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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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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 최초 사격과 과격해지는 시위 양상== 이희성 계엄사령관은 윤흥정 전교사령관에게 지시했다. 호남지역은 일반적으로 김대중을 우상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계엄군은 시민을 자극하지 않도록 특별히 유념하고 광주 소요사태는 배후 조종세력이 지역 감정을 자극, 유발시키는 유언비어를 날조 및 유포하고 있으니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 공수부대의 강경 진압에 분노한 시민들은 시위대에 하나 둘씩 참여하기 시작했다. 시위대는 공수부대에게 화염병과 돌을 투척하며 대항했고 공수부대는 시위대를 검거하고 진압봉으로 가격, 군화로 차는 등 시위와 진압 강도가 5월 18일보다 한층 더 과격해지고 있었다. 장형태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은 윤흥정 전교사령관에게 면담을 요청하였고 그들은 그 자리에서 "계엄군의 진압 행동이 과격하고 어느 나라 군대인지 모르겠으며 고교생들 또한 동용하기 시작했으니 연행자를 전원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다. 이에 윤흥정 전교사령관은 계엄군이 시위대를 잔혹 진압하지 말 것을 지시하고 시위의 주동자를 제외한 모든 이는 석방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일부 시위대는 기름통에 불을 붙여 경찰 저지선으로 굴려 보내 폭발시켰으며 광주 민주화 운동 발생을 방송하지 않는 MBC 건물에 돌을 던지고 취재 차량 1대를 불태웠다. 5월 19일에는 최초 사격도 발생했다. 익명의 제보자가 "사직공원에 공수부대원 시체가 있다"고 계엄분소에 허위 신고를 하였고 이에 공수부대가 사직공원을 수색하였으나 이는 거짓이었고, 그들은 복귀하기 시작했다. 그때 시위대가 기습적으로 그들을 공격하였고 불붙은 짚단을 장갑차 안으로 던져 넣으려 했다. 이에 장갑차 내부에 있던 장교가 M16소총으로 장갑차 뚜껑을 열던 시민에게 공포탄 사격을 했는데 이때의 사격으로 공포탄에 맞은 김영찬(19세)이 대퇴부에 부상을 입었다. 같은 날, 광주시민 김안부(36세)가 전두부 열상 등으로 사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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