똥군기]]와 [[기수]]제에 깊게 젖어서 쓸데없는 갑질과 완장질에 쩔어있어 언제 가해질지 모르는 폭력을 피하기 위해 이런 전통까지 스스로 파괴하면서 존나 없어보이는 ~님 남발을 해대고 있다는 사실이다. 공식적으로 000선생이 올바른 명칭임에도 불구하고 000선생님이라고 부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욕을 쳐먹는 진풍경까지 펼쳐지는데 조상들이 봐도 통탄할 노릇일 것이다. ㄴ 참고로 선생은 [[조선 왕조]]까지만 해도 절대 아무에게나 붙여주는 칭호가 아니었다. 퇴계 [[이황]]은 제자들이나 후손들이 자기의 묘비에 선생이라고 적을까봐 두려워서 스스로 묘비명을 적었다. === 문법 파괴 === [[헬조선]] 특유의 [[헬조선 자본주의|천민 자본주의]] 발달로 인해 “~실게요”와 [[사물높임말]]이라는 기형적 문법이 등장했다. 예) 주문하신 음식이 나오셨어요. 여기로 들어가실게요 등등 === 갈등 === 특유의 존댓말-반말 / 서열 정리 문화 때문에, 대학이나 직장에서 갈등과 충돌이 심심찮게 일어난다. 대학이나 직장은 나이 순으로 인간관계 서열과 갑을관계가 정해지지 않고, 완전 뒤죽 박죽이기 때문이다. 대학에서는 재수/삼수/N수한 사람, [[편입]]한 사람, 전과한 사람, 현역 입학한 사람, 조기 입학한 사람(검정고시, 과학고 등), 휴학했다가 복학한 사람(즉 학번은 높은데, 학년은 낮은 사람) 등 온갖 사람들이 뒤섞인다. 그래서 일어나는 갈등+외국인이 보기에는 진짜 개병신 같은 [[빠른 생일]] 문화까지 겹쳐 있어서 아주 가관이다. 직장에서는 직급이 깡패니까 직급에 따라 깨갱대긴 하지만, 특유의 개병신 같은 언어 문화 때문에 단합이 잘 안되고, 서로 반목하고 뒷다마 까기 일쑤다. === 결론 === 한국어는 발화되는 상황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결여된 청자라면 대화에 참여하기 힘들다. 주어를 마구 생략하기 때문이다. 발화가 이루어지는 맥락이 중시되는 언어적 습관 탓에 한국인들이 타민족에 비해 눈치를 살피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종래의 관습이나 전통을 넘어서 강력한 [[위계질서]] 때문에 의사표현이 정밀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 또한 언어의 맥락의존성이 지나치게 높은 탓에 얻게되는 단점. 서양에서는 상대가 나이가 더 많거나 직급이 윗사람이어도 자기의 의견을 잘 말하나(오히려 거기는 그게 정상이며, 자기 주장이 너무 없으면 호구로 취급하거나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취급.) 헬조선에서는 윗사람에게 자기 주장을 확실히 말하면, 윗사람이 [[말대꾸]]한다고 개지랄한다. 이런 언어 체계를 가진 나라에서 혁신이나 새로운 것이 나오기에 어려운 것은 당연해보인다. 그래서 한국에는 [[노벨상]]이나, 전공 과목 [[교과서]]에 실릴만큼, 학문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낸 [[학자]]가 거의 전무하디시피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신분제가 명확하게 발달했던 옛날에는 [[존댓말]]과 [[반말]]의 구분이 당연하게 여겨졌겠지만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런 언어는 ㄹㅇ 토론이나 자유로운 의사소통에 큰 방해일 뿐이다. [[꼰대]]들은 이러한 언어 풍습을 [[동방예의지국]]이라는 개소리로 합리화한다. ㄴ 요즘은 좀 탈꼰대화를 위한 몸부림인지 아주 친하지 않다면 윗놈이고 아랫놈이고 존댓말 박는게 기본 예의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생겨나고 있어서 좀 희망을 가져본다. 외국인들을 위한 교재에도 그냥 반말은 스킵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다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봄. ㄴ 근데 그것도 문제인게, 존댓말은 길고, 어휘, 문장 구조가 어렵다. 반말은 짧고 어휘, 문장 구조가 쉽다. 그래서 언어의 경제성(압축적 정보 전달)을 따진다면, 반말로 통합하는게 맞는데, 노년층이 기존의 가치관에 사로잡혀 언어적 과도기에 개지랄하고 반발하는 것을 막기 어려워, 사실상 현재 그냥 답이 없는 상태다. ㄴ 그냥 해요체를 쓰는 것도 괜찮은데. ㄴ 경제성 따져가면서 말을 바꾸는건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일어날 일이다. 이 단락의 서술이 요즘 문화와는 거리가 있다고 본다. 상급자가 위 서술대로 행동하면 꼰대라고 욕 오지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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