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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영향 == +자유로운 고대 그리스 시대에서 자유를 병신사상으로 여긴 레알 병신국가. 이 새끼들 덕에 고대 그리스세계가 씹창났다. 이웃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물론 지금에 비하면 덜 자유롭긴해도 제한적으로나마 민주정을 펼치던 것에 비해서 이새끼들은 엄격한 전체주의 그자체였다. 그래도 군사력하난 오질나게 강하고 폐쇄적이어서 기원젘 700년부터 페르시아전쟁이 일어나기까지 300년간 문화, 군사, 경제, 사회가 거의 변하지 않은 별종들이다. 그렇다고 후대의 군사연구가들에게 남긴 전법이나 병법도 없다. 그냥 쌈꾼으로 키우면 다 되는줄 알았고 결국 그렇게 자신있어하던 전쟁마저도 테베한테 개털렸다. 문화, 경제 테크는 다 버린 새끼들이라 이웃인 아테네는 파르테논 신전같은거 지으면서도 강한 해군력도 보유했는데, 이 새끼들은 화폐란 개념이 없어서 해군도 못키우던 병신들이다. 헬조선은 국민들 존나게 야근시키고 복지 없는 증세해서 경제에만 몰빵하는 반면 네덜란드는 야근 없고 복지도 챙겨주는데 경제는 헬조선과 비슷하게 올라가는것과 똑같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래도 주목할만한건 이놈들이 철저히 공리주의적인(물론 자기 민족의 엘리트 전사들에 한해서. 같은 민족이라도 스파르타 교육받은 놈들 외에는 사실상 2계급으로 개돼지 취급)자세는 본받을만 하다. 이새끼들은 절대로 자유의 투사가 아니다. 옆나라 메세니아를 침공해서 1만명의 스파르타인이 25만명의 메세니아인을 노예로 삼아서 삥뜯고 심심하면 죽이던 고대 그리스세계의 깡패들이었다. 요즘와서 보면 철저한 좆병신이지만 그래도 기원전 700년 즈음의 그리스세카이에선 절대적인 이상 체제였다.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철저한 전체주의를 토대로 발전하던 그당시엔 최강이자 가장 발전하던 국가였다(물론 문화나 생활수준 빼고 순수 군사력면에서만. 사실 전쟁터에서 쓰는 학문 빼면 나머지 학문도 다 별로였다. 수학도 전쟁터에서 쓸 목적으로만 공부함.). 그리고 거기서 더이상 발전이 없던새끼들이다. 다른나라들 민주주의 꽃피우고 기술력 올리는동안 이새끼들은 그냥 과거에 묶여있었다. ㄴ사실 시간 좀 지나면 스파르타 악마 새끼들 중에서 상타취는 치던 새끼들이 죄다 뒤져서 암흑기가 오는데, 극복하지 못하고 멸망했다. 정복하거나 침략할 때 상급 악마 새끼들이 사악한 지혜를 짜내서 발전하던 리즈 시절도 있긴 있었다. 이놈들은 그래도 힘있던 시절엔 철저한 폐쇄주의였는데, 지들이 힘있다고 주변국을 침략하진 않았고 적당히 거들먹거리며 우리가 최강임 ㅇㅇ 이러면서 자부심만 살리고 적당히 평화를 고집하던 놈들이다. ㄴ이건 지랄이고 어케어케 발전을 하던 당시에는 존나 정복하고 침략하고 약탈했는데, 나중에는 악마들이 점점 늘지 않게 되고 존나 늘어난 노예 새끼들 폭동이 무서워서 평화를 사랑한다며 구라치며 버텼다. ㄴ조질 수 있는 주변 민족은 최대한 조지는 우덜식 평화.... 솔까 힘만 생기면 아테네 같은 도시들을 침략하는 걸로 봐서는 이새끼들이 전쟁을 지속할 수 있는 힘만 있었어도 다 침략했다. 그래도 스파르타가 보병 땅개들만 키워서 그렇지 유목민이었다면 말 타고 땅 존나 따먹어서 대제국을 건설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아, 물론 불만을 가진 놈들이 다 도망가서 망했을 가능성도 있다. 스파르타는 심지어 전쟁 영웅이 사회에 환멸을 느끼고 자기가 패배시킨 페르시아를 빨면서 반란을 일으키는 둥 내부 분열이 장난 아니었다. 그리고 참고로 노인에 대한 태도도 [[흉노]]와는 정반대였다. 스파르타는 농경사회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노인들을 그래도 그 나이때까지 전장에서 살아남은 노하우가 있다고 존중해줬지만, 흉노는 가혹한 환경에서 생존투쟁을 일상적으로 하는 터라 생산력이 높은 장정들을 노인들보다 더 우선시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아테네가 페르시아 전쟁이후 지들보다 잘나가는걸 보고 1인자 자리를 뺏기는듯해 눈꼴셔서 전쟁을 일으켰는데 이게 펠로폰네소스 전쟁이다. - 사실 페르시아 전쟁도 아테네가 하드캐리한거다. 사실 처음엔 스파르타는 별로 참전할 생각이없었다.<ref>페르시아 전쟁 훨씬전 얘네는 리디아와 동맹맺고 [[키루스 2세]]랑 싸우다 깨진 전력이 있어서 무서워서 참전 안했을 가능성도 높다.</ref> 그래서 적당히 위신만 살릴 생각으로 레오니다스랑 전설의 300명을 보냈는데 스파르타인은 300명뿐이고 아테네군이 7000명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영화를 진짜로 믿고 그 300명이 7000명보다 더 잘 싸웠다고 믿는 놈은 없을거다. 그리고 핫게이트에서 진짜로 좀 버티다가 페르시아군을 좀 죽이고 그리스 변절자에게 배신당해서 모두 전멸한다. 이게 웃긴게 그리스인들의 사기를 고양시켜서 그리스군 전체에서 엄청난 사기를 불어넣었다. 어떻게 보면 스파르타는 육상전에서 기여를 했고 아테네는 페르시아 해군을 아테네 옆의 협곡인 살라미스 해협에서 전멸시켜 전쟁의 판도를 뒤집었다. 해군에는 페르시아군 보급선도 섞여있었는데 우리의 갓순신 장군님처럼 그걸 박살내서 크세르크세스를 곤란하게해 25만대군중 20만명을 물러가게했다 사실상 그리스가 좆되는걸 막은건 아테네다. 그래도 물러가면서 남긴 5만명이 그당시 그리스에선 본적도 없던 대군이었던건 확실했다, 나중에 플라타이아 평원에선 스파르타가 아테네가 킬수를 모두 독점하자 최고라는 자존심이 흔들릴까봐 스파르타인 5000명, 페리오이코이(반자유민들) 35000명을 동원해 동맹국들과 페르시아잔당을 박살내고 페르시아 전쟁을 끝냈다. 그 이후에 스파르타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에서 펠로폰네소스 동맹을 만들었고 아테네는 에게해 주변의 국가들을 규합해 델로스 동맹을 만들었다. 델로스동맹의 맹주였던 아테네는 그이후 그리스세계에서 존나게 잘나가서 우리가 아는 아테네 위인들은 대부분 이 시대에 나온거다. 그리고 그걸 시기한 스파르타가 아테네에게 전쟁을 일으킨다.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존나 치졸한 소인배들이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아테네의 병크로인해 겨우 이기고 이새끼들은 지들 동맹이었던 테베를 견제하려고 아테네를 살려두었다가 아테네도 다시 독립하고 테베한테 영혼까지 철저히 털려서 다시는 이전처럼 되지는 못한다. 이후 아테네는 스파르타가 세운 괴뢰정부를 뒤집어 버리고 민주주의가 더욱 화려하게 꽃피었으며 테베는 그리스세계에서 알아주는 최강자로 부상했다. {{깡촌}} 스파르타는 지들 살던대로 계속 원시인처럼 살다가 로마한테 정복당한다. ㄹㅇ 영화300에서 옷벗고 나오는 원시인처럼 나오는건 진짜 이새끼들이 몇백년동안 발전이 전혀없던 병신이라는걸 돌려까는걸지도 모른다 ㄴ 원시인이었던건 사실인데 다리우스 만나러 왔던거보면 빨개벗고 다니는 원시인은 아니었고 빨간 망토, 빨간 가면, 장신구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 원시인들이었다더라 근데 전쟁에서는 사회가 몰락한 후(나중에 가면 결국 좀 자유롭게 변한다.)에도 나름 준수한 공적을 쌓고 다니긴 했다. 지금은 그리스의 조그마한 마을이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황금새벽당]] 지지율의 높은 곳이다. 뇌피셜이지만 아마 [[파시즘]]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을거다. 하긴 나라를 순식간에 군대로 만든 나라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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