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편집하기 (부분)

===유로스===
{{갑툭튀}}
{{사이코패스}}
{{스포일러}}


이름의 뜻은 그리스어로 동풍의 신. 
 
"East wind is coming."

셜록의 1살 연하 여동생. 마크는 알고 있었고, 셜록은 기억에 없었다가 겨우 어렴풋이 기억해냈다. 홈즈의 부모는 어릴때 죽은걸로 알고 있었다.

천재성은 뉴턴을 씹어먹는다고 마크가 말했다. 테러 날짜를 정확히 맞추는 등 초강캐이지만 개씹싸이코다.

애완견인 붉은 수염이랑 셜록이 친하게 지내서 붉은 수염을 죽였다. 노랫말을 통해 셜록에게 찾아보라 했지만 어린 셜록은 찾아내지 못하고 충격을 받아서 기억이 스르르 사라졌다.

집안 삼촌의 생각으로 저 외딴 시설 삐까뻔쩍한 수용소로 보낸다. 마이크로프트가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선물을 주곤 했는데 스트라디바리우스(바이올린)과 짐 모리아티와 감시 없는 5분간의 대화를 원한다고 했다(그 이유는 셜록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홈즈 형제와 독-터 왓슨이 찾아갔을때 이미 소장은 유로스에게 세뇌 당해서 유로스의 충성충성충성!이 되어버렸고 셋 다 통수 맞고 유로스의 재미난(?) 게임을 하게 된다. 소장을 죽이도록 시키거나, 셋 중 범인을 골라 떨어뜨리라거나, 셜록에게 왓슨과 마크 중 골라서 죽이라는 등 개또라이 기질이 있는데 도덕성은 의미가 없다면서 소장과 그 아내를 둘 다 죽이고 제시한 3명을 전부 죽인다. 하여튼 홈즈 집안에 정상인이 하나도 없음은 분명했다. 

레드비어드(붉은 수염)은 사실 강아지가 아니라 어린시절 홈즈의 절친이었다. 붉은 수염은 해적놀이에서 생긴 별명 같은거다. 그러니까 이 개싸이코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놀아주지 않는다고 우물에 빠뜨려 죽였다.

이런 캐릭들이 다 그렇듯이 최후엔 세탁되고 셜록이 가끔 면회오는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