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 월드 편집하기 (부분)

=== 아이템 감정 ===

무기 떴는데 공추(공격력 추가)가 없으면 바로 쓰레기통에 던져라. 공추 없는 무기는 쓰레기다. 하지만 운이 없는 우리들은 공추는 커녕 스텟도 안 붙을 것이다.. 시발..

급 보는 방법 알려줌.

주스텟(??)+24가 떴는데 올스텟 퍼센트가 5%가 떴다

그럼 24+50=74

70급임. 이렇게 계산하면 되고

무기 급 계산은 1추~5추로 계산한다. 1추는 제일 공격력 보너스가 잘 붙은 거고 5추는 제일 못 붙은 거. 영환불로 보통 이 공추 옵션을 노리는데 영환불은 1~4추로 랜덤 뜨고 강환불은 2~5추까지 뜬다. 공추 옵션이 뜬다고 했지 무조건 뜬다고는 안했다 ㅇㅇ

참고로 영환불 50개 썼는데 절반이 공추가 아예 안 붙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150개를 썼는데 1추도 못 띄웠다는 소문도 들린다.

리부트에서 주는 영환불은 펜살에 바르든 말든 알아서 해라. 어차피 리부트 들어온 이상 메창을 각오했다는 건데 헤딩으로 앱솔 가기 전에 시그너스도 못 깨고 넌 접게 될걸?

물론 농담이고 기회비용 생각하면 무조건 아껴서 앱솔에 영환불 바르는 게 나음. 그러니까 리부트 상자는 절대 까지 마라. 근데 잘 생각해봐라 영환불의 기대 비용은 1추가 뜨는 것인데 과연 1추가 떠줄까? 1추가 안 뜨면 강환불은 구매가 가능한 아이템이라 1추를 노리는 거 아니면 영환불은 의미가 거의 없는 템이다. 그거 아냐? 영환불의 1추 확률은 1퍼 이하다. 이제 알겠지만 리부트 상자 빨리 까도 아~~무 지장 없다. 그냥 리부트서버 들어와서 상자 빨리 깐 걸 후회하며 안 깠으면 1추가 떴을 텐데 ㅠㅠ 하고 자위질하는 애들이 아는 척하려고 경고하는 것뿐이다. 잠재 주문서는 토드하면 그만이고 주는 큐브는 10개 정도라 나중에 수큐하면 그만이니까 초반을 넘기기 위해서 막 써도 된다. 몇몇 템 토드가 힘들어도 육성하다 보면 잠재 주문서도 슬슬 수급이 가능해진다.

물론 이 가정은 1추가 안 뜰 경우고 1%가 뜬다면 위에 말은 다 무시해도 좋다. 순전히 기회 비용만 따지면 안 까는 게 맞는 판단이다. 다만 빨리 깠다고 해서 남들과 뒤처지는 건 아니니 걱정하지 마라. 오히려 주는 메소량이 1억 이상이라 안 까고 버티는 애들보다 더 원활하게 성장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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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린이들은 메이플을 거의 처음하게 되면

무슨 장비가 좋은 건지 헷갈리게 되는데

메이플 장비 문서 가면 되지만 거긴 상세해도 이해하기 어렵길래 내 식으로 써봄

메이플 장비를 볼 때 두 가지를 봐야 하는데

장비의 추옵과 잠재 등급임.

장비 추옵은 기본 STR 20(흰색)+31(초록색) 이런 식으로 붙는 걸 말하는 거고

무기도 마찬가지로 공격력이 저렇게 붙음.

잠재 등급은 레어~레전드리가 있는데

큐브를 사용해서 낮은 확률로 올릴 수 있음

보통 레어~에픽이 나오는데 레어는 파란색으로 뜨고 에픽은 보라색으로 뜬다.

그럼 이런 게 헷갈리게 되는데

예를 들어 내가 전산데 STR 20+31이 붙었어

근데 똑같은 템이 있는데 거기엔 올스텟 6%가 붙을 경우 어떤 템이 좋은 건가?

올스텟의 공격력 계산은 4

4로 계산하면 올텟6은 24의 공격력이고

공1은 주텟4니까

올텟6은 96의 주스텟

즉 STR 96의 효율을 가짐. 즉 31 vs 96기 때문에 올텟 6퍼가 좋음.

퍼센트 계산이기 때문에 자신의 주스텟 영향을 받아서 정확한 계산은 아니다. 스텟퍼는 진짜 굇수스펙이 아니면 웬만해서 효율이 좋다.

뎀퍼(데미지%) 같은 경우

뎀퍼는 많을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옵션이라

후반 가면 버리는 옵션이지만 자기가 아직 본캐 육성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이면 무조건 껴주는 게 좋다 ㅇㅇ 같은 효율을 내는 보공도 마찬가지. 나중에 가면 엘몹 잡는 시간도 사냥 시간에 영향을 끼쳐서 좋다. 보총(뎀퍼+보공)이 높을 시점엔 이미 메이플이 뭐하는 겜인지 알 거 다 아는 사람이니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