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편집하기 (부분)

== '''위대하신 염갈량의 가을 출사표''' ==
{{콩}}
{{야알못}}
{{호구}}
{{반달주의}}
'''2013 시즌''' : 경기는 넥겆으로 기울었나? 막판 꼴칰에 고춧가루 처맞고 1경기 차이로 쥐에 밀려 3위로 4위팀 범돡과 준플 시작. 1차전 2차전 졸전 끝에 이것도 야구냐 라는 조롱을 받고 비밀요원 홍삼 덕에 겨우겨우 끝내기로 이김. 이때만해도 넥겆애들 모두 첫 포시에 2연승하니 나머지 한경기 이기고 좆쥐 바르러 잠실간다!이랬었다. 근데 3,4차전 내리졌는데 밴느가 칰재훈따위한테 홈런까지 쳐맞고 박참치가 집에 먼저 가느라 침몰. 마지막 5차전도 윾힉판에 꽁꽁 틀어막히다가 박뱅이 9회말에 동점 뽀록홈런 터트려 잠시 호흡기 붙임. 그러면 머함 연장에서 질수엄뜸!을 시전하며 락이형 내려오자마자 융구가 돼준석에게 홈런쳐맞고 그대로 광 ㅋ 탈 ㅋ 로 범돡 플옵 진출에 큰 공을 세움. 전적 2승 3패. 그것도 리버스 스윕. 돡과 잠실의 주인을 가르는 현실에 쥐팬들은 고마워요 겆센!을 외치며 싱글벙글했다. 락앤락형아가 4이닝 64구로 당시 넥센 선발들 수준으로 던져서 또 쓸 수 없긴 했는데 왜 하필 융구였을까...이때 팬티끈 투런도 나와서 1실점했다면 끝내기였는데


'''2014 시즌''' : 밴느 시리즈. 0.5게임 차이로 1,2위가 갈려 칩성에 1위를 내주고 콩을 까면서 2위로 플옵부터 시작. 콩의 전조는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 엔씨X바르고 올라온 쥐와 플옵에서 맞붙음. 2차전 밴느내고도 신정락 못뚫어 지긴 했지만 소사,오재앙가너의 역투로 3승 1패로 코시 진출. 생각해보면 이 플옵은 겆센의 필승 공식인 밴패패를 깬 유일한 포시 경기다. 그리고 올라간 코시, 1차전이기면 전체 시리즈 승률이 빵빵 올라간다는 법칙을 무시하고 4차전 무한준이 하드캐리한 경기빼면 쳐발렸다. 불빠따는 식어버리고 밴느빼면 소사,오재앙,한돈, 조돈, 락 등등 나오는 투수들은 퍼져서
족족 칩성 나바로와 아이들에 뚜까맞고 불지른데다가 3차전 이택근 강정호 서건창 충돌 수비, 5차전 강정호 알까기로 그동안 겆에 지적받던 수비불안이 발목을 잡더니만 6차전은 쪽도 못쓰고 처발렸다. 유이하게 이긴 1,4차전은 밴느가 선발 나온 경기. 이 시즌은 넥겆 최고 시즌으로 후술되었지만 세이브왕, 승률왕, 다승왕, 홈런왕, 염감 고향 레전드도 못한 40홈런 유격수, 128경기 200안타 타격왕&득점왕, 홀드왕 등등 타이틀이란 타이틀은 다 따둔 상태였다. 근데 처발림 ㅋ 솔까 밴느빼면 선발 없다손 쳐도(3선발 밴소오), 01년 범돡은 10승 투수 하나도 없고 오로지 빠따만 믿고 칩성 발랐다. 5차전은 끝내기 처맞고 멘탈나가 실실 쪼갰다. 선배 각동님도 10년 코시 4차전 솩에 처발릴때 처웃던게 잡히더니 배운 모양이다. 그러면서 6차전 깨지고 그제서야 꼭 이기고 싶었다며 질질 짜며 입을 털어 동정표를 얻음. 플옵 전적 3승 1패/코시 전적 2밴 4패. 우승적기를 놓친 염감은 결국 무리수를 두기 시작하는데...


'''2015 시즌''' : 조돈 시리즈. 정말이다. 또!작년의 교훈을 본받아 0.5 게임차로(ㅋㅋㅋ) 3,4위가 갈려 4위로 5위팀과 최초의 와카를 치르는 영광을 개크보에 수여받음. 1회부터 볼넷 3개를 주며 자멸하던 오랄킴을 못뚫고 경기 운용이 꼬이더니 비밀겆 김성현의 히 드랍 더 볼로 가까스로 진출, 이때도 44갑 실책 아녔음 윤석민은 걍 후라이굽고 또 연장갔을걸? 조상우는 이때부터 나왔다. 플옵은 미디어데이때 조상우를 쓰면 유혈사태가 난다는 돡태형의 경고를 씹어먹더니만 1차전 김재호 사구 오심을 걍 흘러넘기고 박건우에 끝내기 처맞음. 2차전 장원준 함덕주 이현승 못뚫고 오재혐 벤클에 쫄더니만 걍 져버림. 끝나고 인터뷰에서 돡이 우릴 시비걸어요 징징 거린건 덤. 3차전 밴느니까 당연 이김. 4차전 자~알 이기면서 5차전을 대비하나 싶더니만 허구라와 서와잭의 가호를 받아 넥겆 팬들이 아직도 자다가 벌떡 일어난다는 악몽의 9회초가 시작. 준플 내내 일수찍으며 도합 150구를 던진 퍼진 조상우가 또또!등판. 올라오자마자 연거푸 쳐맞더니만 5:9 스코어가 11:9로 바뀌는 미라클을 보게 됨. 참고로 포스트시즌 경기 최다 득점차 역전승 기록 갱신을 퍼먹여줌. 돡한테. 미라클 두의 팀컬러를 제대로 살려줬다. 이때 모든 넥겆팬들이 뒤집어졌다. 게다가 이 경기후 횡령왕과 사이가 틀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난중에 횡령왕이 이때 경질하려다 참았다고 입을 털었기 때문. ㅅㅂ 솔까 이때 자르고 나갔음 더 안 추해졌을거다. 이 시즌 무한준,박뱅은 커하를 찍었다. 피밴,슈나이더가 홈런왕/삼진왕 경쟁하며 졸라 못해도 끝내 버텼다. 하다못해 박참치,틀딱근도 10홈런 이상을 쳤다. 이 결과로 돡은 포풍버프를 받아 플옵 꺾고 도박논란으로 선발중계마무으리가 하나씩 빠진 삼성을 털며 코시 빈집털이에 성공해 우승함. 비곰 염갈량 니뮤ㅠㅠ 와카 전적 2(1+1)승/준플 전적 1밴 3패.


'''2016 시즌''' : 정규시즌 : 역시 넥겆의 명장 염갈량니뮤!!/준플레이오프 : ㅅㅂ 런경엽 @#%/ . 전년도 혹사로 조돈 한돈 사이좋게 나가리됨. 그래도 막상 나름 재평가를 받고 염갈량이라 후장까지 칭송받으며 3위로 홍갸와 한국시리즈같은 와카를 치르고 올라온 쥐와 준플에서 붙음. 근데 1차전 밴느는 늙었으니 맥그레기가 선발!이라며 넥겆이 아닌 야구팬들도 밴느 아님 지는 애들이 왜?라며 의문을 자아내는 가운데, 윤속물의 삽질에서 시작한 1차전 당연히 쥐에 쳐발림. 2차전 당연히 밴느의 역투와 임거금의 한방으로 이김. 3차전 비맞아서 눈깔뒤진 박참치의 2루타로 쥐가 리드, 4차전 4:0으로 앞서가더니만 또또!맥그레기의 혜자피칭과 윤속물,김비틀의 수비 지랄로 1점차로 깨짐. 그러면서 마지막에 김웅빈을 대타로 내며 난 이 경기 끝내 이길 생각 없어염 뿌우! 그러더니만 끝나고 10분도 안되서 기자들 앞에서 준비한 출사퇴표를 읽으면서 RUN&RuN!했다. 아예 작정하고 런할 생각만 가득했다. 이 시즌 조돈 한돈이 나가리 됐지만 신재영이 발굴되고 김하성이 20-20을 하고 서건창이 부활했고 밴느가 돌아왔고 킹상수와 보-근,룸갓,뇌뇌,윤속물,우끼가 타이틀따거나 커하를 찍었다. 준플 전적 1밴 3패. 어째 15년과 스코어가 바뀐게 없냐??? 게다가 3위를 하긴 했지만 1돡과 A콱, 콩씨와 넥을 뺀 6팀이 그야말로 도그파이트 모드라 알아서 퍼져가는데도 후반기에 황덕균 호투빼면 선발후보들 다 나가리되고 유격수 수비 혹사를 당한 비틀이도 퍼지는 등 구단 전체가 반쯤 넋이 빠진 듯한 플레이를 해서 혀갤도 뭔가 심상치 않은 걸 느꼈는데 인천으로 도망가면서 그대로 폭발해버렸었다. 신재영 발굴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신재영이 이때 인생시즌 안 보냈더라면 제2의 한현희 내지는 제2의 조상우는 나왔을게 뻔할뻔자였다. 안그래도 원래 불펜으로 쓰려다가 조툰 망가지니까 급히 올렸는데 선발로 터졌다. 추후 재평가 시급한 요소가 많다. 물론 안좋은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