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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스포일러o) == 시열대 따라서 정리해드림. 게임으로부터 50년전, 미국 깡촌 그린데일은 사람이 얼마 없는 작은 규모였지만 행복한 동네였다. 시계탑이 세워지고 마을 사람들이 이를 축하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시계탑을 몰래 올랐다가 군인들이 독가스를 살포하는 장면을 보고 만다. 다행히 들키지는 않았고 최대한 도망쳤지만, 숨을 계속 참을 수는 없어 독가스를 들이마시고 만다. 이 독가스를 마시면 사람들은 창백한 얼굴에 핏줄이 서게 되고, 난폭해져 주변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파괴하려 든다. 마을이 혼란에 빠진 와중에 눈에 띄게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이는 놈이 있었고, 특이히게도 붉은 우비를 입어 우비 살인마라는 전설을 낳게 된다. 해리는 겁없이 살인마에게 덤볐다가 쳐맞고 목숨은 건졌지만 평생을 장애인으로 살게 된다. 독가스는 확산되어 점점 옅어졌고, 살아남은 몇몇 사람들은 외부인과 결합해 겨우겨우 다시 마을을 재건했다. 그러나 아직 토양과 물에는 독가스의 기운이 남아 비가 올때면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는 관습이 생겨났다. 우비 살인마가 비 올 때만 출몰하기도 하고. 주인공이 7살이 되었을 무렵, 카이슨이 그의 집에 찾아왔다. 카이슨은 주인공의 어머니에 식물을 이식했고, 어머니는 죽음을 맞이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 게임하다보면 알겠지만 식물이 이식된 여성이 일정 이상 시간이 지나면 양분이 흡수되어 미라처럼 되어버림. 우유부단한 주인공의 아버지 아니랄까봐, 어머니를 차마 쏘지 못해 미라가 되게 만들고, 카이슨은 이를 비웃는다. 아버지는 아들인 주인공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권총으로 자살한다. 카이슨은 웃다가 숨어있던 주인공을 발견하고는 얼굴에 상처를 내는 굴욕을 준다. 주인공은 이 충격적인 사건으로 머리가 하얗게 세고, 이중인격자가 되어버린다. 30대 초반이 된 주인공. FBI로 활동하다가 희생자들에게서 모두 붉은 씨앗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밟아오다가 옛 고향인 그린데일까지 이르게 된다. 그린데일까지 가던 중 의문의 차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때부터 이면 세계를 경험하기 시작함. 간띵이가 부었는지 이면 세계를 보고도 쫄지 않는다. 우여곡절 끝에 현지 경찰관 동료들을 만나고, 마을에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여기까지가 프롤로그. 18세 소녀 안나가 살해당한 흔적을 보고 살인마가 비가 내리는 날에 출몰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강당에 마을 주민들을 모아 주의할 점들을 연설한 주인공이었다. 이때 여기서 마을 주민 전부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몇몇 마을 주민들이 주인공의 말을 듣지 않았고, 차례차례 두번째 희생양, 세번째 희생양의 목숨을 살인마에게 헌납해주고 말았다. 사건 현장을 함께 조사하면서 조지의 옛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에밀리의 가정사를 들을 정도로 친밀한 사이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토머스가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주인공은 우선 우비 살인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해리에게 경찰의 자료를 넘겨주는 거래를 하기로 한다. 자료는 폭포 근처 강가에 매장되어 있었고, 이를 해리에게 넘겨주고 마을에 대한 역사와 살인마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붉은 씨앗을 삼킨 자 4명을 제물로 바칠 때,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전설까지. 그런데 이에 관한 자료가 토머스의 필체로 쓰여있는 것이었다. 경찰 일행은 토머스에 집에 쳐들어가 주점내의 비밀 아지트를 알아낸다. 비밀 아지트 침입에 성공했지만 뒤를 안본 빡대가리 주인공은 쳐맞고 기절해 포로 신세가 되어 시계탑에 감금된다. 믿을건 외부에 있는 조지와 에밀리뿐. 에밀리는 카이슨의 도움을 받아 시계탑으로 향한 후, 미쳐버린 토머스와 결판을 낸다. 토머스는 잔인하게 얼굴이 꼬챙이로 꿰여버린채 사망하고, 에밀리는 주인공을 풀어주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토머스는 범죄 동조자긴 했지만 살인범은 아니었고, 이때까지의 실마리를 종합해 조지가 진범이었다는 사실을 도출해낸다. 에밀리를 놔두고 조지에게로 쳐들어간 주인공. 경찰서는 이면 세계화 되어버렸고 조지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닌 데몬의 형태로 변해버렸다. 주인공은 조지를 죽여버리고 힘에 부쳤는지 그 자리에서 쓰러져 기절해버린다. 의사양반이 주인공을 구출해주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틀 정도나 시간이 지나있었고 에밀리를 찾지만 에밀리는 돌아오지 않았다는 의사양반의 말. 카이슨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은 댕청한 주인공. 카이슨에게 달려갔지만 이미 늦었다. 에밀리는 능욕당한 후고 식물도 심어져있음. 이제 곧 미라가 될 운명임. 마지막으로 안락사라도 시켜달라고 부탁하는 에밀리를 쏘지 못하는 주인공. 에밀리는 결국 자신이 직접 식물을 뽑아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다행히 미라가 돼서 처참하게 죽진 않고 인간으로서 사망함. 과거의 트라우마와 현재의 상황을 딛고 성장한 주인공은 이제 요크가 아니라 진짜 인격인 자크로서 행동하기 시작. 분노한 주인공은 괴물인 카이슨을 죽여버린다. 복수엔 성공했다. 자크는 깨닫는다. 에밀리는 자신보다 요크를 더 좋아하며 이제 요크와 에밀리를 떠나보낼때가 되었다는 사실을. 정신적으로 성장한 주인공은 이중인격에서 벗어나 자크로서 살아가게 된다. 주인공은 에밀리가 다른 희생자들처럼 숲의 여신이 되었다고 자기위안질하며 남은 생애를 보낸다. 노년에는 치매에 걸려서 자기 손녀딸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하고 에밀리라고 부른다. 어찌보면 짠하긴한데 너가 삽질해서 뒈진 거잖아 ㅉ 노환으로 죽어가는 중에 에밀리, 요크 커플과 희생자들에 대한 환상을 보며 행복하게 삶을 마감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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