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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갓음식}} 그지 깽깽이였던 [[6.25전쟁]] 때는 고참이나 장교들이나 어째어째 [[미군]]들이 먹다 남은 K레이션을 따서 먹거나 좆본산 전투식량을 먹었고 나머지는 통감자, 소금넣은 [[주먹밥]], [[분유]]떡, 보리와 쑥 섞은 [[쑥떡]] 같은걸로 떼웠다. 진짜 전투식량다운 전투식량은 [[베트남 전쟁]] 때 나왔지만 이땐 김치넣은 깡통이 녹이 스는 등 병신같았다. 진짜 전투식량다운 건 경제가 성장하고 나서야 나온다. 한국 군머의 전식은 레토르트, 물 부어먹는 건조식, 줄 당겨서 익혀먹는 거, 영양분만 눌러담은 고형 등이 있는데 짬찌 때 줄 빼서 먹는 전식 먹으면 진짜 맛있다. 근데 밥이 점점차고 일말 상초쯤 되면 그냥 짜다. 건조형은 잡채밥, 비빔밥이 있는데 이것도 훈련 나가면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진짜 사나이에서 이걸 보여주자 군시절 추억에 눈물흘리는 아재들과 저게 뭔지 궁금해진 미필&여자들의 수요가 생겼고 민수용으로 판매되는 전식이 늘어났다. 근데 비싸다. 1종창고에서 빼먹을때는 이렇게 비쌀 줄 몰랐는데. 국군의 날 육본 가서 사먹어야 전투식량에 맞는 가격에 사먹을 수 있지 그렇지 않고 옥X GX 1X같은데서 사거나 편의점에서 사면 엄청난 바가지를 쓴다. 반공기에 3500원 이게 말이 되는 가격이냐? 희대의 군머괴식인 [[군대리아]]보다 맛있다. [[짬밥]]보다 더 맛있어서 [[짬밥]]으로 넣어도 손색이 없다. ㄴ 진짜 짬밥으로 나온다 식단표에도 있음 솔직히 사람이 먹을 만한 맛이 나는 건 건조식밖에 없고 나머지는 맛없다. 레토르트는 유통기한이 5년인데 4년 동안 짱박아놨다가 1년 남겨놓고 방출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4년 전에 지은 밥을 먹는 셈이다. 질어서 먹기 역겹다. 그나마 [[김치볶음밥]]은 [[김치]]맛으로라도 꾸역꾸역 먹는데 팥밥은 받자마자 뜯어보지도 않고 곧장 쓰레기통 직행이다. 이것도 껍데기 까서 내무반 지붕위에 잘 올려놓으면 [[짬타이거]]가 아주 잘 먹는다. ㄴ잘 못 들었습니다? 김치볶음밥이 먹을 만하다니 그래도 전지검 때 먹은 김치볶음밥은 배고파서 먹을 만했다만 혹한기 행군 때 먹은 건 ㄹㅇ 개씹똥쓰레기 걸레 수준이었는데? 맛 좆같아서 다 못먹고 버렸음. 진짜 맛이 와우... 전지검 때 그거 다먹은 내가 대견하다. 민수용이라고 팔아먹는 건 정작 요즘 먹는 신형이 아닌 구형 애미뒤진 비빔밥 시리즈를 팔아먹거나 혹은 신형구색은 갖췄더라도 메뉴는 전혀더란 애비뒤진 짜장이나 카레 같은 걸로 팔아먹는다. 개씨발새끼들, 전투식량이라고 광고하며 팔아먹으면서 정작 군인은 먹지도 않는 이상한 메뉴를 팔아먹으며 추억 장사하는데 거의 사기꾼 수준이다.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말을 안 하지 반공기 3500원? 씨발 무슨 놈의 인스턴트 식품이 레스토랑 음식보다 비싸고 지랄이냐? 사실상 실제 한국 군인들이 먹는 것과 동일한 것은 군납 신형 전투식량에 포함되는 퍽퍽한 파운드 케이크 정도 뿐이다. 이거 말고 딴 거 먹으면서 '아 요즘 군대 애들은 이런 걸 먹는구나!'하고 착각하지 마라. 근데 맛있게 먹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긴 한데 본인은 뭔가 첨가제 맛나서 별로긴 했음. 맛은 먹을 만함 ==== 특전식량 ==== 그리고 특전식량이 존나 쓰레기인데 내가 특공연대에서 복무했을 때 야외훈련 때마다 이게 나오는데 나나 내 대원들이나 특전식량을 받으면 그 중 곡물압착블록은 무조건 껍데기를 까서 나무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았다. 3년 군복무하는 동안 이 빌어먹을 곡물압착블록을 입에 털어넣는 대원은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쓰레기통에 버리자니 쓰레기통 비우기 귀찮아서 이짓을 한다. 그래놓으면 이 좆같은 곡물압착블록 나부랭이를 꼴에 음식이라고 동물들은 그걸 먹는데 주로 [[다람쥐]]들이 이걸 잘 먹는다. 사각형에 단단하고 맛없어서 별명이 '''벽돌'''인 그 특전식량 곡물압착블록을 말이다. :다람쥐 같은 설치류는 이빨이 평생 자라니까 배도 채우고 이갈이하기도 좋은 압착블록이 좋은 먹이일지도. 그냥 도토리보다 더 맛있는 걸로 생각하지 않을까. 이 맛이 쓰레기라는 걸 익히 알아서인지 내 부소대장이 편식하는 걸 존나 싫어하는데도 곡물압착블록만큼은 절대 터치하지 않는다. 사실 곡물압착블록을 나무위에 올려놓는걸 가르쳐준게 다름아닌 부소대장이다. 비록 인간이 먹지 못하는 맛을 내긴 하지만 그래도 음식인데 들짐승이라도 먹게 해주라는 것이다. 그나마 햄, 쥐포, 핑크색 소세지 중에서 랜덤하게 하나 들어있는 건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 ㄴ 그걸로 다람쥐 잡아 먹으라는 거다. 근데 이건 일부러 존나 맛대가리없게 만드는 거다. 먹을만하게 만들면 받자마자 죄다 까쳐먹어버리고 빈털털이가 되기 때문이다. 특전식량이라는 게 존나 극한상황까지 몰렸을 때만 먹게 되어있는 음식이라서 끝까지 쥐고 있다가 굶어죽기 일보 직전에서야 먹어야 하는데 맛있으면 그자리에서 먹어치우기 때문에 맛없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뭐든 지나치면 되려 병폐라고 이걸 지나치게 맛없게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우리 특공연대에서는 이걸 죄다 껍질까서 나무 위에 올려놓고 사제 [[초코바]]를 돌린다. 이건 심지어 연대장도 묵인한다. 이게 좆같이 맛없어서 사기떨어지는 거 막으려면 버리는 걸 묵인해줘야 한다고 연대장 본인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대운영비 대부분이 초코바 사는데 들어간다. 아마 이 내용을 군복무를 특전사, 특공연대, 수색대대 같은 특수부대에서 복무해보면 공감이 갈 것이다. 땅콩강정은 사제 땅콩강정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존나게 단단해서 내 대원 중 어떤 미친 놈은 개인화기 사격할 때 그걸 표적지 뒤에 놓고 명중했는데 '''안 뚫렸다!''' 소총탄으로도 박살내지 못하는 전투식량의 위엄이다. 탄두가 박혀있는 전투식량을 보고 있으니 소름이 다 끼칠 지경이다. 맛은 사제 땅콩강정과 비슷하지만 씹으면 이빨이 부러질 정도로 단단해빠졌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벽돌처럼 껍질 까서 나무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는다. 땅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이것 역시 다람쥐들이 아주 좋아한다. ㄴ 방탄복 소재 발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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