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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조 == {{문무겸비}} 베트남 역사상 최장기집권 왕조. 그야말로 북베트남 민족의 국가, 문화, 정체성이 확고하게 자리잡은 큰 뿌리이며 북베트남을 인도차이나 패권국의 대열로 올려놨던 왕조이다. 이가 초대 황제 태조 이공온은 제위에 오른 후 수도를 화려에서 고라성으로 천도한다. 태조가 고라성으로 천도하러 하롱베이를 건너던 도중 거기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는데, 이 전설 이후 태조는 고라성의 이름을 승룡으로 바꿨다고 한다. 태조는 와조의 폭정으로 갈기갈기 찢어진 각 계층들의 통합을 실시했고 여기서 생겨난 전통문화는 현대 베트남에까지 고스란히 이어진다. 태조가 디진 후에도 태종과 성종, 인종이 성치시기를 펼치며 제국의 위엄을 떨치고 위아래옆으로 깝쭉대는 송나라와 애뢰, 점성을 참교육 시킨다. 특히 성종조부터 베트남 역사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호 대월이 나왔고 인종조에 베트남 최초의 과거시험이 실시됐으며 최초로 중국땅을 침략하는 패기를 시전한다. 인종이 죽은 뒤로 이가는 조정의 부패, 각종 자연재해, 소수민족 및 토호들의 반란, 크메르 제국과 점성의 침략 등으로 점차 국력이 소모된다. 고종조에 이르러 백성들의 불만은 폭발하고 예안 관리 범유의 난으로 조정이 전복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당시 해상 세력으로 자리잡던 진씨일가가 범유의 난을 진정한 덕분에 제국은 다시 안정되고 진씨일가는 외척으로 자리잡는다. 그러나 후대 황제들로 갈수록 진씨일가는 조정을 점점 장악해나갔고 진씨일가에서 며느리로 있었던 황녀 이천형이 마지막 여제 소황으로 즉위하자 이가 황족들 대부분은 진씨일가들에게 싸그리 숙청당한다. 결국 소황도 남편 진경에게 제위를 물려줬다. 이로서 이가가 망하고 진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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