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편집하기 (부분)

=== 미국 ===
미국은 병역이 [[모병제]]다. 그래서 예비군도 지원을 받아서 한다.

예비군이 되면 현역복무 유경험자의 경우 현역 시절 계급이 그대로 적용되며 그렇지 않으면 닥치고 [[이등병]]이다. 물론 [[ROTC]]는 [[소위]]로 적용받는다.

얘들은 예비군 훈련을 받을 때는 수당이 따로 지급되지만 훈련을 안받아도 예비군 연금이 나온다. 그 대신 한국 예비군의 후루꾸가 아니며 현역에 준하게 훈련 받는다.

현역에 준하게 받는 이유는 얘들은 한국과는 달리 현역과 예비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예비역인데 국방부에 가서 지원서 내고 일정 전형을 거치면 현역으로 환원된다.

윌리엄 스웬슨(1978~)의 경우도 [[대위]]로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는데 상부에 화력지원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하자 개겼다.

그러면서도 잘싸워서 결국 승리했는데 꼰대들이 개긴것만 따져서 윌리엄 스웬슨을 참전용사인데도 [[소령]] 누락때려버리고 결국 쓸쓸히 제대하고 예비군이 되었다.

하지만 기자가 그의 군공을 들춰서 온나라에 알리자 뒤늦게 [[명예훈장]]이 수여되고 [[소령]]도 진급하면서 현역으로 복귀했다. 2022년 현재 현역 [[미군]] [[중령]]이다.

한국 예비역은 예비군 훈련을 불참하면 최고 징역도 가능하지만 미국 예비역은 예비군 훈련을 불참하면 예비군 연금이 끊긴다. 그 이상의 처벌은 없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 예비군이 심사만 받으면 바로 현역으로 복귀할 수 있으며 예비역 상태로 꾸역꾸역 진급한 뒤 현역으로 복귀해서 [[지휘관]]을 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중위]]로 전역한 뒤 예비군 상태에서 꾸역꾸역 진급해서 [[소장]]까지 진급한 뒤 소장에서 현역으로 복귀해서 [[사단장]]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이유는 미군은 현역과 예비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역과 예비역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둠조선과는 다르다.

물론 얘네들은 예비역 진급심사를 현역과 동일하게 실시한다.

[[분류:군대]]
[[분류:대한민국군]]
[[분류:밀리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