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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특이한점 == {{천재}} 일반적으로 높은 학력을 요구하는 직업은 정신노동인 경우가 거의 전부이며 육체노동은 학력이 필요없다. 그런데 이상하게 장교만은 '''육체노동을 하는 직업인데도 엄청나게 높은 학력을 요구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과거 군인은 귀족 전문직이었다.''' 일반 졸개들 말고, 제대로 된 갑주 입고 말 타고 무쌍 찍던 애들은 죄다 밥 먹듯이 전쟁하던 인간병기들이었고, 우월한 지능과 전투력으로 전쟁에서 애들 다 뚜드러패고 땅뺏고 돈뺏던 얘네가 결국 귀족 계층으로 자리잡는다. 이건 중세 유럽, 일본, 중국 역사를 보면 아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전쟁을 업으로 삼았던 귀족 새끼들은 항상 내 아래의 부하들을 통솔하고, 상대보다 더욱 교활하고 지능적으로 움직이며 칼들고 하층민 출신 졸개들을 쓸거나 적 장군을 상대로 일기토를 벌이는 등 무쌍을 찍어야 했기에 때문에 무조건 똑똑하고 싸움을 잘하는 인간들이었다. 이후 개국공신이 되어 영지를 하사받고, 서민들의 피를 빨아서 그 돈과 음식으로 본인들 교양, 영양상태를 더 축적하는 등의 루트가 계속해서 순환이 되었기에 이리 된거다. 항상 인간의 역사는 총칼, 싸움에서 시작된 것을 고려했을때 가장 원초적인 권력자가 이 군인들이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전투를 잘하고 똑똑했던 옛 전투귀족 인간들의 후손이 현대의 장교들이다. 즉 수천년간 무조건적으로 요구되었던 전통인 것이다. 하지만 [[민주주의]]가 도입되면서 신분제가 폐지되자 장교가 졸병이나 부사관보다 뭔가는 특출나야만 했다. 그게 아니라면 전부 장교하지 뭐하러 졸병을 하겠나. 급여도 장교가 더 많고 졸병은 장교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데 말이다. 결국 그것 때문에 귀족 신분 대신 높은 학력이 장교 지원자격 자리에 들어간 것이다. 물론 누가 귀족이었고 누가 쌍놈인지 이름으로 추적은 가능하다. [[앙헬 디 마리아]]의 경우 이름에 '디' 가 들어가 있는데 이건 이탈리아의 귀족이 이 이름을 쓴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의 경우도 이름에 '폰'이 들어가 있는데 이건 독일의 귀족이 이 이름을 쓴다. 반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슈바인(돼지)슈타이거(노동자)의 뜻이 "돼지 농장 노동자"를 뜻해서 썽놈을 뜻한다. 만약 [[민주주의]]가 없어진다면 디 마리아는 이탈리아 장교(물론 실제 국적은 아르헨티나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독일 졸병 신분이 된다. 위의 역사적/직업적인 이유로 장교가 '''고학력자가 종사하는 육체노동'''인 직업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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