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아이템전 편집하기 (부분)

=== 3. 카트바디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자. ===
카러플에는 수 많은 아이템 카트들이 있으며, 진짜 별의별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는 카트들도 많다. 이러한 카트들의 아이템 성능들을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할수록 너 또는 팀원 전체가 이길확률이 그 만큼 높아진다. 

물론 카트간의 상성과 각종 카트, 펫, 엠블럼등의 방어 확률 등 때문에 아무리 잘 활용해도 결국 한계가 있을수는 있다. 그렇다고 해도 적극적으로 너가 타고있는 카트를 잘 활용해 주는게 좋다. 

[[카러플 템카#칼레이도|칼레이도]]를 예로 들어보자. 이 카트의 세번째 능력은 구름 아이템에 피격되면 전용 아이템은 보석을 확정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확정적으로 획득'이기 때문에 구름에 맞으면 무조건 보석 아이템을 얻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너가 이미 템창이 두개 다 꽉차있다? 그러면 두 칸이 최대이기 때문에 구름에 맞아도 보석을 얻지못한다. 이러면 카트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다른 예시로 [[카러플 템카#루돌프 썰매|루돌프 썰매]]가 있다. 이 카트는 선두권 순위에서는 선물함이라는 전용 아이템을 사용하는데, 상대방이 맞으면 실드 아이템을 얻는다. 이 연계로 얻는 실드로, 자채 방어력은 없지만 루돌프 썰매가 꽤나 러너를 버틸 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아군이 선물함을 먹거나, 본인의 템창이 꽉차있다? 그러면 당연히 실드 아이템이 들어오지 않을것이고 본인의 유지력이 약해진다. 

따라서 너가 브리핑이 가능하다면, 팀원들한테 가능하면 선물함을 피해서 가라고 말해줄 수 있으며, 본인 역시 실드나 우주선 전자파 아이템을 제외한 아이템들은 빠르게 버려서 유지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즉, 카트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지는 결국 상황에 맞춰서 본인이 판단해야 한다. 처음에는 이러한 판단들을 하기 많이 어렵다. 결국 많이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법이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도 랭킹전을 많이 돌려주는게 실력향상에 크게 도움이된다. 템팀전은 가능하면 4인팟으로 하면 서로가 합을 맞추는게 어느정도 가능해서 더 편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