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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용상품 (이재용의 상품들) == 이 코너의 정보를 처음 기증한 사람은 이재용의 스토커입니다. 아니면 말고.ㅋ {{읍읍}} 이재용이 쓰는 제품은 '''원조 부잣집 도련님은 뭐 쓰나?'''하며 화제가 되기도 한다. 아버지보다는 이용제품의 스프레드가 넓다는 평가가 있다. 이건희의 소비노출은 이거였다. 이건희는 노후엔 '나 성공했어!봐줘!'하고 말하듯 실외에선 일부러 티나라는 듯이 고급 제품만을 즐겼고, 일부러 그랬다. 물론 집에선 낡은 피케이 티셔츠를 입는 등 의외로 평범하게 지냄. 즉, 꾸며입고 기자부르고 '이건희가 반도체 성공하더니 이런이런거 신나게 질렀네'하고 기사나오게 한 것은 이건희가 '나 성공했다'하는 자랑 겸 관종기질이었으며 사람들의 반응을 다시 찾아보고 즐겼던 셈인거다. 중년까진 이런 관종기질이 없이 어디 박혀살던 것이 이건희였다. 이재용은 의외로 고급 제품도 쓰지만 평범한 물건도 섞어 쓰는 '''잡식성'''이다. 반면, 놀러갈 때 입는 반캐쥬얼정장은 아버지랑 취향이 같다. 의외로 이재용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소비 안목은 독특하지만 납득할 만 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한다. 대강 고른 제품들이 그 가격대에선 나름 납득할만 한 제품들이었기 때문. 유통망을 잘 뚫어서 많이 팔리냐 마냐는 떠나서 보더라도. === 립밤 === 청문회에서 썼던 2400원짜리 립밤때문에 난리다. 재벌은 립밤도 신사임당스케일로 사야되나보다. === [[언더아머]] 운동복 === [[기자]](라고 쓰고 [[파파라치]] 라고 읽는다)한테 운동(조깅)하다가 걸렸는데 언더아머 브랜드를 썼다. 그 때 한국에선 [[나이키]]가 평정했던 상태였고 배컴 같은 축구스타들이 고가마케팅을 하던 제품도 아니었으며 브랜드가 시작 된 미국에서도 언더아머는 아직 스타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하기도 전이어서 듣보 브랜드였던 상태였다. 어정쩡하게 링 두개 겹친 마크가 있는 '''듣보잡<ref>듣도 보도 못한 잡것</ref>''' 제품을 쓴 것. 그래서 언더아머? 저게 뭐냐? 하고 많이들 의문을 가졌다. 현재는 미국에서도 스타마케팅으로 인지도를 얻었고, 국내에서도 팔아서 유명해졌는데, 이재용이 살 때 언더아머는 비싼 제품이 아니었다. 적당한 기능성 제품 정도? 언더아머를 수입하던 회사는 뜬금없어보이지만 [[효성]] 이었는데, 덕분에 용돈벌이를 짭짤하게 좀 했다고 한다. 이 점은 이재용이 승마 운동선수 출신이었던 경험이 판단력에서 이득을 준 것일 수 있다. 원랜 가격도 싸고 편하게 입기도 좋아서 수입할까or회사를 사버릴까(나중의 루프페이나 하만카돈 명품 음향업체 처럼)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범 삼성가에 제일모직과 빈폴 빈폴스포츠 같은 의류산업도 있었기도 하고, 그당시 '삼성같은 대기업이 이런 것 까지 수입하냐'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아이디어 구상 수준에서 끝났다고 한다. 다만 이후 [[언더아머]]가 뉴발란스를 이기고 미국 3위 스포츠관련 업체로까지 크게 성장하고 국내에서도 수입한 효성이 이재용 덕분에 알려져서 개꿀빨았던 것을 보면, 꽤 아쉬운 선택이었을 순 있다. 물론 삼성전자 같은 기업 규모를 보면 작은 돈일 순 있겠지만. === 패딩 === '''[[아디다스]]''' 산하 캐나다 브랜드'''였'''던 아크테릭스를 입'''었'''다. "이재용ㅋㅋ 노스페이스 캐나다구스 몽끌레르 무스너클 버버리 에르메스 휴고보스 프라다 구찌 중에 뭘 입을까?"하고 궁금했던 기자들은 또 헛발. 색만 조금 특이할 뿐 모양은 평범한 패딩들을 입고 다녔다. 메스티지 명품들보단 낮은 가격인 100만원 정도의 제품(수백달러 후반 정도의 제품을 사서 입음)이었고 전통적인 패딩 명품들보다 의외로 따뜻함은 비슷하면서 편했다고 한다. 다만 메이커를 입는다는 티가 덜 났을 뿐. 이재용이 처음 샀던 땐 아디다스 소유 회사였다. 아무튼 얘넨 점점 유명해져서 생산역량이 딸리자 가격이 슬금슬금 올랐다가 현재는 아크테릭스의 모기업 채로 중국 회사가 사들여서 중국 공장도 만드는 등의 상태이지만 예전엔 캐나다 등 북미 생산을 고수했다. 중국이 전자굴기를 외치고 나선 삼성전자, 이재용의 모든 것을 따라하려다 못해 똥 까지 받아먹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이공계 인력을 매년 스카우트해서 쓰고 버리는 건 기본이고) 그래서 그런지 중국에 인수된 다음 중공 대장인 [[시진핑]]이 중국 2022 동계올림픽 사전점검을 한다면서 이 브랜드의 패딩을 똑같이 입고 나온다. === 즉석카레(3분요리) (학생때) === 일반인의 생활을 알기 위해 학창시절을 보낼 땐 자취생활도 했는데, 레또르트(즉석조리)카레 식품 중에선 [[오뚜기]] 3분카레를 이용했다고 한다. 수십년이 지나 갓뚜기 거리는 사람들이 나왔던 걸 보면 참 재미있다. 대강 가격대비 상품성이 적절했다고 한다. === 양장(정장) === [[제일모직]] 원단과 남성 수트 원단의 표준이라고 불리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원단이 들어간 맞춤정장들을 입었다고 한다. 제일모직과 제냐 모두 원단품질로 인정받는 한국, 유럽의 원단브랜드인 만큼(물론 제냐는 명품브랜드이지만, 가격 대비 원단품질이 높아 남성 정장에서는 거의 표준 제품으로 불리며, 자체브랜드 보다도 그 원단을 가져다가 여러 디자이너브랜드에서 가져와서 자기 제품을 만들어서 파는 곳이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완성품 정장 자체는 레퍼런스 개념으로 사람들이 보며, 사치품이라기보단 가격이 합리적인 브랜드라는 소리를 듣는다. 원단을 가져다가 파는 브랜드들이 너무 비싸서.) 딱히 신경쓰지 않고 입지만 나름 그럭저럭 괜찮은 안목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일반인과 조금 다른 '잡히는대로 입는다'는 특징답게, 놀러다닌 곳 에서 산 옷은 놀러다니는 곳에서 입고, 일하다가 산 옷은 일하는 곳에서 입는 특징이 보인다. 예를 들어서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인 나폴리에 놀러갔다가 맞춘듯한 체사레 아톨리니(카이사르 아톨리니)<ref>나폴리의 디자이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 원단.</ref>맞춤정장은 야구장 같은 놀러다니는 곳에서 입는다. 이 제품은 전체 작업을 수공업으로 진행해서 꽤 비싸다. 정장이지만 휴양지의 수트 답게 정석적인 업무용 양장이라기보단 변칙적이며 캐쥬얼 느낌이 섞인 편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맥주시식이나 야구장에서 보인 체사레 아톨리니보다 점잖은 정장은 꽤 큰 자리에서 입었는데, 이 제품은 위에 야구장가서 치맥뜯을 때 입던 정장 보다 저렴한 제품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중요한 행사에서 더 비싼옷을 갖춰입지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짜피 집안 재산이 태어나면서 조단위에서 노는 원조재벌인 이재용의 입장에선 어짜피 그 정장이 그 정장이고 가격차이가 크게 와닫지 않는거다.<br /> 대신 옷의 가격을 보지 않고 옷의 형태로 그날 가려는 자리의 목적에 맞는 모양(디자인)인지를 보는 셈. 어찌보면 합리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 갤럭시S6 === 이재용이 전작 s5 때문에 생긴 '삼성폰은 못 생겼다'는 편견을 깨부수기위해(정작s2 s4 등은 디자인이 잘 나온 제품들이었다) 들고다니면서까지 홍보한 s6은 꽤 디자인이 예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도 전작 s5보다 많이 팔렸다. 2020년대 이후 제품들은 기술선도도 하면서 [[아이폰]]보다도 디자인이 낫다는 평가조차 듣기도 하는 점이 재미있다. === [[애니콜]] 버즈 케이스, [[곰표]] [[갤럭시 버즈]] 에디션 (2020년 전후) === 자사의 무선 이어폰 제품인 갤럭시 버즈에 애니콜, 그 다음엔 곰표 콜라보 버즈랑 뎁뎁하는 곰이 그려진 케이스를 썼다. (사실 그도 곰표를 써보고 싶어서 갤럭시 케이스랑 버즈 케이스를 정품으로 콜라보레이션을 미리 했다는 소리도 있다.) 한정판이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다. 이건 쓰면서도 좀 부럽다. === [[쌍용]] [[체어맨]] W BOW 에디션 (2015년) === 아버지 이건희가 식물인간이라서 섭정을 하던 시절엔 체어맨을 타고 다녔다. 누군가의 말로는 사실 본인이 회장이라는 말이라더라. bow 옵션은 가죽회사 옵션인데 대강 가죽을 좋은거 썼다는 의미로 보면 된다. 현기차의 고급옵션 시트는 이상하게 가죽에서 마늘냄새가 올라오는 현상이 있는데, 이 bow 옵션은 그당시 마늘냄새가 나지 않던 제품이었다. 이름도 이름인데 이 점 때문에 고른듯. 섭정 끝내고 나서는 팔고 국산 대형차([[제네시스]]), 벤츠 s 등 보통 회장님들이 타는 차로 바꾼걸 보면 회장임을 티 내려고 일부러 고른게 맞다. === 현대 [[펠리세이드]] (suv) (2020년) === 이건 이벤트성으로 의도한 상황이라서 이야깃거리가 있다. 이재용은 물론 아버지가 물려 준 200여대의 슈퍼카도 용인 전용코스에서 몰고, 회사다닐 땐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세단도 타지만, 가장 주목받을 이건희 묘소 첫 조문 땐(실제로 이재용 집 앞 부터 이건희 장지에도 사진기자가 꽉 참) 현대 펠리세이드를 직접 몰았다. 그것도 "펠리세이드 주세요" 했는데 출시 초반이라 주문도 많고 생산안정화도 안되었던 현대차에서 "'''주문이 밀려서 재고없음. 4~6달 기다리거나, 싫으면 꺼지셈.ㅇㅇ 전시차도 못줌.ㅇㅇ'''" 시전을 했다고 한다. <br /> 영맨한테 입구컷을 당한 이재용은 의지를 꺾지 않고 이 '아버지 성묘 노출 컷'설계를 위해 회삿돈도 아닌 개인 돈으로 '''[[중고차]]'''를 사서 직접 몰았다. 의외로 끈기있다. 현대의 고급형 세단 브랜드인 제네시스도 아닌, 굳이 현대 펠리세이드를 몰면서 직접 운전까지 해서 기자들의 눈에 보이게 한 것은 '현대차 마크'를 노출시키고 '현대차 마크'를 단 제품중에서도 재벌도 자녀들을 꽉 채워서 직접 몰고 탈만한 대형 제품도 있다는 걸 노출하기위한 의도적인 행동이었다고 한다. <br /> (의외로 한국인중에도 카 매니아가 아니면 소나타 그랜저 아반떼 정도 아니면 현대차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현대차가 파는 suv는 [[산타페]] 하나인 줄 아는 중장년도 많다. 그리고 현대차는 미국 대형SUV같은 느낌의 넉넉한 차가 없다는 생각을 갖는 아재들이 많다. 그걸 노린 점. 이 땐 [[gv90]]은 아직 미출시이고 [[gv80]]은 펠리세이드보다 살짝 작은 놈의 고급형이다. 기함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 것.) [[삼성동]] 한전부지를 사고 이제 상속도 할 때라 살짝 현찰이 간당간당한 [[현대차]]를 배려하기위해 같은 해 2021년 말 사장급인사까지 쌍으로 했다고 한다. 현대차 2대인 [[정의선]]이 스트레스로 빠진 머리가 1%는 회복될 듯함. 그리고 [[BMW]]에 공급되던 삼성 부품이 나중에 전기차 전환이 완료되면 현대 전기차에도 본격 공급될 수 있다던데, 사실이라면 현대차의 전자기 품질이 의외로 지금처럼 엉망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 === [[치킨]] === 모 사이비 음식전문가란새낀 부자나 재벌들은 치킨을 안먹는다고 관종헛소리를 내뱉었지만 사실은 먹는 사람은 다 먹는다고한다. 이재용은 일반음식 중 치킨을 많이 시켜 먹은 편이다. # [[KFC]] : 야구장에 갈 때 치맥하는 장면이 찍힘 # [[BBQ]], [[BHC]], [[교촌]], [[후라이드참잘하는집]] : 이태원 집이나 삼성동 집에 갈 때 시킴. 후참잘은 나중에 생긴 곳인데, 집에서 배달범위 안에 생기고 얼마되지 않아 시켜본 것을 보면 이재용은 치킨을 종류별로 먹어본다. 기자(파파라치)한테 직접 찍히거나 집에 배달시켜먹은거만 해도 이렇게 다양하다. 새로운 맛이 나오면 한번 씩 먹어보는 것 같다. 그러니까 재벌이 치킨을 안먹는다는건 헛소리다. 마치 재벌은 밥을 먹지 않는다고 구라치는 것 과 같다. 돈은 많으니까 비싼 것도 먹고, 보통 사람들이 먹는 것도 먹고, 다양하게 먹어 볼 뿐인 셈이다. 방송이나 언론을 가지고 헛소리를 하면서 대중선동을 하는 사람은 퇴출이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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