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마 레이드 편집하기 (부분)

==보상==
토벌 보상으로 오즈마 전용 재화가 나오고 운좋으면 전용 애픽, 카드, 신화 등이 나온다. 오즈마픽은 무슨 5개, 5부위로 지옥같은 파밍기간을 자랑한다. 드랍이 되더라도 옵션이 렌덤으로 지정되며 그나마 다행인 점은 세트 옵션은 딜상승이 아니라 유틸 증가라는 점이다.

오즈마픽 합성 시스템이 있는데 두개 합쳐서 하나가 나오고, 이걸 받을건지 아님 나오는 목록 6개 밴때리고 다시 한개 더 합쳐서 합성할건지 결정할 수 있다. 총 4번 이상 합성하면 마지막에는 내가 원하는 오즈마픽을 억지로 먹는 유사 천장이 있는 시스템이다.
<br/>그나마 다행인건 이것도 매타몽이 존재한다는 점이라는거다.

오즈마픽 하나하나가 창렬스러운 수준이긴 한데 진입장벽 낮출려고 한 의도인듯.

공포(아스타로스): 과거, 현실, 미레를 입력함으로써 레벨링 증가 옵션을 얻는 장비. 술식이나 함성하고 같이쓰면 어그로 끌 수 있다. 그나마 쓸만하다고 평가된는 세트. 드나, 염황같이 액티브 계열에 데미지 증가 붙어 있는 직업이나 특정 스킬에 대한 포텐셜이 높은 직업이면 추천한다. 근데 대과거, 초현실, 근미레 중 하나로 통일해야되서 개빡세다.

성화(레드메인): 내 피통하고 마나통 째고 쿨감 얻는 장비. 덤으로 mp소모량도 줄여준다. 그나마 쓸만하다고 평가되는 세트. 세트로 맞추면 피통하고 마나통 째지는게 줄어든다. 쿨감을 했을때 스킬 1번 더 박을 수 있는 기술을 위주로 가는게 좋다.

절망(티아메트): 스킬 시전시 내 체력을 째고 피회복도 못하게 하는 대신 특정 부분의 증가량이 다른 장비보다 단리 1~2프로씩 더 높은 장비. 최고의 웃음벨이 될거라 예상했지만 퍼썹에서 본썹으로 넘어오면서 솔직히 지들도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 완화되서 나왔다. 3셋을 낄 경우 거의 노리스크로 사용 가능하다.

파멸(베리아스): 유틸을 잔뜩 달아주는 장비. 목걸이로 속도 챙기고 이속마저 모자르면 법석도 끼고 그 외에는 왠만해선 걸러라.

희생(로젠바흐): 딜러가 끼면 무슨 보호막 달아주는 이상한 장비. 버퍼의 경우에는 보호막과 파티원 유틸이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