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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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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길=== {{고어틱}} ㄴ하디르의 커스텀 저격총으로 적을 쏘면 '''허리 위로 상반신이 사라지거나 팔다리가 없어진다.''' 아마 이게 유일하게 이 게임에서 고어효과가 적용된 무기일 거다. 늑대를 잡기위해 자유해방군과 본격적으로 함께 작전을 수행한다. 마을을 집집마다 수색해 올라가 늑대를 하나의 긴 도로로 탈출하게끔 유도하여 가는 길목의 마을에서 매복해서 덮치기로 한다. 그 도로의 이명은 일명 죽음의 도로로 파라는 예전 바르코프가 해당 도로로 탈출하려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마구잡이 공격을 가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죽음의 도로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알려준다. 매복지점으로 트럭을 타고 이동하는 파라와 알렉스를 비추더니 알렉스의 1인칭 시점으로 전환된다. 죽음의 도로에 위치한 유일한 마을답게 마을은 폭격의 흔적으로 곳곳이 부서져있고 아무러뉴민간인도 보이지 않는다. 파라는 예전엔 이곳에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며 씁쓸하게 말하자 알렉스는 기분을 전환하려는겸 농담을 던지는데...<ref>방구뀌지마를 영어로 하면? '''돈가스''' 어처구니 없는 농담에 머쓱해진 알렉스는 영어로 하면 더 웃겼어라고 말하자 파라는 '''한국어 였잖아''' 라고 받아친다. 영문음성에서는 대충 CIA가지고 드립을 치는데 내용인즉 CIA 요원이 어떻게 자는지 알아? '''이불덮고(Under Cover)'''</ref> 아무튼 저격위치까지 온 두 사람. 하디르는 자신이 마개조한 특수 저격총을 건네주고 파라가 관측병의 포지션을 맞는다. 멀리 도로 근처에 미리 매복중인 자유해방군들이 표적을 놔 두는데 구 모던워페어1의 원샷원킬 미션처럼 바람에 따라 총알이 휘고 중력까지 적용된다. 다행히 파라가 눈금을 어떻게 조정할지 알려주니 잘 따라서 조준해보면 된다. 이후 600미터 표적까지 테스트 사격을 마친뒤<ref>집 안 냉장고 위에 올려둔 '''수박'''을 맞추라고 한다. 깔끔하게 터지는 수박을 보는 하디르가 '''과일 죽이는 솜씨 대단한데?'''라는 드립을치고 알렉스는 '''어디서 들어본 대사 같은데?'''라는 메타발언은 덤</ref> 도로를 감시한다. 잠시 뒤 알카탈라의 트럭 헌대가 동쪽에서 등장하더니 근처 건물 옥상에 자리를 잡는다. 늑대의 정찰병이라고 알려준 파라는 관측을 보조해 정찰병을 사살하게끔 한다. 매복중인 해방군들이 정찰병들이 타고온 트럭을 도로 한복판에 세워 길을 막고 폭탄을 심어둔다. 얼마 지나지 않이 엄청난 수의 알카탈라가 탄 트럭들이 들어오고 트럭을 치우러 내린 알 카탈라 조직원들을 폭사시키며 매복공격이 진행된다. 도중 마을로 돌진한 알카탈라 때문에 잠시 저격포인트가 공격받지만 격퇴하고 재보급을 받는다. 이때 함께 늑대 몰이사냥중인 프라이스대위의 긴급무전으로 알렉스가 무전을 통해 늑대가 오고있다는 보고를 듣는데...'''갑작스러운 저격으로 옆에있던 해방군이 즉사한다.''' 즉시 저격수와 대결을 벌여 사살한뒤 한숨 돌리려는 찰나 이번엔 적들이 박격포까지 동원해 공격하고 박격포의 발사 궤적을 찾아 하나씩 사살한다.<ref>인피니티 워드의 콜오브듀티2의 고지 사수임무나 저격을 하는 파트에서 몇번정도 박격포를 이런식으로 처리하는 구간이 있는데 오마주로 추정된다.</ref> 마지막 박격포를 처리하고 저격지점 마을까지 꾸역꾸역 몰려오는 적들을 제압하다보면 트럭에 찰판을 덕지덕지 바른 자폭트럭이 돌진해온다. 침착하게 차량 정면유리쪽 철판을 부수고 운전병을 사살하거나 엔진을 파괴해 그 자리에서 폭파시켜 처리한다. 이때 갑자기 전투기 두대가 도로 일대를 초토화시키고 지나간다. 파라는 러시아 미그기라고 말하고 곧바로 서쪽에서 흰 연막과 함께 3~4대의 러시아군 보병수송 장갑차들이 달려온다. 장갑차의 바퀴를 터뜨려 기어가게 만들어 잠시 시간을 벌고 몰려드는 바르코프의 러시아군과 사투를 벌인다. 미리 매설해둔 IED를 격발히고 저격을하며 버티다보면 하디르가 트럭에 '''엄청나게 강력한 폭탄'''을 넣어놨으니 그걸 쓰자고 지시하고 알렉스가 도와서 그 트럭의 후방 화물칸을 열어 미는데.... '''폭탄의 정체는 탈취된 독가스였다.''' 알렉스는 충격을 받고 하디르는 되돌려 줘야지 라며 기습적인 독가스 공격을 행하고 '''대비책이 없던 러시아군과 자유해방군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한다.'''<ref>방공호로 이동하며 보면 일부 자유해방군 npc들이 러시아군과 마찬가지로 비틀거리다 쓰러지기도 한다. 그 외엔 묘사가 적지만 다른 해방군들도 방독면이 없던 알렉스처럼 방공호로 기어가다가 가스를 마시고 죽었을 확률이 높다. 그 파라 조차도 뒤늦게 알아서 가스를 약간 마셨으니...</ref> 알렉스는 방공호로 이동하다 가스를 너무 마신끝에 쓰러지고 미리 방독면을 챙겼던 하디르는 방공호에서 방독면을 들고와 씌워 알렉스를 살려 방공호로 데려간다. 약간의 독가스를 마신 파라는 방독면을 쓴채로 하디르를 붙잡으며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냐며 비난한다. 그러나 하디르는 복수를 하려면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을하며 기절한 파라를 두고 알렉스에게 말한다. '''"내가 러시아 놈들 한테서 훔쳤어. 이 모든건 우리의 독립을 위해서야."''' 이후 어디론가 사라지는 하디르... 독가스를 많이 마신 알렉스 역시 독가스의 여파로 기절하고 20년전 이라는 문구와 함께 본작 최고의 PTSD 미션 '''고향'''으로 이어진다... 여러모로 모던워페어1의 자카예프 저격 미션 향수가 떠오르는 미션이며 후반의 반전은 영문판 음성으로 진행할 경우 미리 눈치채기 쉽다. 첫 미션 막바지의 미 해병대를 습격한 반군지휘관과 하디르의 '''우르직스탄어 대사 목소리가 같다.''' 한편으로는 이 미션이 걸프전쟁 당시 미군의 악행을 미화하거나 덮어씌우는 미션이라는 비판도 있다. 죽음의 길 여기가 실제 지역인데 걸프전 당시 여기에 미군을 폭격을 해 500~600명의 이라크군이 죽었기 때문. 근데 이 게임에선 러시아군이 폭격을 했다는 걸로 바꿔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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