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지진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지진의 진도 == 애매모호한 기준이니 언론에는 잘 안쓴다. 근데 위력이 실감남. 간단히 말해서 느그들이 느낀거. === 수정 메르칼리 진도 기준 === 진도0(없음) - 평온한 상태. 지진계에만 기록된다. 진도1(무감) - 미세한 진동.특수한 조건에서 극히 소수가 느낌. 진도2(극히 약함) - 실내에서 극히 소수가 느낌. 창문이 떨린다. 진도3(상당히 약함) - 창문이 많이 떨리고 탁자위에 있는 화분 등 올려놓은 것들은 떨어진다. 진도4(약함) - 땅이 흔들리며 집밖으로 나오는 사람도 있다. 진도5(중간) - 땅이 많이 흔들리며 물이 솟구치고 패닉 상태에 빠진 사람들이 뛰어다닌다. 진도6(강력) - 땅이 갈라지기 시작하며 사람은 서있을 수 없다. 건물에는 금이 심하게 난다. 진도7(초강력) - 땅이 많이 갈라지고 해일이 발생한다. 건물이 붕괴되기 시작한다. 진도8(심각) - 땅이 심하게 갈라지고 단단한 건물이 부서진다. 금도 심하게 난다. 진도9(격렬) - 내진설계된 건물이 붕괴한다. 진도10(맹렬) - 철로된 건축물이 갈라지고, 물이 땅에서 많이 솟구친다. 진도11(극악) - 갈라진 땅속에서 마그마가 나온다. 이 것을 피하지 못한 사람들은 펄펄끓는 마그마가 있는 땅속으로 떨어진다. 진도12(완파) - 지면이 파도처럼 요동치고 마그마가 솟구치면서 흐르고 집이나 건물은 공중으로 뜬다. 모든 물체가 공중제비를 돌고 사람이 튀어오른다. <br>이런 지진은 규모 9.5급이나 운석충돌 시 발생한다. === 일본 기상청 진도 기준(2000년까지는 한국 기상청에서도 쓰임) === 수정 메르칼리 진도에서는 인명피해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 묘사되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없다. 게다가 대한민국의 상황에 정확히 맞는 진도도 아니며 일반인의 경우 '''절대로 알아볼 수 없다.''' 이 진도는 실제로 일본 기상청에서 사용되는 진도 기준으로, 최근 개정이 1996년인데도 굉장히 정확하며, 2000년까지는 한국 기상청에서도 사용되었다. 재산피해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가 얼마나 심각하게 일어나는지도 정확히 기록되어 있다.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이 진도가 대한민국의 상황에 매우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진도며 일반인도 어느 정도나마 알아볼 수 있을 수준이다. 애매모호한 메르칼리를 버리고 이거를 차라리 계속 썼어야 했다. 하다못해 일본에게 간청해 긴급지진속보 시스템을 대여해 달라고 했어야 했다. 진도0(무감, 메르칼리에서는 0~1) - 지진계에서만 기록되는 아주 약한 지진이며, 사람들에게는 아예 안 일어난 것으로 간주됨. 진도1(미진, 메르칼리에서는 1~2) - 감각이 민감한 적은 수의 사람만 느낌. 진도2(경진, 메르칼리에서는 2~3) - 보통 사람들이 느끼고, 문이 약간 흔들림. 진도3(약진, 메르칼리에서는 3~4) -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집 전체가 약간 흔들리며, 물건이 떨어져 파손됨. 진도4(중진, 메르칼리에서는 4~5) - 내진 설계가 안된 집이 심하게 흔들리며, 어항 따위의 물이 넘치거나 담이 무너질 수 있음. 진도5약(준강진, 메르칼리에서는 5~6) - 내벽에 균열이 생기고, 내진 설계가 안된 집이 붕괴될 수 있음, 일부 사람들이 못 움직이거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음. 긴급지진속보가 이 단계부터 발령됨. 진도5강(강진, 메르칼리에서는 6~7) - 내진 설계가 안된 집은 확실히 붕괴되고, 내진 설계가 제대로 된 집이라도 무사하기 힘들며, 사망자가 적은 수지만 확실히 발생함. 진도6약(준열진, 메르칼리에서는 7~8) - 내진 설계가 제대로 된 집도 붕괴될 수 있음, 사람들은 기어가는 것이 고작이며, 무거운 가구가 떨어져 파손됨.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진도6강(열진, 메르칼리에서는 8~9) - 이 단계부터는 내진 설계라고 해도 무시할 수 없는 피해가 확정됨, 도로가 파괴될 수 있고, 사람들은 엎드려 있는 것이 고작이며, 도시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마비될 정도에, 엄청난 수의 사망자가 확실히 발생함. 진도7(격진, 메르칼리에서는 9~12) - 사람들이 무슨 발악을 하든 간에 전혀 움직일 수 없고, 예상 범위를 완전히 벗어난 엄청난 수의 사망자가 확실히 발생하며, 도시 여러곳이 파괴될 수 있음, 수도인 도쿄에서 일어났을 경우 국가 자체의 기능이 마비될 수 있음. === 여담 === 참고로 지구 중력 결합 에너지가 진도 15, 태양은 20쯤 된다. 그러니까 그정도 지진 나면 지구가 산산히 부서진다 이거임. 하지만 9이상 넘어갈 일은 없으니 안심해라 일본도 9이상은 안나왔다. 다만 애매모호해서 그런지... 칠레 발디비아 지진 때 12나왔다. 토탈 디스트럭션. 화산 쾅! 일본거하고 다른 나라거하고 진도 측정하는게 다르니 주의바람. 저건 수정 메르칼리 진도다. 일본 건 다름. 고로 칠레 발디비아 지진의 진도는 일본 기준으로 진도 7 격진이다. 7중에서도 최강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