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편집하기 (부분)

==기타==

초창기 격투게임 붐을 일으킨 격투게임계의 원조인만큼 그 인지도가 어마어마하다. 헬조센이나 짱깨같은 후진 동네에서나 물고 빠는 킹오파와는 다르게 스트리트파이터의 인지도는 세계구급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사람들중에는 스트리트파이터나 모탈컴뱃은 알아도 킹오파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즉 예전이나 지금이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격투게임이라는 장르 그 자체를 이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현재도 잼오파 14가 망하는게 확정된 만큼 격겜의 미래는 스트리트파이터5의 성공 여부에 따라 크게 뒤흔들릴 것이다. 즉 지금 스트리트 파이터는 격겜이라는 게임 장르 그 자체의 미래를 짊어진 셈이다. 근데 그런 상황에서 스토리모드 빼고 출시 개 병신새끼들

{{남코}}
80~90년대 캡콤의 전무이사를 맡은 사람에 의하면 사실 이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실질적인 개발 권리를 가지고 있는 곳은 다름아닌 [[반다이 남코]]라고 한다! 정확히는 '스트리트 파이트'의 상표의 소유권자가 남코에 있으며 캡콤이 비슷한 이름인 스트리트 파이터를 사용하려면 남코에게 사용료를 지불해야 했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1"의 제작 당시에도 남코에서 비용을 받는 대신 스트리트 파이터 1의 개발에 관여했었다고 한다. 캡콤은 90년대까지 2, 3, 슈퍼 X 등등의 작품에 계속해서 사용료를 내왔으며 현재까지도 사용료를 계속 지불하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즉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이라던가 "고우키"의 [[철권 7]] 참전은 절대로 우연의 일치로 개입한 것이 아니다.

또 다른 격투게임 [[파이널 파이트]]와 이 게임 제목을 섞은 [[스트리트 파이터 2010]] 이라는 [[패밀리 컴퓨터|NES]] 게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