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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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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지랄}} {{나무}} 세자 시절만 따지자면 조선 왕조에서도 손에 꼽을 영웅. 하지만 왕이 되면서 개병신이 되어버린 케이스. 즉위 초기까지만 해도 자신의 정치적 후원자들이었던 북인들이 정권을 주도하긴 했지만, 국정을 운영하는데 핵심인 요직들에는 경험 많은 기존의 권신들을 등용하는 등 나름대로 붕당을 잘 컨트롤 하려는 의지도 있었고 전후 복구에도 꽤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계축옥사를 기점으로 맛이 살짝 가서 왕권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보였다. 인재풀을 자기 손으로 다 조져버리고, 남들이 다 뜯어말리는데도 궁궐 짓느라 재원을 다 쭉쭉 빨아먹은 것도 왕권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 때문이라 보면 된다. 인재풀을 자기가 다 조져버리니까 지가 보기에도 노답이었는지 경연도 안 나가고, 신하들의 간언에 대해서는 "이런 알못들 ㅉㅉ" 수준으로 대처했으니 가면 갈수록 내정도 막장으로 갈 수밖에. 한마디로 광해군은 [[연산군]]의 씹선비 버전이다. 조선왕조 평균 이상은 개풀 뜯어먹는 소리고 조선시대 암군 중에서도 순위권을 달릴 놈을 외교 하나만 보고 빨아주는 수준. 내치 없는 외교라는 게 가능키나 한가? 광해군 빠는 놈들은 틀림없이 어린이용 만화책으로 역사를 배운 게 틀림없다. 전후복구? 광해군은 전후파괴를 했지, 전후복구를 한 적이 없다. 전후복구는 광해 빠돌이들이 그렇게 이를 아득바득 가는 원망의 대상 인조가 했다. 인조가 전쟁은 말아먹었어도 내치는 어느 정도 안정화 시키고 전후복구에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 물론 그럼에도 병자호란 말아먹은 실책 때문에 조선 재정이 완전 회복은 안 됐지만... 적어도 국가 위기에서 숨 좀 트이게 만들고 이후 인조가 만들어 낸 밑바탕으로 나머지 재정 회복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어서 후대 왕들의 고생 난이도가 덜어진다. 일단 계속 진행하면 임진왜란 때보단 경작 결지나 조세 수입 이런 게 광해군 때 늘어나긴 했는데 이건 국가 단위로 복구책을 펴서 이렇게 되었다기보다는 전쟁 끝나고 전쟁 나갔던 애들이 돌아와서 농사짓고 각종 상업 활동도 재개되니까 기본적으로 증가될 수밖에 없는 거라 광해군의 치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나마 광해군 새키가 내부를 못 다스려서 재정 파탄난 것도 잘못이지만 외부에 스-빠이도 보내면서 외부상황에 나름대로 능동적으로 대처했다. 또, 지나치게 옥사 일으켜서 씹선비들 너무 죽인 게 광해군 새끼의 모든 잘못의 시작이다. 현대의 급식충들은 씹선비들이라고 뭉뚱그리지만, 광해군이 쳐죽인 게 당대 대학자와 인재풀도 많았다. 또, 씹선비들을 죽이면서 키운 게 이이첨 같은 간신들이다. 나중엔 오히려 진짜 국사범 감이 잡혀와도 "아, 또 트집잡혓구나..." 하고 설렁설렁 조사 대충 하고 처리하니 능양군 패거리같은 진짜 역도들을 못 걸러냈다. 그러니까 머국적이지 못하게 정치하다 자멸. 광해군이 병신짓을 한 걸 선조가 좆질해서 그런 거라 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물론 동정은 할 수 있지만 그건 거기까지로 해야지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고 무죄 방면으로 처리되는 경우도 있냐? 애초에 광해는 백성들과 국가의 존망을 책임지는 무거운 자리인 왕의 신분이다. 그가 마음 고생을 했다고 나라를 국가 위기까지 내몰아버린 죄는 동정하고 쉴드치기에 너무 무거운 죄다. 게다가 불우한 생애를 보냈어도 성군으로 추양받는 왕들에게 예의 또한 아니다. 대표적으로 고려 현종을 보아라. 이 같은 식이면 신창원도 개쓰레기 집안에서 자랐으니까 석방해주자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다시 말하지만 적어도 세자 시절에 그랬다면 이해라도 하지 왕 시절 수십 년 간 이래온 건 쉴드 불가다. 범죄자 새끼들이 가정 환경 불우한 건 대체로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 인해 제대로 된 교육 테크나 그런 걸 타지 못함으로 인해 엇나가게 되어 범죄를 저지르는 걸로 감면되는 거지. 광해처럼 집안이 병신이더라도 주변에 신하나 이런 애들처럼 병신 가정을 보완해줄 수 있는 따까리들이 있었기에 가정 환경으로 우려먹는 건 무리가 있다. 빛과 어둠 어쩌고 지랄병을 떨어대는데 내치를 좆병신같이 하고도 외치 잘했다고 어이고 잘했어요 응디 토닥토닥 할 수 있는지 머가리가 있으면 생각해봐라. 광해군 이 새끼가 맨날 외교 정책만 부각되어서 잘 모르나 본데 이 새끼의 내정은 단순히 못한 걸 넘어 국가를 말아먹은 수준이었다. 내정 한정해서 이 새끼는 고종과 연산군과 함께 조선 3대 암군에 자랑스럽게 끼는 것은 기본이고 임진왜란 직후라는 시대 사정까지 고려하면 고종과 함께 동반 1위를 먹어도 할 말 없는 새끼다. 어릴 때 수두를 앓아서 머가리에도 구멍이 뽕뽕 뚫렸던 건지. 참고로 광해군 빠돌이들이 광분하는 능양군이 이 병신새끼를 몰아내서 17세기의 재건군주라고 평가받는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생각하길 바란다. 게다가 백날천날 첩보원 보내서 홍타지 저 파오후새끼가 좀 문제있는 것 같은데? 라고 문제의식 가지기만 했지 가장 중요한 국방비는 궁궐공사에 쳐 쏟아부은것도 ㄹㅇㅍㅌ 정보수집 해놓고도 국방에 쓸 화약까지 궁궐 기와 굽는데 쏟아부었던 것도 ㄹㅇㅍㅌ 차라리 모르면 몰랐으니 어유 이 병신새끼 이러면서 혀라도 찰 수 있지 이 새끼는 홍타이지가 위협이 되는 것도 다 알고 후금이 분명 훗날에 조선을 쳐들어올 수 있단 것도 다 알면서도 아몰랑 궁궐 좋아 나 궁궐 지을 거야 하면서 쌀이고 돈이고 화약이고 궁궐에 쳐 쏟아부었으니 답이 안 나오는 거다. 외치? 니미 무슨 고려시대도 아니고 세치 혀로 또 나라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국방의 기본은 일단 침략 당하지 않을 만큼 힘을 키우는 것이 제일이고 외교로 적당하게 쇼부를 보면서 전쟁 피하는 건 그 후인데 이 새끼는 외교만으로 나라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건지 아니면 그냥 머가리가 텅텅 비었는지 내치는 쳐말아먹고 외교 좀 했다고 뭐? 빛과 어둠? 지랄 전후복구도 광해군은 그 흔해빠진 양전조차 실시할까 실시할까 하다가 결국 안 해서 인조대에 양전 다시 실시했고 대동법 또한 주구장창 반대만 쳐하고 신하들이 "8도에 좀 확대좀 해볼까요" 하니 "닥쳐 병신들아 대동법 좆까 옛날법이 짱이라능" 하는 수꼴스러운 모습만 보여줘 흐지부지하다가 결국 인조 대에 본격적으로 확대해보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진심으로 이 새끼가 전후복구라는 개념이 있었으면 임진왜란으로 씹창난 나라에 궁궐을 뚝딱뚝딱 지어올리는 등신짓은 안 했겠지. 더 어이 없는 건 뽀대가 안 난다고 청기와하고 황기와 굽는다고 화약 만들 염초까지 썼다는 것. 국방이라는 것에 개념이라도 있었는지 의문이다. 정충신이나 장만 같은 애들 뽑아서 북쪽에 올려봤자 정작 한양에서는 북쪽으로 올려 보내야 할 물자와 인력을 착실히 갉아먹고 또 그렇다면 둘 중 하나 적어도 북쪽에 올려보내는 물자와 병사를 줄이든지 아니면 궁궐공사를 중단하든가 둘 중 하나를 했어야지. 머가리 제대로 박힌 새끼라면 후자를 선택했을 것인데 광해군 이 미친 새끼는 둘 다 실시해서 백성을 아주 따따블로 고혈까지 갉아먹었지. 이 정도면 그냥 백성 입장에서는 마구니로 보여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었다. 참고로 이 새끼가 만들려던 청기와는 그냥 쉽게 말하면 청자 기와다. 근데 이때는 고려 시대에 만들던 청자 기술이 실전되서 무식하게 염초로 때려박는 방법만 남아있던 상황. 결국 인조반정은 필연이었다. 참고로 광해군 말기 실록 기록 찾아보면 아주 가관이다. 매관매직은 기본에 청렴한 수령들은 돈을 못 바쳐서 짤리는 것이 일상사가 되어버리고 그러니 백성들이 자기들끼리 돈을 모아서 청렴한 수령을 다시 산다. 이건 그냥 나라가 망국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인조 보고 인좆 어쩌고 하지만 당시 궁궐 공사 그만두고 광해군 새끼 안 쫓아냈다면 아마 농담으로 하는 헬조선이 아니라 리얼 헬조선이 한반도에 강림했을 거다. 광해군의 내정삽질에 대해 더 알고싶다? 그러면 <광해군 치세 3기-국가재정 수요의 급증과 농민경제의 붕괴>라는 논문을 읽어봐라. 전후복구고 뭐고 광해군 빨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질 거다. 참고로 이 미친 새끼의 치세는 15년이다. 무려 15년! 건주여진의 가장 강한 부족 세력이었던 누르하치가 국가를 세우고, 사르후 전투에서 명군을 개박살내고, 요동을 점령하고 국가 체제를 다지는 동안 이 미친놈은 있는 국가마저 말아먹고 있었던 거다. 이래도 광해군을 빨고 싶냐? 빨고 싶다는 새끼는 한번 광해군 치세에 가서 살게해주고 싶다. 매관매직은 기본에 세금 부담은 임진왜란 때보다 심하고 심심하면 징집해서 함경도로 보내는 데다가 궁궐 지으라고 요역까지 동원하는 이 미친 세상에 살고 싶은 새끼가 상당히 많은 거 같은데 말리지 않는다. 자꾸 '역사는 승자의 기록!!! 빼애애애액!' 거리면서 팩트로 안되니까 있는 팩트를 가지고 꼬고 비틀고 손상시키려고 하는데. 광해군일기는 정초본과 중초본이 모두 남아있다. 초초본과 중초본은 원래 실록을 완성하면 없어져야 되는데, 사초 그대로의 기록에 가까운 중초본이 남아있다는 것 자체로 조작의 여지가 훨씬 줄어들게 됨. 어떤 병신들이 지들 역사왜곡한 과정을 멀쩡하게 남겨둘까? === 평가에 대한 반박 === 물론 광해군에 대해 현재 사학계가 존나 거품인 건 인정한다. 근데 능양군 새끼가 광해군보다 내치를 잘했다는 건 지랄인 게, 능양군은 공신책봉도 똑바로 못해서 빤쓰런하지 않았냐? 그리고 궁궐 공사는 당시 재정이 좆망이었던 건 맞는데, 적어도 현재 드러난 게 맞다면 흥선대원군이 당백전으로 벌인 일보다는 덜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 물론 저 정도의 궁궐 건설은 암군들이나 할 법한 일이긴 함. 그리고 강경한 친명 정책을 주장하고 했던 건 오히려 광해군이 키운 대북들에 가까웠음. 아 물론 이것도 광해군 책임은 맞음. 또 영창대군 죽인 거는 뭐... 자기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었음. 옥사 과정이 애미가 뒤져서 그렇지. 임해군은 그냥 죄목 나열하고 참수형 처하면 되는데 쓸데없이 옥사는 왜 벌이는지... 하아... 결론적으로 세간에 알려진 것보단 훨씬 심각하지만 적어도 무자비한 폭군이라고 보긴 어려움. 인조보다는 그래도 낫다는 것이 중론임. 얜 최소한 김자점 같은 매국노는 안 키웠다. ㄴ 김자점 같은 매국노는 안 키웠다고? 이이첨처럼 실록도 멋대로 고친 새끼를 키운 놈이? ㄴ 2000년대 특정 정치 사관에 대한 향수 뿐으로 반박의 의미가 없고 정치 편향적인 평론가들에 의한 인조 컴플렉스 뿐인 내용인데, 절대적으로 폐급이 맞는 광해군을 인조에서 느끼는 쪽팔림에 대한 방파제로 쓴다고 정리하고 무의미한 항목은 삭제하는 게 나아보인다. 본인이 쓴 문장 자체에도 이미 폭군인 이유가 다 나오는데 왜 폭군이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 불가능. 광해군이 멀쩡한 신하와 백성과 어린 아이도 갈아버리고 국가를 중기부터 이미 자존심으로 박살 내던 폭군인 걸 부정하는 건 그저 좌파의 축소 사관에서 축소왜곡한 광해군 > 인조 이미지의 국가 시스템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물 대 인물로 치환하는 방식의 선동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조는 최소한 국가 경영에 있어서 무능한 왕의 추잡한 실패극이고 후대에는 국가를 살렸지만 광해군은 망상증 환자가 학살쇼와 스파이쇼로 모든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국가의 모든 것을 망친 광대극이다. 드라마는 될지언정 광해의 일대기 자체가 왕의 일대기 자체로선 성립될 수 없는 수준이다. [[분류: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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