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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천== {{야민정음|강영철}} {{다른 뜻 설명|이 개새끼의 형에 대해서는 [[강호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감옥가자|강영천 묻지마 연쇄살인마놈새끼야||그것도 새 감옥으로 또 가는 거라며? 그 사람들한테 즐겁게 쳐맞아라}} {{패배2|박연진}} {{살인범}} {{인간도살자}}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 {{벌집핏자}} {{정의구현}} 더글로리에 나오는 연쇄살인 + 묻지마 살인 가해자놈이다. '''어떤 면에서는 그야말로 박연진을 능가하는 악인''' 주여정이 문동은의 복수를 돕겠다고 선언할 때 여정 본인도 바닥 좀 기어봐서 동은의 기분을 안다는 말을 하는데, 그 바닥을 기게 만든 장본인인 것으로 보인다. 주여정의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이다. 아버님도 의사 선생님이셨는데 입원한 강영천의 연쇄살인 전과로 인해 다른 의사들이 이놈의 치료를 거부하던 와중 치료한답시고 나서신 멘탈갑이셨다. 아버님이 여정에게 라면 적당히 먹으라고 전화하며 걱정하시는 모습을 보고 '''라면 좋아하는 아들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라는 병신같은 동기로 살해했다. 결국 무기징역 판결을 받았다. 여기까지만 보면 나름대로 잘 끝난 듯하겠으나, 이새끼는 본인의 재판 결과를 미리 예상하고 여정을 바라보며 비웃어 이성을 잃게 만들었으며, 이후로 감옥에서 여정을 가스라이팅하는 편지들을 보내며 괴롭히고 있었다. 문동은의 지옥이 박연진이라면, 주여정의 지옥은 강영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후반부에 본인의 복수에 성공한 문동은이 이 건에 대해 알게 되어 조폭 출신 지인들이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로 이새끼가 이감되도록 조치를 취하고, 결국 강영천은 새로운 교도소에서 동은의 지인들에게 두들겨맞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놈이 자살조차 시도하지 못하도록 '''동은과 여정이 해당 교도소에 근무하러 가는''' 결말로 끝나는 것을 보면 여정의 복수까지 사실상 성공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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