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부산 고교생 매물도 변사 사건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발견된 시체의 의문점들 === 부패 정도는, 실종된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다고 가정하면 충분히 가능한 정도다. 그보다 큰 문제가 여러가지 존재하는데, 왜 뜬금없는 매물도인가 하는 것. 물론 시발 부산-제주도 간 여객선 항해로를 보면 아주 뜬금없는 건 아니다. 부산-제주도간 여객선 항해로와 매물도와의 최근접거리는 14km정도인데, 이 정도라면 충분히 해류에 쓸려서 왔을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시신과 같이 발견된 휴대전화의 마지막 기록 시간이 오전 3시 31분인데, 그 시간이면 이미 여객선은 매물도 인근을 한참 통과하여 휴대전화의 마지막 위치인 청산도 인근을 지나게 된다. 이군이 손에 지갑과 핸드폰을 꼭 쥔 채 팬티바람으로 배에서부터 물에 빠져 매물도까지 떠내려 왔다 라고 보기에는 말이 앞뒤가 안 맞지 않냐? 해류에 의해 같이 떠밀려왔다고 보기에도, 핸드폰이나 지갑은 가라앉고 차라리 입었던 옷이나 신발이 같이 발견되는 것이 더 맞지. 또한 발견된 시신은 '팬티바람'이었다. 누군가가 옷을 벗겼든 자신이 벗었든,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해류나 파도에 의해서 의복이 팬티만 남을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무슨 시발 개그맨들 무대에서 옷 찢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물에 젖은 의류가 몸에 휘감기게 되거든.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이군의 신발 등 나머지 옷가지는 어디로 간 것일까? 이런 의혹들을 고려하면 이군이 매물도에서 팬티바람으로 핸드폰과 지갑을 근처에 두고 물에 빠지게 됐다고 이야기가 전개되는게 가장 자연스러운데 그럼 얘는 매물도까지 어떻게 오게 된 것일까? 당연하게도 당시 이군이 탑승했던 서경 아일랜드호는 매물도에 정박하지 않았다. 유일하게 가능했을 것이라 추측되는 경로는,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 당시에도 지적된 부분이지만 '차량에 탑승한 채 나갔다면' CCTV에도 찍히지 않는건 당연하지. 다만 수사 도중 차량 소유주가 전과가 있는지 여부 정도까지만 조회가 가능했다고 하니깐 참 머한민국 사법시스템을 욕할 수 밖에... 앗싸리 제주에 내린 후 다시 매물도를 갔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