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편집하기 (부분)

== 프라임 사업 ??==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취업률이 낮은것에 마음이 들지 않았던 교육부 높으신 분들께서 하위학과를 통폐합을 시켜 눈에 보이는 취업률을 높이는것이 목적이다.
보여주기식 정치를 하기 위해 높으신 분들께서 학교한테 돈줘가면서 통폐합시키는것이다. 쉽게 말해서 말이다. 지방대 비중이 가장 크다. 왜냐하면 취업률이 서울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즉 표적이 되기 쉬운것이다. 2016년 3월기준 상명대 학과의 다수가 통폐합이 될 위기에 처했다. 통폐합에 대해서는 양론이 존재하기에 이정도로만 말하도록 하겠다.

프라임 확정됐다. ㄱㅆㅎㅌㅊ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봐라. 솔직히 이 학교 올때 좋다고 한놈들 얼마나 되냐? 

참 애매한 대학이라 할 수 있다. 지방사립대와 지잡대의 딱 중간에서 상대천안은 줄타기를 하고 있다. 

아예 지잡이었다면 이딴글이 올라오지도않았겠지. 

여기다니는사람한테 자기는 만족한다고하는데 그러면 내가 뭐라할 말이 없다. 

만족하는학생들까지 들먹이면서 여기 탈출해 그럴 권리 없다. 내가 학생들 부모도 아니고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교수들 질도 떨어진다. 특히 문과같은경우는 시간강사가 훠얼씬 더 잘가르친다. 

이과교수들도 노답인건 매한가지이지만. 

소위 명문대학교라고 해서 그런것이 없는것은 아닐것이다. 

단지 "퍼센트"를 줄이자는말이다. 노답교수들의 질나쁜 강의를 왜 우리가 4년동안 듣고 앉아있어야 하는가?(일반화는 아니다. 좋은교수도 있지) 

그리고 우리 인생은 꼭 취업이 목적이 아니다. 

이학교들어오면서 느낀점은, 강좌를 보자. 강좌가 취업관련 에세이 어쩌구 

교수님이랑 랄라라라랄 리포트 아직도 혼자 쓰니? 

뭔가 느껴지는게 있을것이다. 이학교 그나마 살아남은 이유는 취업매진형 강좌구조덕이다. 

취업률으로라도 딸안치면 이학교 메리트가 없으니까. 

그런게 좋은애들도 있을것이다. 예를들면 공대나 산업대등. 

정말 순수하게 그학문이 좋아 강의를 선택하려 보면, 순수학문강좌가 없다. 

그런것들이다. 단지 이학교가 멀어서?

ㄴ솔직히 멀긴하다. 아무래도 천안에 있다보니 여러 대학교간 교류가 부족해서 연합동아리 등 제대로된 여가, 취미 생활을 하긴 힘들며 취업, 자격증 등 각종 스펙 쌓기에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 통학러의 경우 정말 집-학교-집으로 하루가 끝난다.
 
아니면 수능 배치표상으로 낮아서? 지잡대라 불려서? 

아니면 선배들이 똥군기 드럽게 잡아서? 

학교는 뭔가 잘못생각하고 있는듯하다.

상명대 천안에서 입학하자마자 들은 얘기가 편입,재수하지마라다. 

능력만 되면 요즘 다 취업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개소리다. 특히 문과는 간판으로 갈린다. 이과도 예외는 아니다. 

무서운 사실 하나 얘기해줄까? 편입 재수하지 말라는 학교가 왜 하지 말라고 하겠냐? 

편입하는 학생들이 그만큼 많다는 소리를 반증하는 것이다. 

서울지역 대학교나 경기도권 상위권대학(인하,아주,단국,항공)같은 학교들은 지도교수가 없다. 

너희들 1학년때 교양들을때 교수랑 1시간동안 진로 얘기하는 과목 있을거다. 그때 지도교수가 진로 얘기하자면서 부를텐데 

너희들 떡잎을 알아보려는거다. 이새끼들이 이학교를 진짜 다닐려고 왔나. 

여기서 가장 바보같은놈들이 지도교수한테 편입한다고 얘기한다는 것이다. 

절대 그러지 마라. 얘기해도 된다고 하는 교수들 있는데 덫을 놓은거다. 

편입한다고 얘기한 순간부터, 교수의 눈엣가시로 찍히고 학점을 못채우게 어느 방법을 쓸거다. 

학생들이 학부에서 자퇴하면 지방대 교수들은 불이익이 따르기 때문이다. 

인서울 학교라도 그랬을까? 인서울 학교들은 거의가 지도교수가 없다.

거기야 학생들 편입이나 재수해서 들어가려고 용쓰는 학교들이니까 아쉬울게 없는거다. 


결론은 맘에 들면 다니고, 맘에 안들면 편입해라. 주변인들에게 입 싹 닫고, 아무말 하지 말고 조용히 학점채우다가 휴학하고 공부해서 인서울권으로 

아니 경기도권이라도 편입해라. 나도 편입할 것이니 힘내라.... 
ㄴ편입보다 가능하면 반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