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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여조 == {{문무겸비}} {{공포}} {{고어}} 본격적으로 베트남이 갓 독립한 좆소 군주국에서 똥나마의 군사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시기다. 근데 역대 베트남 왕조들 중 가장 독재적인 통치를 펼치기도 했다. 여환은 대행으로 즉위한 후 치열한 전투 끝에 백등강에서 송나라 군대의 침공을 저지하고 송나라와 화친을 맺었다. 오만한 송나라 사신이 조약을 맺으러 올때마다 대행은 매번 참교육을 시켜줬다. 송나라와의 전쟁이 끝난 뒤에는 베트남 역사상 최초로 월인과 점성인과의 대립이 벌어졌다. 대행이 화친을 맺으러 사신을 보내자 점성은 그 사신을 가뒀는데, 이를 빌미로 대행은 베트남 왕조 역사상 최초로 점성을 침략해서 수도인 인드라푸라까지 점령했다. 수많은 점성 백성들이 전여가 군대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포로가 됐다. 전쟁에서 패한 점성은 전여가에 굽신거리고 조공을 바쳤다. 국외의 전쟁들을 끝마친 대행은 각지방 토호들의 반란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반란 주모자들을 참형 및 화형에 처했다. 토호들의 모가지가 날아간 영토는 각각 황자들에게 나눠줘서 중앙집권적 지배를 공고히 했다. 그리고 앞으로 반란군 놈의 새끼들이 제국을 들쑤시지 못하도록 정가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은 전체주의적인 법치제도를 마련했다. 작은 실수에도 100대에서 200대까지의 태형을 내렸다. 대행은 장남 여용유가 단명하자 태자를 정하지 못하고 요단강을 건넜다. 때문에 황자들 간에 제위쟁탈전이 벌어졌고 대행이 태자로 정할 예정이었던 여용월이 중종으로 잠깐이나마 즉위하다 여용정에게 암살됐다. 여용정은 와조로 즉위하여 폭정을 펼쳤다. 죄인들을 호랑이나 악어 먹이로 던지거나 화형에 처하고 강물에 빠트려 죽이는 등 온갖 살육을 저지르고 주지육림에 찌들었다. 불교도 정통 인도식 불교를 억압하고 지멋대로 송나라식 불교를 찬양했다. 광악 등의 승려들이 와조에 저항했지만 칼로 이마를 베이는 고문을 받았다. 정사도 대부분 침대에 누워서 봤다. 오죽하면 시호가 와조일까. 와조는 그렇게 평생을 침대에서 드러누워 살다 치질로 요절한다. 와조의 죽음으로 제국의 머가리가 종범하자 당시 명망있던 좌친위전전지휘사 이공온이 새 황제로 추대되어 전여가는 멸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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