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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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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재건 === 사실상 당백전 발급의 큰 이유다. 우선 경복궁 재건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다. 하지만 자기 주머니에 돈이 얼마가 들어있는지 알고 거기에 맞춰 국가정책을 했어야만 했다. 솔직히 경복궁 재건은 이 당시 조선의 경제 사정상 상당한 무리수였다. 그렇기에 자기 이전에도 경복궁을 재건하려는 움직임이 모두 수포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당시 조선은 세도정치로 인한 관리들의 부패로 자금이 매우 부족했고 농민들의 삶은 매우 힘들었기 때문이다. 흥선대원군은 경복궁 재건을 하기 전에 상업을 장려해서 조선의 경제 활성화를 해야되는게 맞았다. 근데 흥선대원군은 세도정치를 타파하는것까지는 괜찮았는데 경제가 활성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복궁을 재건하여 경제를 개박살내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실책이 맞다. 무엇보다도 가장 괘씸한 건 경제 개망할 거 알면서도 일부러 사업을 강행해버린 고집이다. 유독 흥선대원군은 경복궁 재건에 변함없는 집착을 가져서 자기가 직접 총대매고 어떻게든 하루빨리 만들 기세였다. 그래서 수금도 강제로 땡기고 백성들 강제로 일 시켰는데 그것마저 안되니 나온것이 당백전이라는 소리다. 만약에 먼미래를 바라봐 경제가 활성화가 되고 돈이 남아돌때 경복궁 재건을 했으면 경제가 박살이 나지는 않았을 거고, 이에따라 우리나라 구한말 역사가 좀 더 좋아졌을 수도 있다. 아니면 그 돈으로 차라리 군대나 키웠으면 나라가 약소국일 지언정 적어도 독립국 상태만은 계속 유지했을 것이다. 결국 일본 좋은 일만 시켜줬지 뭐. 경복궁 재건과 비슷한 사례로 루트비히 2세라는 바이에른 왕이 노이슈반슈타인이라는 성을 짓다가 쿠데타로 쫓겨났는데, 훗날 이 성은 관광명소가 된다. 그 노이슈반슈타인은 [[프라모델]]로 주구장창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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