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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민 친권 옹호 운동 === [[2008년]] [[10월 2일]] 영화배우 겸 탤런트 [[최진실]]이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당시 여론은 아버지 [[조성민]]의 친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여론이 강했다. 성재기는 혼자서 [[조성민]]이 아버지이고 살아있는 부모이니만치 조성민에게 친권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성재기의 주장은 묻히는듯 했다. [[2008년]] [[10월 4일]]부터 자살한 최진실의 유가족과,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 친권 분쟁이 벌어져 재판에 갔다. 이때 여성계와 시민단체들은 조성민의 친권을 반대하자 성재기 조성민이 아이들의 아버지이니 아버지로서의 권리를 존중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2008년 10월 29일에는 조성민 친권 반대 카페가 만들어지자 그는 조성민 친권반대 카페에 찾아가 조성민의 친권을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및 네티즌들과 키배를 떴다. 성재기는 조성민이 아이들 친 아버지라며 조성민의 아버지로서의 권리는 존중되어야 하지 않느냐고 따지다가 카페에서 강퇴당하기도. 11월 11일 오전 11시에는 연예인, 방송인, 국회의원, 시민단체 회원들로 이뤄진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이 열려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기자실에서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이 열린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성재기는 단문의 성명서를 들고 기자회의실을 찾아간다. 이 진실모임은 여성학자 오한숙희와 호주제폐지시민모임 대표 고은광순 등의 주도로 배우 손숙, 김부선, 권해효, 방송인 허수경,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공선옥 작가, 만화가 장차현실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대표로 참여하고 수백명의 동의 서명을 받아서 발표하게 된다. 성재기는 11월 1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화문 프레스센터 건물 앞에서 조성민의 친권은 정당하다며 1인 시위를 하였다.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이 열린다 하자 성재기는 18층 외신기자실에 들어가려 하다가 제지당하고 경비원들에 의해 건물 밖으로 추방당했다. {{인용문2|조성민.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결혼 후 아이들에게 애정을 가져본 적도없고 남편에게 성실한 배우자로서의 역할을 해본 적도 없는 여자가 있다고 하자. 늘상 사치와 허영으로 남편을 곤혹스럽게 마들고 아이들을 자신 인생에 혹처럼 여기던 여자가 결국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다고 하자. 수년 후 남편이 재산을 아이들 앞으로 남기고 먼저 사망했다고 하자. 이 경우는 누가 친권자인가. 도덕적인 잣대로도 객관 타당한 비난을 받아 마땅한 아이들의 생모에게 우선적으로 친권이 있다. 이것은 개인마다 차이를 보일 수 있는 주관적이고 도덕적인 잣대에 앞서 사회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법이라는 기준에 의해서다. 마찬가지다. 친권은 당연히 조성민에게 있다. 단지 정자 제공자이니 생물학적 아버지이니 하는 심정적 비난은 조성민 개인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신성한 공동체의 근간을 모욕하는 행위이다. 조성민이 생물학적 아버지이고 정자제공자라면 어머니는 난자 제공자고 자궁 대여자인가... 지금 여성계의 일부 무지한 여자들의 선동질의 목적이 이 나라 헌법의 정체성을 뒤흔들고 가족의 기본 개념을 해체하려는 음모가 아니라면 당장 무식한 난장질을 멈추어야 한다. 부부간의 관계를 누가 그리 쉽게 알 수 있는가. 당신들! 부부간의 관계를 부부 당사자 만큼 속속들이 알고 있는 이가 세상에 또 있는가. 법의 허용범위에서 판단할 수 없다면 부부간의 문제는 아무도 섣불리 주관적인 도덕적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되고, 또 그럴 자격도 없다. 그것은 개인 프라이버시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극렬하게 반대하던 간통죄폐지를 이제, 부부간의 침실의 문제를 법의 잣대와 강제성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여성계가 아니던가. 무슨 자격으로 당신들이 부부간의 문제를 당신들의 기준으로 단죄하려는가. 이 나라에는 법이 있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뒤흔들고 가족의 기본 뿌리를 해체할려는 속셈이 아니라면 당장 이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사적인 것은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페미니즘의 명제처럼 이 사건을 기화로 (아버지들의) 생물학적 친권을 부정하고 가족의 기본 개념을 해체하려는 더러운 속셈이라면, 남성이 생물학적 아버지요 정자 제공자라면, 여성은 그저 생물학적 어머니요 난자 제공자요 자궁의 대여자의 입장이 될 것이라는 것도 염두해 두고 있는지? 복지국가의 모델이라는 스웨덴이 실상은 46%의 1인 가정, 혼자 사는 독신으로 이루어진 국가라는 사실, 그런 복지국가보다 가족간의 사랑과 혈연의 정으로 살아갈 수 있는 복지국가의 모델을 한국인들은 더 희망할 거란 사실도 염두해 두었으면 한다. 친권은 조성민에게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법이고 정의이다. 당신들만의 더러운 도덕으로 이 나라의 헌법과 가족을 뒤흔들지 말라. 아직 대한민국에는 정의가 살아 숨쉬고 있다.|선언서 '조성민의 친권을 지지한다. 페미 홍위병들은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전문|}} 그는 광화문 프레스센터 입구 밖에서 준비한 성명서를 낭독하였다. 11월 15일에도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 산업은행 정문에서 조성민 친권 반대 거리집회가 열렸다. 성재기는 혼자 여기 찾아가서 반대, 항의하려다가 제지당하기도 했다. 11월 19일 조성민이 친권 포기를 선언할 때까지 성재기는 혼자서 네티즌들과 논쟁, 조성민의 아버지로서의 친권을 옹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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