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편집하기 (부분)

==[[기러기아빠]]==
{{기억폭력}}
ㄴ 케바케로 기억폭력 될 수 있다

이미지가 이미지다 보니 재조명되지 않다가 2021년 10월부터 [[설거지론]]이 유행하며 재조명되었다. 20년째 700만원씩 독일에 부치고 있으며 1년에 한달 남짓 만나는 아들은 한국어도 제대로 못한다고 한다. 설거지론이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잘버는 기혼남일수록 오히려 해당될 경우 딜도 훨씬 쎄게 박히는 악마같은 이론인데 진중권은 스펙+가족 상황을 따지면 거의 퐁퐁단 총사령관급에 해당된다.

유일하게 남초에서 그럴 수 있다고 위로받는 부분이다.

설거지론을 접하고 멘탈이 나가 출연하던 방송에 하루 안 나오고 페북에는 현타온 듯한 글을 올렸다. 이혼각이 잡히고 있다.

일본산 콘돔이 찢어져서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콘돔이 찢어질 수 있을까...? 그것도 중국산도 아닌 일본산이...?

이후 10월 말 중앙일보 칼럼에서 '설거지론=[[여혐]]'이라고 역시나 [[정신승리]]를 시전했다. 아니 상황을 보면 그냥 자기최면이라고 보는게 옳을지도 모른다. 사실 이것도 걍 정치칼럼에 상관도 없는 설거지론 언급만 (현타 반응에서 끝내면 진짜 정곡찔린것 처럼 보일테니 아무 타격 안 받은척 변명하듯) 마지막에 짧게 실은거다. 평소같으면 온갖 고대철학자들 들고와서 찌질한 한남쉨들을 존나 비꼬았을텐데 그냥 "그거 아무튼 여혐임... 아무튼 한남쉑들 찌질함... ㅇㅇ"하고 끝낸것이니 멘탈깨져서 독기도 존나게 빠진거같다.

일반적인 남페미가 이랬으면 그냥 같잖았을텐데, 당사자가 SSS급 퐁퐁남 그 자체라 존나 측은해진다. 여태껏 남페미질을 하며 남자들(특히 20대)을 이악물고 여혐한남충 병신으로 몰아가던게 사실 그동안 독일간 아내의 무자비한 [[가스라이팅]] 때문에 박살나기 직전의 멘탈을 정신승리로라도 부여잡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남페미질 와중에도 종종 본인이 그렇게 까던 [[스시녀]]나 찾는 [[한남충]]스러운 모습을 비추던 것도("한국여자는 화나면 대든다, 일본여자는 간접적으로 표현함" 발언 등) 비슷한 맥락.

2021년 10월 이후의 진중권은 최소한 남페미 논객으로썬 아예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봐도 된다. 이제 아무리 진중권 20대 한남충들한테 장문으로 독설과 비아냥을 퍼부어대도 데미지를 1도 못주고 오히려 본인이 ^퐁^이라는 답글 한마디에 개털리므로. 최소한 서울대나온 지능이면 누가봐도 딜교 밸런스가 영구적으로 개씹창나버린 싸움을 더 할 수 있을거라 믿진 않겠지...

아니나다를까 진명여고 위문편지 조롱 사건 때 페북에서 또또또 스윗남페미짓 하다가 어느 미필 학식게이한테 진짜로 ^퐁^드립으로 영혼까지 좆털렸다. 심지어 자기가 먼저 꼰대질에 [[패드립]] 쳐박았다가 역공으로 털린거라 학식게이의 정당방위였다. 서울대 능지 다 뒤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