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편집하기 (부분)

== 부상 존나많음 ==
(투수는 그 지랄을 하니 인정한다. 하지만 바디컨택 천국인 축구 농구에 비하면 애교)

ㄴ축농 몸싸움이라 해봐야 그냥 서로 밀고 당기거나 좀 심하면 어디 찢어지면서 끝나는 수준이고.. 야구에서 타자는 제대로 잘못 다치면 특정 신체부위가 기능 상실하면서 아예 선수생활 쫑남. 그렇다고 이런 심각한 부상 위험이 적으냐면 그것도 아님. 매 판마다 온갖 위험을 안고 타석이나 수비포지션에 들어가야 되는데 별 지랄맞은 부상 요소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음. 타석에서 공 쳐맞고 그대로 골로 가거나 수비 중에 슬라이딩 하는 주자새끼 스터드에 맞아서 다리 박살나기도 하거든. 축구는 그런 식으로 태클 들어가면 다치게 한 놈이 온갖 쌍욕 다 쳐먹고 제재도 받지만 야구는 심지어 그딴 것도 없음. 그냥 다리 베이스에 갖다대고 있다가 못 피한 내야수 잘못이지.

ㄴ 지랄하네 병신이ㅋㅋㅋ 몸싸움하면 어디 찢어지고 만다고? 그 코딱지만한 공 쪼까 맞는다고 뭐가 그리아프냐? 그리고 총알 한방 맞는게 피해가 더 크겠냐 아니면 대포 한방 맞는게 더 피해가 크겠냐? 하여간 미개한 파오후새끼들ㅉ

 ㄴ 문과새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이 크다고 더 아프냐? 

ㄴ 저 위에 새낀 축구가 복싱 이상으로 험한 운동인 줄이나 알고 저러는거냐.. 그 어디 찢어지고 마는 몸싸움 잘 못 해서 무릎 운지하고 인대 작살나고 코뼈 아작나는게 축구다 병신아... 

ㄴ 병신 새끼가 야구공이 작아서 안 아프다고? 흙수저 찐따 새끼 아니랄까봐 야구공 만져 본 적 없는 거 티내네. 말랑말랑한 축구공이야 프로한테 대가리에 맞아도 운 존나 나빠야 뇌진탕인 데, 딱딱한 야구공은 프로한테 대가리 맞으면 운 좋아야 뇌진탕이고 그 자리에서 즉사야. 그리고 축구가 복싱 이상은 개뿔 이 세상에서 축구보다 안전한 구기 종목이 있냐? 애초에 미국에서 사커맘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진게 지 애 새끼 운동은 시키고 싶은 다칠까봐 미축 야구 농구는 못 시킸겠어서 계집애 노잼 스포츠인 축구 따위나 시키는 극성떠는 맘충을 비꼬기 위해서이다. 씨발 미친 버러지 새끼가 복싱을 같다 붙이네.

네이버 검색창에다 '''야구 어''' 만 치면 야구 어깨통증이 자동 완성될정도로 어깨가 무리가는 운동이다. 존나 관리받는 프로선수 (류현진)도 한번 삐끗하면 선수생활 쫑날수도 있다.

어깨랑 같이 많이 무리오는데가 팔꿈치인데 [[토미 존 서저리]]라고 해서 팔꿈치 인대를 반대팔에서 가져오는 수술로인해 여기는 선수생활 끝날 확률은 적다. 
가끔 토미 존 서저리에 대해 착각하는 게 있는데 토미 존 서저리 한다고 투수의 팔이 갑자기 무쇠가 되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피로를 풀어주는" 수술일 뿐이다. 되려 구속이 떨어지는 경우도 반 정도는 됨.

투수가 아니더라도 타자들도 투수 공 잘못맞고 뒤지는경우까지 있었고<-야구 초기에 헬멧에 없어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해로 기억되는 헤드샷 데드볼 사건이 있다. 슬라이딩하다가 발병신되는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