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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서 응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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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루머 == === 홍보하던 일본 연예인 피폭설 === 일본의 기레기들과 한국의 [[손석희]]를 비롯한 기레기들이 만든 루머이다. 주장에 따르면,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에 참가한 일본 연예인들이 방사능에 피폭당해서 죽었다는 루머를 퍼트렸는데 아무리 중세잽랜드라도 연예인이 피폭당해서 죽었는데도 후쿠시마 농산물을 쳐먹지는 않는다. 1. 야마구치 타츠야(山口達也) 한국 언론에서 "방사능에 피폭당한 일본 아이돌"로 수차례 보도된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실제로 야마구치가 소속된 토키오 그룹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수차례 후쿠시마산 채소와 과일들을 먹으며 홍보하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홍보활동을 한지 1년차 때 니혼티비의 프로그램으로 [[체르노빌]]을 방문하여 인근 연구소에서 피폭 검사를 받았다. 여기서 세슘-137에 20.47Bq/kg 피폭되었다는 진단이 나왔다는 것이 주요 이슈이다. 이 방송에 나온 연구소에 따르면 성인 기준 '''위험 레벨'''이 200Bq/kg, '''주의 레벨'''이 70Bq/kg이다. 야마구치의 세슘-137 수치는 20.47Bq/kg이므로 주의 레벨의 1/3 미만이다. 그리고 니혼티비에서는 측정 기구에 대한 설명도 했었는데 야마구치가 사용한 "간이식 홀 바디카운터"는 간이식이기 때문에 측정치의 오차가 크고 주변 공간의 방사능 수치까지 측정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신뢰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정말로 정확한 내부피폭 진단은 기본적으로 소변과 대변 체취, 갑상선 측정, CT 촬영을 모두 거쳐서 나온 결과로 피폭여부를 결정한다. 그냥 이렇게 간단하게 피폭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언론을 비롯한 기레기들은 이 부분을 잘라먹고 간이식 카운터로 측정한 오차놓은 값을 가지고 내부피폭됐다고 성급한 결론을 내려서 보도했다. 2. 오오츠카 노리카즈(大塚範一) 오오츠카는 일본 NHK와 후지TV 등에서 활동하던 일본의 유명 아나운서였다. 특히 후지TV에서 "메자마시TV(めざましテレビ)"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후쿠시마산 표고버섯이나 토마토를 먹은 적이 있다. 그러던 중 2011년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했다. 이것 때문에 한국과 일본 언론에서는 오오츠카가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 때문에 피폭되어서 백혈병에 걸린 것이 아니냐라는 의심성 보도가 수차례 이루어졌다. 하지만 과학적으로는 근거없는 사실이다. 무슨 원전 노심을 쳐먹은 것도 아니고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6032519/ 방사성에 피폭된 음식 몇 번 먹는다고 단기간에 백혈병에 걸리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실제로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당시 피폭자들을 조사했을때 피폭당한지 5년내지 10년 이후에야 백혈병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오오츠카가 백혈병에 걸린 것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8개월만이었다. 실제로 오오츠카와 함께 같은 음식을 먹은 방송인들 중에서 오오츠카처럼 백혈병에 걸린 사람은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3. 호쿠토 아키라(北斗晶) 호쿠토 아키라는 일본의 전직 여자 프로레슬러였다. 2002년까지 프로레슬링을 하고 은퇴 이후 방송인이 되었다. 그러던 중 2011년 5월 남편인 사사키 켄스케와 함께 도호쿠 지방을 순연하면서 [https://japan.techinsight.jp/2011/05/kensukeoffice-hisaihi.html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위로하는 프로레슬링 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그러던 중 2015년 [[유방암]] 수술을 받았는데 이것 때문에 일본 언론에서 후쿠시마에 방문한 전적때문에 유방암에 걸린 것 아니냐는 추측성 기사를 썼고 이 기사가 한국언론을 통해 한국에도 알려졌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의학적 연구결과나 증명된 근거자료가 없는 추측성 카더라 기사일 뿐이다. 4. 카와시마 나오미(川島なお美) 카와시카는 일본의 배우 겸 가수로 1979년부터 활동하던 원로 가수였다.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지자 후쿠시마를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했고 그 곳의 오이와 토마토를 먹은 적이 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2013년 담낭에서 종양이 발견되었고 이후 암수술과 항암치료를 했으나 2015년 9월 24일 사망했다. 이것 때문에 한국과 일본 언론에서 방사능에 피폭되어 죽은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성 기사가 수차례 보도되었다. 하지만 이 역시 의학적 연관성이 없는 추측성 보도이며 피폭 여부 또한 알 수 없다. 일본에서 [[탈원전]]을 주장하는 [https://www.j-cast.com/2015/09/28246259.html?p=all 트짹충들 사이에서 퍼진 루머이다.] 5. 이마이 마사유키(今井雅之) 이마이는 일본의 배우 출신 작가였다. 원래 자위대에서 복무했었으나 배우가 되기 위해 제대했다카더라. 그러던 와중에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터지자 피해지역에 봉사활동을 하며 피해복구도 지원했으며 동시에 위로공연도 수차례 했었다. 그러던 중 2014년 대장암이 발견되었고 항암치료와 수술을 했으나 2015년 5월 28일 결국 사망했다. 이것 때문에 한국과 일본 언론에서 후쿠시마에서 피폭되어 죽은 것이 아니냐라는 루머가 퍼졌으나 이마이가 봉사활동을 하며 방문한 곳은 [[후쿠시마]]가 아니라 [[미야기 현]]의 센다이 시였다. 이렇듯 방사능 피폭 괴담은 주로 일본에서 만들어져서 한국으로 전파된 것이 대다수인데 근거없는 낭설들이다. 하지만 이는 일본 정부의 초창기 병신같은 대응과 은폐시도로 오히려 음모론을 키운 것에 책임이 있다. 또한 한국 기레기들의 반일 어그로와 문재앙의 [[탈원전]] 명분으로 고의로 음모론을 부추긴 것도 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후쿠시마]]가 안전하다고 프로파간다용으로 나온 연예인들에게 피폭당한 음식을 쳐먹였겠냐? 최소한 검사는 하고 제일 안전한걸로 골라다가 쳐먹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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