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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진짜 사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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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 [[미래통합당]]은 박원순 사망 발표 직후 별도의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앞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21시 20분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여러모로 엄중한 시국”이라며 “모쪼록 언행에 유념해 주시기를 각별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다가 같은 날, 미래통합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2차 가해 우려에 따라 조문 일정을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통합, 박원순 조문 '일단 보류'…"2차 가해 우려"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738545 |날짜=2020-07-10 |출판사=연합뉴스 }}</ref> 통합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이르면 오늘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조문을 하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주말 사이 상황을 보고 조문을 할지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고인이 성추행 의혹을 받는 상황에서 장례가 가족장이 아닌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러지는 것을 두고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제기되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소인인 피해자 신상털기 등 2차 가해가 벌어지는 가운데 박 시장에 대한 대대적 추모가 피해자의 고통을 더할 목소리가 나온다. 원영섭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은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에 대해 "선출직 공무원이 자살하더라도 수사를 계속하여 피의사실에 대한 사실관계를 밝히게 하는 법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 |제목=원영섭 "선출직 공무원 자살하더라도 사실관계 밝히는 법률 필요"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378248 |날짜=2020-07-11 |출판사=한국경제 }}</ref> {{진실}} {{사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748466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459471 기사 2] [[안철수]] [[국민의당 (2020년)|국민의당]] 대표는 7월 11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고인의 죽음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별도의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번 일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참담하고 불행한 일"이라면서도 "공무상 사망이 아닌데도 서울특별시 오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안 대표는 "이 나라의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고위 공직자들의 인식과 처신에 대한 깊은 반성과 성찰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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