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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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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 {{북한}} {{그사람}} {{헬보딸}} 수도권, 아니 전국에서 교육 환경이 제일 낙후된 동네다. ㄴ60년 이후 양공주, 시장 상인, 택시기사, 가죽공장 염색공장 노동자, 타지역에서 흘러든 뜨네기들이 흘러들어서 형성된 동네다. 동두천 지역 틀딱, 58개띠 그 나이보다 더 나이 많으면 짱깨, 깜둥이랑 대화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 지역의 틀딱이면 거의 외지출신 영세빈곤층이라 보면 된다. 90년대까지도 신흥 보영 동중 동도 동여중고와 소요, 동안(은 동보), 보산, 생연, 사동초등학교가 전부. 2000년부터 지행, 송내 논밭 대대적으로 밀어버리기 전까지 인구수에 비해 학교가 없었다. 우선 동두천 교육 환경이 왜 제일 낙후되어 있는지 알기 전에, 동두천 교육 환경이 근본적으로 좋지 않았던 이유부터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해방 이후 미군기지가 계속 주둔해 왔었고, 기지촌 이미지에다가 흙수저 가정들이 예전부터 많이 거주해왔기 때문이다. 그 영향으로 동두천 교육 환경이 근본적으로 좋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동두천의 기지촌 이미지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5년까지로, 1995년 당시에는 PD수첩에서 방영했던 '동두천의 한' 에피소드로 동두천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해당 에피소드는 '동두천의 한' 앞에 붙은 제목 때문에 PD수첩도 큰 논란을 빚게 되어 환상의 에피소드가 되어버렸는데 그 제목은 구글링하면 바로 나올 거다. ㄴ2002 월드컵 할 때까지도 보산동, 양키시장 골목엔 한국인 양공주가 있었다. 백인 아가씨로 바뀌더니 2010년 이후엔 필리핀, 파키 여자들로 채워지는 중. 어쨌든 동두천은 인천 구도심, 서울 금천구랑 맞먹을 정도로 양아치가 존나 많은 동네인데 너가 자식 있는 가장이라면 자식은 동두천 밖에 있는 학교로 보내라. 동두천에 있는 학교 보내면 크게 후회할지도 모른다. 애가 몸이 약하면 빵셔틀, 찐따 확정. 2000년부터 지행, 송내 개발하면서 많이 나아진게 그모양. 지금 40대, 80년생 정도면 양아치거나 찐따였거나 주변 연천 포천 양주 양아치일 확률 높다. 제정신이면 돈모아서 신도시 지구 나가서 살겠지. 경기북부(특히 의양동) 한정으로 하면 동두천 교육 환경이 악명 높다는 건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데, 서울 등 수도권 전체로 넓히면 타 지역에 비해 묻히는 느낌이 든다. 동네 민도도 존나 후지다. 중고등학교 비평준화 시절에는 학교다닐 때 공부좀 한다는 급식충들은 다 [[의정부]]로 나갔다. 그나마 외고가 생겨서 거기로 수요가 좀 빠지고 있다. 고졸로 9급 공무원을 합격해도 동두천 관내 학교에서는 현수막을 내건다. 그래서 경기도 치곤 인구도 9만명대로 존나 적지만 주민 수에 비해 양아치 밀도가 존나 높고, 안 그래도 좁은 면적이 미군기지 때문에 엄청 좁아서 급식충들은 이름만 대면 걔가 어느학교 몇학년 누구인지까지 아는 애들이 상당수다. 거기다 깡촌과 공단 특유의 거지 분위기가 더해져 경기 북부 최고의 깡촌양아치 동네로 소문이 나있다. ㄴ남부의 구성남, 시화, 안산, 평택, 수원서부(수원역부터 수원성, 지동시장 뒤편 일대)랑 맞먹는 경기도 대표 슬럼가의 하나. 서울 중랑구의 경기도 버전 밖에 나가면 식당알바, 편의점 알바, 마트 캐셔 등등 상당수는 아는사이거나 건너 아는사이다. 길에 지나다니다보면 초중고 동창들을 하루에도 몇명씩은 마주친다. 이 양아치들에겐 강북구 수유-미아 지역, 통칭 미아리가 최고의 번화가로 언젠가는 미아리로 진출하고 싶어 한다. 수유-미아동 양아치 분위기에 일조하는 동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에서 미아리까지 전철로만 최소 50분이나 걸린다. 의정부가 강북, 노원, 도봉이랑 동급이라 생각하는 것(물론 자뻑)과는 다른편. ㄴ 양주 용암리에서 의정부 민락으로 빠지는 도로 뚧리기전에는 의정부까지 가는데만 1시간, 버스로는 2시간이 걸렸다. {{최고존엄}} {{폭도}} 그런 동두천 양아치들에게 최고조넘은 [[양세형]] [[양세찬]] 형제. 지금도 이 둘은 동두천 양아치들의 신화로 통하며 급식충들의 롤모델이다. 양세바리 형제가 하는 양아치, 웨이터, 똘마니, 급식충, 겜방충 역할의 남우주연상급 연기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 양아치라 그렇다. 주말에 보산동에서 양세형 욕을 하다간 광주 충장로 한복판에서 김머중 욕을 한 수준의 린치를 받을 수 있다. 물론 30대 이상들에게 양세바리 형제는 그냥 동네 양아치 정도기 때문에 다른곳에선 비교적 안전하다. ㄴ 재개할일 좆도 없겠지만 혹시나 씹도 재개하면 무조건 양세형 쳐넣으라고 할새끼들이네. 생각만 해도 개극혐이다 인구가 10만 남짓 하는 작은 도시지만 보육원이 두개씩이나 있다. 교육열이 존나 낮아서 양아치들이 많다. 전교 1등이 수능 5~6등급이다. 심지어 애들이 중딩때부터 포기해버린다. 중딩때부터 50%는 실업계로 가고 50%만 인문계를 택하는데 인문계 택한 애들 중 70~80%는 집근처 대학 가는게 목표다. 이동네에선 반에서 5~8등에 들어야 천안권이나 인서울대학의 지방 분캠 상경계열을 갈 수 있다. 천안권 대학, 분교 정도나 한서삼 정도만 가도, 무려 재수 3수해서 가도 엄청난 칭찬을 듣는다. 동두천이랑 같이 교육환경이 열악했었던 양주보다도 4년제 인서울(특히 SKY) 대학에 별로 못 보내는 편이다.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다. (양주는 요새 많이 좋아져서 한 학교당 서울대를 1~3명은 보낸다.) 그리고 설령 인서울을 했다 쳐도 서울 특유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단순 취업준비, 자영업 등으로 빠지지 의대나 전문직, 공무원 등은 꺼리는 편이다. 우스갯소리로 동두천은 학군이 북한이라 황해도 교육청이 관할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고, 동두천에서 제일 잘 나가는 학원은 해당 과목을 잘 가르치는 선생님보다 학교 학생부의 학생주임 선생님처럼 학생을 잘 통제하는 선생님이라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불쌍한 점 하나 있다면 동두천시는 일찍이 1981년에 시로 승격되어 농어촌특별전형 혜택을 못 받기 때문에 역차별 받는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 외 나머지 얘기들은 디씨에서 '동두천 교육' 키워드를 검색하고 검색되는 글 중 동두천이 포함되어 있고 '흙수저', 특히 '젊은이들의 현실'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면 반드시 동두천 교육 환경 얘기가 나온다. 이 글을 읽으면 대략적으로 알 수 있으니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하시길. 해당 글은 잊을 만하면 꾸준히 올라온다. 동두천에 있는 고등학교는 모두 6곳인데 특이하게도 외고, 중앙고만 공립이며 나머지는 다 사립이다. 중학교는 모두 6곳이며 송내중앙중, 생연중만 공립이고 나머지는 다 사립. 그래서 1973년까지만 해도 지금의 동두천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들은 다 사립 고등학교였으며, 2005년에 외고가 신설되기 전까진 31년 동안 동두천에 공립 고등학교가 단 하나도 신설되지 않았고, 그마저도 외고를 제외하면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는 1974년부터 47년 동안 지금까지 단 하나도 신설되지 않았다. {{이팀}} 그래서 동두천 교육 환경은 환골탈태 같은 혁신이 없다면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된다. ㄴ 지행역 주변 일부에 한해 조금 나아진게 그정도 {{사실}} 공장, 술집, 미군부대를 떠올리지만 동두천에도 집성촌이 있다는 사실. 지행동의 어씨, 상패동의 김x김씨, 남씨, 안흥동과 전곡 양원리에 걸쳐서 사는 강x김씨 등의 집성촌이 있다. 지금은 거의 다 사라지고 없고 허름한 공장하고 좀 낡은 집들이 많이 보인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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