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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초콜릿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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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루카 솔트 === {{금수저}} {{타이즈 소녀}} {{노양심}} 키가 큰 여자 어린이. 견과류 공장네 집 딸내미다. [[공주병]]에 걸렸는지 맨날 공주같은 복장이고 특히 [[흰색 스타킹]]은 잘 때도 신고 잔다. 다른 아이들은 아이가 원래 그래서 삐딱한 거지만 얘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부모가 심할 정도로 곱게 키운 탓에 삐딱해졌다. 얘네 아버지가 윌리 웡카의 초콜릿을 엄청나게 사재기를 하는 [[돈지랄]]을 벌였고 그걸 직원들에게 포장지를 뜯으라고 시켰다. 엄청난 초콜릿을 뜯은 끝에 초대권을 획득했다. 얘는 원하는 건 무조건 얻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아버지가 그런 돈지랄을 해서 기어이 초대권을 선물했다. 공장의 두 번째 시설인 견과류 정제소에 도달했을 때 다람쥐가 너무 귀여워서 윌리 웡카한테 한 마리 달라고 떼를 썼다. 그러나 윌리 웡카는 {{인용문|야, 저 다람쥐들은 우리 회사의 직원들이야. 너같으면 너네 회사 직원을 누가 빼가면 기분 좋겠냐? 진정해라.}}<ref>여기서 일하는 다람쥐들의 성격이 워낙 개같다 보니 윌리 웡카조차 이 다람쥐 앞에서는 언행을 조심한다.</ref> 라며 거절했다. 그런데 '''원하는 건 무조건 얻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 여자 어린이는 결국 다람쥐를 잡으러 공장 안으로 난입했다. 윌리 웡카는 다급해진 나머지 소리쳤다. {{인용문|야! 그 다람쥐들을 빡치게 하면 큰일나! 얼른 돌아와! 쟤들 안 그래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아이들인데 너까지 그러면 골치아파져!}} 그러나 얘는 윌리 웡카의 경고를 무시하고 다짜고짜 다람쥐를 끌어안고 되돌아오려 했다. 이때 머리끝까지 화가 난 다람쥐들이 일제히 얘에게 공격을 가했고 결국 소각로 속에 쳐넣어버렸다. 참고로 말이 다람쥐이지 덩치는 무슨 똥개만하다. [[고양이]]도 작으니까 귀엽지 덩치가 사람 만하면 그게 바로 [[호랑이]]다. ㄴ 원작 소설이든 영화든 squirrel이라고 언급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다람쥐로 번역했지, squirrel은 청설모다. 우리가 아는 줄무늬 있는 다람쥐는 영어로 chipmunk다. 얘네 아빠가 얘를 구하러 다가갔는데 다람쥐들은 얘네 아빠도 같이 소각로에 쳐넣어버렸다. 그런데 하필 그 날이 화요일이었고 이 소각로는 매주 화요일마다 작동하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소각로의 중요한 부품에서 볼트가 부러져서 소각로가 작동하지 못했고 그 덕분에 겨우 살았다. 다친 곳 없이 아무 상처도 안 입고 건강하게 소각로를 나왔지만 결벽증에 가까운 깔끔한 성격을 가진 아이가 각종 오물구덩이를 뒤집어썼으니 정신적 충격은 상당했다. 결국 있는대로 눈물을 흘리며 흐느껴 울고 자신이 신고 있는 하얀 팬티스타킹에 있는대로 오줌을 싸제꼈다. ==== 마이크 티비 ==== {{천재}} {{싸이코패스}} {{노양심}} {{가재}} [[멘사]] 회원이다. 그러나 텔레비전과 전자오락에 미쳐 사는 놈이고 인성은 종범이다.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치밀한 수학 공식과 경우의 수와 뛰어난 컴퓨터 실력을 총동원해 윌리 웡카의 집무실 컴퓨터를 해킹해서 어디에 초대권이 흘러갔는지 치밀하게 계산해서 딱 한 개만 사다가 초대권을 얻었다. 얘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월리 웡카를 개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했다. 월리 웡카는 얘만큼은 주먹으로 때리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공평하게 기회를 주기 위해 내색하지 않았다. 세 번째 시설은 텔레비전 송출기가 있는 곳이다. 월리 웡카는 존나 천재라 텔레포트 스테이션을 개발해 놓았고 이걸 텔레비전과 접목시켜서 cf를 송출할 때 브라운관 안에 손을 넣어 초콜릿을 시식할 수 있도록 기계를 만들었다. 마침 월리 웡카는 자기 회사 초콜릿 광고를 틀었고 찰리 버켓과 얘한테 브라운관 안에 손을 넣어서 초콜릿을 꺼내먹어보라고 권유했다. 찰리 버켓이 브라운관 안에 손을 넢자 '''진짜로 초콜릿이 손에 잡혔고''' 그걸 꺼내 먹었다. 이걸 본 마이크 티비는 심술보가 터졌다. {{인용문|야 이 새끼야, 이 좋은 기계를 겨우 광고 나부랭이 따위에만 쓰고 지랄이야?}} 그러면서 마이크 티비는 지맘대로 텔레비전 안으로 난입하려 들었다. 그러자 윌리 웡카는 {{인용문|야 이 새끼야, 너 미쳤어? 거긴 뛰어들면 안돼! 너 죽을 수도 있어!}} 라며 길길이 날뛰었지만 티비는 그걸 무시하고 뛰어들었다. 그 결과 티비는 텔레비전에서 다시 나왔는데 키가 20cm로 확 줄어버렸다. 그러자 윌리 웡카가 일갈했다. {{인용문|그러게 내가 뭐랬어? 뛰어들지 말랬지?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야, 이 새끼야!}} 결국 티비를 억지로 잡아당겼고 티비는 키는 원상복구 된 대신 몸이 엄청나게 얇아졌다. ==== 찰리 버킷 ==== {{성인}} {{흙수저}} {{혼자만 정상인}} 초콜릿을 사다가 초대장을 얻으려고 했으나 5번째 당첨자인 러시아 출신 소년이 나왔다. 하지만 그 소년은 금색 색종이로 초대권을 위조한 게 적발되고 5번째 당첨은 취소되었다. 결국 모든 걸 포기하고 집에 가려는데 바람이 불었다. 그 바람에 10달러 지폐가 날아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그 10달러를 잽싸게 잡아서 초콜릿을 샀다. 그게 당첨되었다. 초콜릿 공장에 가서는 시종일관 그냥 가만히 있었다. 윌리 웡카가 시키는 대로만 했다.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나머지 어린이들이 하나같이 돌출행동을 하다가 광탈했다. 그렇게 최종당첨이 되어 윌리 웡카의 과자공장 상속인이 되었다. 너무 가만히 있어서 상대적으로 착해보인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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