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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정신병}}
{{고어}}
{{중력}}

할머니에게 잡혀서 빠따로 예절주입 참교육을 당할때마다 날짜가 넘어가며, 5일째에서 또 잡히면 할매가 인내심에 한계가 오셨는지 참교육이 아니라 ㄹㅇ 주인공을 잡아죽여서 게임오버된다.

또한 3층엔 금간바닥이 있는데 판자를 놓아서 건널 수 있다. 건드리거나 그냥 건너면 무너져서 추락으로 두부외상당하고 이 역시 날짜가 넘어간다.

다락방 거미한테 쳐맞거나 가스통 폭발에 휘말려서 기절해도 날짜가 넘어간다.

* 1일째 

{{1}}

말그대로 첫 날이다.

* 2일째

{{2}}

할머니에게 처음 참교육당하면 2일째가 되는데 이때는 시작 방의 문이 잠겨 있다. 예절주입의 후유증인지 주인공이 다리를 좀 쩔뚝거린다.

잠긴문은 할머니만 풀수 있으니 꽃병으로 어그로를 끌자.

* 3일째

{{3}}

할머니에게 두 번 참교육당하면 3일째다. 주인공 머가리가 두 번이나 박살난 시점이라서 쩔뚝이가 더 심해진다.

이때는 건너편 안방문이 잠긴다.

플레이에 지장은 없지만 혹시 모르니 그 방의 액자로 할머니를 유인해주자.

* 4일째

{{4}}

할머니에게 세 번 참교육당하면 4일째다.

두개골에 금간거 붙기도 전에 또 대가리가 깨진 탓인지 이때부턴 화면에 아예 피가 묻어 있다.

* 5일째 

{{5}}

질리지도 않고 할머니에게 네 번 작살났으면 드디어 5일째다.

피가 더 선명해져서 뭐 보기도 힘들다. 머가리가 네 번이나 터지고도 뇌조각 뚝뚝 흘리며 겨우 걸어다니는 주인공에게 존경을 표하자.

* 6일째

{{6}}

기본 5일이지만 퍼즐을 다 완성하면 보너스가 붙어서 하루가 추가된다. 목숨 하나 더 붙은거. 다만 퍼즐은 노말까지만 존재하므로 하드 이상은 6일차가 없다.

{{인간도살자}}

* 5일째나 보너스 6일째에서 또 잡히면 정말로 뒤져서 게임오버된다.

개빡친 할머니에게 붙잡혀 여러가지 방법으로 결국은 도살당하는 데드신이 뜨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