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편집하기 (부분)

=== 철도 ===

과거 일제시대에 조선총독부가 안성에 철도 놓겠다고 말하니까 거주신들이 '원숭이 새끼들이 까는 경부선은 절대 반대한다!!!! 빼애애앸' 이래서 결국 철도는 평택으로 갔다. 
사실 이 당시로 따지면 원숭이들을 몰아낸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와서 결과적으로 보면 흑역사다. 
(일제강점기때 천안-안성-죽산으로 이어지는 철도도 존재했으나 1989년에 폐선되었다)

안성이 기똥차게 물고 빨던 평택-부발선도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취소되어 앞으로 향후 15년간은 보지도 못한다.

옆에 이천, 안보딸 여주도 다니는 전철이 안성에는 없다.. 경기남부에서 유일하게 서울지하철이 안다니는곳이다. 먼미래에 연천 포천까지 각각 1호선 7호선이 들어온다면 개인적으로 안성은 충청북도로 이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