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편집하기 (부분)

==평가==

===국힘===

'''솔직히 졌다'''

울산에서 보수세가 제일강한 남구에서 민주당에 예상밖에 패배당하고 호남에서 10% 선거비 반액 받은 지역 하나 없이 패배당하였다.

다만 청주시는 민주당과 전 민주당 소속후보의 분열로 당선되어서 청주시 의회 우위를 점하였고
(그렇지만 이걸 다시말하면 민주당+무소속민주당 득표율이랑 국힘 득표율 차가 적어서 민주당이 단일화를 했다면 국힘이 졌을지도 몰랐다는 것이다)

나머지 텃밭에서 득표율이 영 아니였지만 그래도 당선되었다는점이 위안점이다.

즉 득표율은 폭망했지만 결과만 보면 그냥 그렇게 나온셈

다만 이 결과를 보고 국힘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분위기라면 내년 총선 전망이 어두운 상황이다.

2024년 총선을 위해 진짜 분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짜 희망도 없을거다.

===민주당===

'''분위기로는 만족 및 선전'''

울산남구 선거랑 (여론조사에서 진보가 확실히 우세한) 울산교육감 선거가 동시에 열려 이로 인하여 울산 남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득을 보면서 제일 보수적인 구에서 예상밖으로 접전끝에 당선하였다.

울산남구 득표율을 보면 민주당이 180석 먹은 [[21대 총선]]보다도 잘나왔다. 거기에 구미시에서 민주당 후보가 35%나 먹으며 180석 먹은 [[21대 총선]]만큼 선전하였다.

다만 청주에서 야당후보 분열로 뺏겨서 청주시 의회에서 국힘우세로 바뀌는걸 허용해주었고
(사실 단일화 했어도 표차가 얼마안나서 민주당이 이겼을지는 미지수이다.)

창녕광역의원은 그럭저럭 나왔지만 창녕군수는 보수성향 무소속 후보가 난립하여 25% 넘으면 당선권인데 민주당 성향 유권자가 무소속에게 그냥 표주면서 10%득표밖에 못하였다.

민주당 지지자는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2021년 재보궐 선거]]부터 발리다가 처음으로 그래도 괜찮은 결과였고 청주시는 야권 분열로 졌다고 생각한다.

===진보당===
'''이번선거 최대 승리자 <-기어코 국회까지 다시 들어와버렸다.'''

국보법 위반으로 해산당한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진보당이 21대 총선에서는 단일화 못해서 운지했는데, 8회 지선에 구청장 하나 먹고 3년만에 원내 재입성하여서 좋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