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편집하기 (부분)

====건물====

*커멘드 센터

지도 보려면 미국과는 달리 돈주고 레이더를 설치해야 한다. 어차피 다들 팔아치우고 시작할 테니 무슨 상관이겠냐만은.

*보급 센터

짓자마자 보급트럭 하나가 딸려나오며 보급트럭이 갖고온 자원을 현금화시킨다. 보급트럭이 치누크보다 싸기 때문에 보급 센터를 팔 때 돈이 조금 더 많이 들어온다.

*핵발전소

전기를 생산하는 건물이다. 그리고 전기가 모자랄 때 전기출력을 최대화해서 전기를 일시적으로 올릴 수 있으나 이때 발전소에 대미지가 들어가며 체력이 없어지면 핵폭발을 일으키면서 방사능을 뿌린다. 그러니 이 기능은 발전소 지을 돈이 없을 때만 사용하고 그냥 발전소 하나 더 지어주는 게 낫다.

핵장은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는 고급 핵발전소를 짓는다.

*막사

보병을 뽑는 곳이다. 업그레이드는 건물 점령밖에 없다. 화로가 하나 있다.

*군수공장

차량유닛을 생산한다. 생산하든 안하든 차고 안으로 끊임없이 뭔가를 집어넣고 있다.

*비행장

공중유닛을 생산한다. 업그레이드는 미그 장갑 강화밖에 없다.

*프로퍼갠더 센터

고급기술 건물. 스피커가 달려있지만 장식에 불과하다. 건물치고는 내구력이 합판 수준이라서 잘 보호해야 한다.

*스피커타워

보병, 차량, 공중유닛을 불문하고 모든 유닛을 치료할 수 있는 기적의 건물이다. 기독교 극혐하는 짱깨가 말로서 세상을 창조하고, 앉은뱅이를 일어서게 하시는 그 분의 목소리를 들을 턱이 없고 홍위병이 장악한 군대이니 착한 짱깨 만들기에 앞장서신 주석님의 말씀을 퍼뜨리고 있을 것이다. 오버로드나 헬릭스에도 달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짓는 일은 별로 없다.
미그를 대규모로 운용하고자 한다면 비행장 곁에 지어두는 게 좋다.

*벙커

주변에 건물이 없을 때 많이 지어준다. 보병유닛이 들어가면 사거리가 향상된다.

보장은 더 단단한 강화 벙커로 대체한다.

*개틀링 캐논

대공/대보병에 효과적이긴 하지만 차량에겐 약하고 공중유닛 상대로는 인공지능이 병신이라서 잘 대처를 못한다. 가능한 게틀링 탱크 여러대로 대처하는 게 낫다.

*핵미사일

중궈 린민의 대결전무기이다. 6분마다 핵미사일 발사가 가능하며 핵으로 적기지를 걸레로 만듬과 동시에 방사능으로 오염시킬수도 있다. 그런데 스커드 폭풍보다는 별로다.
오버로드로 짓밟기나 핵 캐논으로 차량에 밀가루칠하고 싶을 때도 지어야 한다.

*인터넷센터

피씨방. 해커들의 놀이터이다. 매우 견고하며 해커들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돈을 벌어들인다. 대신 1개밖에 못 만든다. 
위성해킹1과 위성해킹2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위성해킹1은 모든 적의 커맨드센터 위치를 보이게하고 위성해킹2는 기본적인 위성해킹1의 기능에 일정간격으로 적의 모든 시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