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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럽 GDP가 떡락했는가== 동아시아 성장의 싹수는 70년대부터 있었다. 왜 한국의 조선업이 성장한 줄 아냐? 유럽이 60년대부터 조선업을 차근차근 손절했기 때문이다. 과거 유럽 조선소였던 지역은 대부분 그 터만 남아 있어서 지금은 대부분 황무지나 공원이 되었다. 북미와 유럽은 주변에 딱히 적수가 없던 남미보다 윗동네 짱깨와 쏘오련을 견제할 국력이 필요한 동아시아를 하청으로 두기로 결정한다. 냉전빨로 제조업의 떡고물을 동아시아가 바톤터치 받아서 지금의 선진국 일본 한국 대만이 태어난것이다. 선진국 레벨의 GDP에 오르면, 미시적인 입장에서는 국민들이 노동환경이나 노동시간 등 삶의 질에 집중하게 되고, 거시적인 입장에서는 제품의 고급화, 4차산업, 기초과학 등 소프트파워를 육성하게 된다. 현재 유럽의 주력산업은 고오급 명품 제작이다. 자지들의 지갑을 괴롭히고 보지들을 질질 싸게 만드는 루이비똥, 샤넬, 에르메스, 구찌, 롤스로이스, 롤렉스 등 명품브랜드는 죄다 유럽제다. 그리고 소득이 비슷한 김치나라와 피클나라를 비교했을 때, 김치맨은 주 60시간씩 일하면서 연봉 3천만원이고 피클맨은 주 40시간 일하고 연봉 3천 받는다. 즉, GDP라는 숫자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GDP의 가성비도 따져봐야 하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이 전체주의니 꼰대사회니 하는것도 벼농사나 유교 때문이 아니고 다품종 대량 생산식 제조업이 주력산업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유럽은 제조업을 손절하여 GDP성장을 정체시키는 대신 명품제작으로 산업구조를 바꿔서 지능적으로 세계 주도권을 다시 잡은 것이다. 미국이 it산업을 장악했듯이 말이다. 동양인들이 서양인을 동경하는 것이 이유없는 편견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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