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편집하기 (부분)

=== 의미 ===
====쏘련의 괴뢰(1945~1970년대)====
북괴는 이른바 쏘련의 열차정권(소련 위성국, [[괴뢰국]]들)의 전형을 보여준다. 2차머전 말기에 쏘련이 동부 전선에서 나찌군을 조지면서 베를린 레이드를 뛸 때 동쪽에서 서쪽으로 깔린 철도를 타고서 열차에 각 동윾럽 국가의 친소 꼭두각시 공산주의자들을 싣고 가다가 한 나라에 도착하면 그 나라에 그놈을 내린 다음 퍼펫으로 만들면서 진격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렇게 생긴 유명한 나라가 바로 [[동독]]이다.

사실 김일성은 업적이나 능력보단 걍 적당히 ㅄ이고 소련이랑 친했기 때문에 만만한 퍼펫으로 부리기 위해서 북한에 꽂아논 새끼였던 것이다. 결정적으로 당시 김일성과 소련정 네임드였던 김책, 최용건은 소련군 88여단 출신이었다. 그래서 소련군이 점령하고 있었더라도 통치는 북로당과 소련군 88여단을 통해 했었기 때문에 사실 상 이새끼들은 그저 소련이 시키는데로 따른 새끼들이었다. 이게 결정적인 괴뢰라는 증거. 단적으로 이 새끼는 쏘련의 정통 맑스-레닌주의도 제대로 공부&이해하고 있지도 않는 새끼였다. 그러니 프롤레타리아 독재 국가가 아닌 주체왕국을 세우지. 하지만 이 당시 쏘오련에선 강철의 콧털 머왕을 비롯해 이 새끼가 사이비 교주로 화함은 물론, 쏘오련과 중공 사이를 박쥐짓 하는 얍삽이로 진화할지는 아무도 몰랐다. 

북괴는 소련의 지령을 받는 puppet. 즉 북쪽의 [[괴뢰]]를 의미한다. 6.25가 혹부리가 소련 형님 믿고 꼭두각시처럼 굴어 내려온 것에서 유래한다. 그때도 스탈린 말 안 듣고 빼애액 댄 끝에 스딸린의 윤허를 얻어갔다.

하지만 지금은 소련도 좆망했고 중국이랑 러시아와도 사이 안 좋게 [[빼애액]] 대는 중인데다가(단 현재는 둘 다 서방의 제재와 견제 때문에 슬슬 다시 손잡으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러샤는 제정 때부터 일본과 사이가 존내 나쁘듯 청나라 때부터 중국과 사이가 대대로 존나 나빴다. 결정타는 중공결성 이후 중소결렬 → 중소국경분쟁이 정점.)김씨 일가 숭배 및 주체이즘 교리 같은 신정 사상을 가지고 아직 좆선로동당이나 낫과 망치 같은 공산주의 스멜을 표하므로 뭐가 뭔지 모를 국가다.

대한민국이 유엔 감시 하에 총선거로 건국된 자주적인 독립국이라면, 북괴는 소련에게 종속된 노예국가였다. 근데 좌파분들 뭐라고요? 북괴가 더 자주적이라고요? 자주색 띄게 쳐맞을래요?

====독자 노선 시대(1970~1990)====
북괴는 [[8월 종파사건]]으로 주인님 소련에 대드는가 싶더니 1960년대 중소결렬과 1970년대 중소국경분쟁으로 공산 국가들끼리도 존내 사이 안 좋거니와 서로 싸울 수 있음을 보여주어서 그 이후부터 확실히 독자노선을 걷게되었고 주인님 쏘련의 영향력은 크게 줄었다. 이때 양자와 줄타기 외교를 벌인 나라는 두나라가 있다. 하나는 개념인 호찌밍 니뮤의 베트남이고 다른 하나는 ㅄ 김돼지가 이끄는 북괴였다. 

하지만 베트남과 달리 북괴는 미국을 쳐바를수 있는 능력도 깡도 없는 ㅄ 나라였으므로 돈과 기술은 소련한테 받아먹고 정치적 군사적 지원은 중공한테 받아먹고 친소파와 친중파를 숙청하면서 우린 중립 데헷^^ 하는 얌체짓을 감행한다. 그리고 이것의 밑바탕이 이른바 마오이즘도, 맑스-레닌주의도 아닌, 주체이즘이었다.

물론 이 새끼들이 중소 중 누구 한편만 든다든지 미국+한국+일본한테 쳐발려서 서방과 맞대는 국경 하나 더 늘리는 건 냉전 당시 중소 양국한테도 좋을 게 없어서 미워 죽겠지만 일단은 지원은 해줬다.

그러나 중소가 이 새끼들을 얼마나 싫어했고 얌체로 보았는지 단적인 예가 있는데, 이른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을 일으켜서 미군이 지상군 투입과 전술핵 사용을 검토하자 이제서 성님성님 성님들 빽만 믿겠다면서 중소 양국에게 헬프를 쳤는데 두 나라의 반응은

{{인용문|중공: 응 네가 저질렀으니 알아서 해. 미국 님들 평양 이남까지만 드시면 저희가 쿨하게 북괴 양보할게요.<br>
쏘련: 니들이 잘못했으니까 니들이 무조건 미국한테 빌어 임마. 아 난 모르겠다~}}

사실 소중 입장에서도 단 미루나무 한 그루 때문에 자기네 앞뜰에서 전쟁이 나게 생겼는데 북괴가 터뜨린 병크에 우호적일 수가 없었다.

그러자 부카니스탄은 잔뜩 쫄아서 미국 형님들에게 싹싹 빌어야 할 상황이 왔다. 다만 꼴에 자존심은 지키고 싶던 북괴가 학도병에 민간인까지 동원해 침삼키는 간장상태를 연출하다가 질려버린 미국이 ㅂㅁㄱ을 취하자 그제서야 국정을 정상화시켰을 정도다.

참고로 이때 미군계획은 평양도 아니고 개성까지만 먹겠다는 거였다. 이때 쳐들어갔으면 서해 5도는 안전했을 것인데...

물론 지금은 안 그래도 ICBM 때문에 거슬리는데 이런 지랄이 또 난다면 한반도에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만 남고 북한은 사라질 거다.

====중공 로씨야 괴뢰(1990~오늘날)====
부정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은데 스폰서인 듕귁 없이는 못 사는 괴뢰국 맞다. 근데 스폰 받으면서 스폰서의 의향은 어기라고 있는 것처럼 어긴다. 

게다가 핵 실험하고 미사일 발사도 죄다 짱개 덕분에 하는 거지 뭐.

더군다나 연평도 포격 도발 때 북한이 방송에서 빼애액댄 드립이 너무 찰져서 이것을 합성하는 움직임을 "북괴상스"라 부른 것이 다시 북괴라는 단어가 흥하게 된 시발점이다.

엄밀히 김씨왕조의 꼭두각시이니 그렇게까지 틀린 것도 아니고. 북쪽의 괴물이라고 해도 알맞고.

실제로 80년대 반공물에서는 북괴가 인간의 모습이 아닌 괴물&짐승의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그런데 김정은을 보면 반공물은 하이퍼리얼리즘 작품이라는 감탄사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그전에 애초에 남을 비하하는데 일일이 논리달아서 비하 하던가? 게다가 중국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놈들인 걸?

그냥 북괴 쓰지 뭐.

비동맹도 다 나가떨어지니까 미국과 일본 개선한답시고 저팔계 외교를 시전한댄다. 무력으로 나대는것이 아닌 신사답게 하는 척 하고 남한테 뜯어내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